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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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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저 할머닌 왜 문을 열고 볼일을 봐"…`노인 혐오` 이제 그만 [전지적 가족 시점]
RADIATE 추천 0 조회 16,416 24.09.15 09:36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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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5 09:37

    첫댓글 나도 문열고 싸는 할머니때매 당황한적 있는데 글쿠먼

  • 24.09.15 09:39

    죽을죄를 진것도 아니고 난 괜찮더라 그럴줄알았음

  • 24.09.15 09:40

    맞아..
    생각도않고 왜저래 이러는사람들 너무싫음

  • 24.09.15 09:42

    나도 당황한적 많아서 열려있어도 꼭 노크함 저런이유가 있었네

  • 24.09.15 09:44

    놀라기는 하지만 그게 끝...근데 저런 이유가 있었구만

  • 24.09.15 09:45

    아.. 이유가 있구나

  • 24.09.15 09:45

    아..그치만 외국에선 본적이 없긴 한데.....

  • 24.09.15 09:51

    외국은 보통 유료화장실이라 관리자가 앞에 붙어잇음

  • 24.09.15 09:46

    아고.. 우리도 늙는다는걸 잊지말자

  • 24.09.15 09:47

    그럴수도있지 이해하는 마음으로 살자 결국나한테도 좋은일

  • 아 헐 몰랐어

  • 24.09.15 09:52

    그런 이유로 그러는 분들고 계시겠지만 그냥 귀찮아서 안잠그는 분들도 있을듯...그리고 안잠그고 볼일 보시면서 본인 놀랬다고 문 쾅치고 화내시는 분들도 많더라 ㅎ

  • 24.09.15 09:55

    그래도 안전 생각해서 문 잠그시면 좋겠다 요즘 화장실 괴한들 진짜 많은데

  • 24.09.15 09:55

    거동불편하니까 문을 차마 못잠그시고 변기에 안는 경우도 많으신듯...

  • 24.09.15 09:55

    뭐 그럴수도 있지..

  • 24.09.15 09:57

    아 그렇구나 ... ㅜ ㅜ

  • 24.09.15 09:57

    노인혐오 그만 멈춰… 아파트 엘레베이터 타는데 할머님이 에고.. 난 타면 안되네 이래서 왜 그러세요? 타세요 하는데 나 노인네라서 젊은애들이 같이 타면 싫어한다고.. 해서 너무 충격받았어.. 다 세월 지나가면 늙는다고

  • 24.09.15 10:20

    헐 충격이다 진짜

  • 24.09.15 12:27

    아헐 너무해ㅜㅜㅜ

  • 24.09.15 09:58

    아 저게 교육듣는거구나.. 몰랐음...

  • 24.09.15 10:06

    미안해하면 나도 죄송한데 ㅋㅋ 화내니까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 화내는 할매들은 노이해

  • 헐 몰랐어..

  • 24.09.15 10:10

    나도 저런 적 여러번인데 그냥 어르신이 그럴 수 있지 하고 넘김

  • 24.09.15 10:16

    진짜 노인혐오 그만 좀 하자 너무 환멸나

  • 24.09.15 10:19

    아몰랐네

  • 24.09.15 10:22

    안 그런 이유도 많겠지만 그냥 그러려니하는 사회가 됐음 좋겠어

  • 24.09.15 10:25

    아그냥 깜빡할수도 있지 문을 아예 열고 보는것도 아니고 안잠그고 보는거로도 뭐라할일인가

  • 24.09.15 10:35

    카페에서 문 열고 볼 일 보셔서 바깥까지 소리가 들리더라고…문 안잠그는 거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너무 사적인 영역을 대놓고 본 느낌이었어

  • 24.09.15 10:48

    ㅠㅠ 이런 이유도 있을 수 있겠구나… 내 좁은 시야ㅜㅜ

  • 그래서 휴게소 화장실 앞에 칸내 머무른 시간 확인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삼

  • 새로운거 알아갑니다 ㅠㅠ 생각도 못했네 반성 ㅜㅜ

  • 24.09.15 11:17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ㅜㅜ

  • 24.09.15 11:28

    생각도 못한 이유다..진짜 노인분들은 갑자기 쓰러지시는 경우 많으니까 ㅠ ㅠ 에혀

  • 24.09.15 12:00

    맞아 나도 옛날엔 이거 진짜 싫었는데 이유 알고 나서 싫은 티 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더라 ㅠㅠ 나도 늙을텐데.. 반성했음

  • 24.09.15 12:02

    그.. 용변보는 모습을 너무 적나라하게 활짝 열어두지만 않으시면 좋겠어
    살짝 여시는분들도 계신데 아주 활짝 열어두신분들은 솔직히 좀 흠칫할때 많음..

  • 24.09.15 12:28

    아..그럼 그걸 보고 목도해도 참아할까 방법 없나 ㅜㅜㅜ 생각많아지네ㅠㅠㅠ

  •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4.09.15 13:00

    아하 그렇구나 이제 알았으니까 걍 못본척 해드릴래 ㅎㅎㅎ

  • 24.09.15 13:27

    이런 글 좋다 알아갑니다

  • 24.09.15 13:33

    귀찮아서 안닫는경우도 많은거같은데..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문 살짝 열려있길래 아무도없는줄알고 열었더니 할머니가 용변보고있길래 놀란가슴 부여잡고있는데 아가씨!! 사람있는데 문을 그렇게 확 열면 어떡해!! 이러고 소리질러서 어이없어서 벙쪄있던 경험 다수있음

  • 24.09.15 14:04

    서로 입장을 몰라서 그런건데 홍보마니됐으면

  • 24.09.15 14:10

    아하 그런거구나! 계속 모른체해드려야겠구만ㅜㅜ 아이구ㅜㅜ 울 할머니 생각나는구먼.....ㅜ

  • 24.09.15 14:12

    맞아 할머니랑 병원갔는데 의사쌤이 문 닫기만 하고 잠그지말고 용변보라고 하셨음..ㅠㅠ 위험하다고

  • 24.09.15 17:58

    나도 이런 상황 여러번 겪어봄! 놀라긴했는데 이런 이유였다니,,,납득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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