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4월 2일생이고... 현재 초등 4학년입니다.
현재 키가 150센티, 몸무게가 40.2킬로그램이네요.
키가 큰편이라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아까 저녁에 샤워를 하다말고 우당탕탕 튀어나오더군요.ㅜㅜㅜ
자기 고추에 뭔가 곱슬한 털같은것이 나고 있다고...
저도 놀라고... 아들래미도 놀라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첫아이라서 그런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조기 성숙증 아닌가요?
이정도 나이에 이정도 키에 다다르면 정상적인 징후인지요?
아이아빠도 중학생이 되어서야 이런 징후가 나타났다고 하던데...
요즘은 틀려진건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9월정도에 한의원에서 성장판을 다시 찍고 나서..
조기 성숙은 아니라고 하셔서 안심하고 있었거든요.
축구선수가 꿈인지라 날마다 축구선수반에 들어가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 긍정적인 성격이예요.
그때 한의원에서 182센티까지는 무난히 크겠다고 하셨거든요.
아들아이는 185센티까지 크고 싶어합니다.
축구선수가 되려면 키가 큰것이 아무래도 유리하겠다 싶은가봅니다.
잠자리에 들면서 조금 걱정을 하더라구요.
혹시 성조슥증이어서 178센티 정도로 그치는거 아닌가 하구요.ㅜㅜㅜㅜ
부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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