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시간 보면 알겠지만 동숲시리즈 오랫동안 엄청 했었음 놀동숲은 ds로 한거까지 합치면 튀동숲보다도 더 했을듯
모동숲 출시일에 사서 산지 거의 4년인데 플레이시간 70시간도 안됨... 그냥... 전꺼에 비해서 너~무 노잼이야 그래픽 좋아졌다/물건 밖에 놓을 수 있어서 편하다 끝 기대 엄청 했는데 하면서 너무 재미없어서 놀람 꿀노잼-노잼 반복.... 하면서 이걸 계속해야하나 계속 고민함ㅠ 플레이시간 중 거의 30시간은 걍 교배꽃 만드는 작업인듯 개인적으로 주민들 대화 반복 >정이 안생김/기계랑 대화하는 느낌 너무 듦 이게 젤 커
그에 비해 놀동숲 튀동숲은 주민들이랑 정도 엄청 생김 타동숲 튀동숲은 컨텐츠 자체도 너무너무 재밌어
놀동숲은 본질인만큼 그래픽은 구지지만 너무 정감 가 동물들이랑 정도 제일 많이 생기는거같음 (TMI 거의 15년을 플레이하다보니 타임슬립도 개많이해서 이사왔던 주민들 n차 이사옴 최소 4바퀴는 돈듯 그래서 같은 주민 사진 많게는 4개 갖고있음)
튀동숲 몇년동안 학생때 방학때마다 푹 빠져했음 컨텐츠/남섬/공공사업 노가다, 건설/섬 꾸미기 등등(참고로 섬 꾸미기는 8년동안 아예 손 안대고 방치함 아주 뒷북쳐서 나중에나 섬꾸미기 함 섬꾸 말고도 재밌는 요소 엄청 많았단 소리) 주민들 정도 많이 생겨서 평생 간직할거임 내 마을 절대 못없애ㅠ 놀동숲도 마찬가지..
타동숲 이건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거같은데 이것도 무진장 재밌었어 한때 현생 갈아넣음 근데도 안질렸음 닌텐도 위로 해야해서 리모콘때문에 손목은 좀 아팠음ㅠ 마을 버스타고 타운가는 것도 신박했고 이벤트가 엄청 재밌었음 시즌 별 그레이스 가구 모으는 재미도 쏠쏠했고 새총 쏴서 마리오가구 모으기/타운가서 쇼핑 등등 (특히 할로원 이벤트, 크리스마스 이벤트, 하베스트 이벤트 미친 존잼이야 동숲 시리즈 통틀어서 젤 존잼인 이벤트3개임...레전드 이벤트야 튀동숲, 모동숲 이벤트랑 아예 다름 과장 아니고 30번 이상씩 100번은 했는데도 개재밌어)
단점으론 타동숲은 이사 못말리고 주민이 사진주는 거 자체가 없었음 근데 이건 컨텐츠 재미 1등 해도해도 할게 너무 많았음
타동숲-튀동숲은 전시리즈랑 비교했을때 감탄 나올정도로 엄청난 변화가 있었는데 모동숲은 뭐 너무 별거 없음.... 그냥 시대가 발전해서 나오게된 정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컨텐츠 재미만으론= 타동숲>>튀동숲>>>>> 놀동숲>>>×100>모동숲 이고
종합적인거는 놀동숲>튀동숲>타동숲>>>×100>모동숲
모동숲 노잼으로 하고 놀동숲이나 타동 튀동 재밌게 했던 여시들 자유롭게 말해보는 달글 한번 글 써보고 싶어서 썼음ㅜㅜ 본문과 상관없는 무맥락 댓글 금지
사진은 놀동숲 플레이했던 사진
2년만에 접속했는데 늑태가 이소리 했음ㅠ
모동숲은 걍 미친듯이 불어난 꽃들 정리하고 교배꽃 불리고X반복이 플레이 반 이상이었음 할게 넘 없고 재미없어...
오히려 할게 더 많아서 그런가 재밌다가도 지치고.. 나도 예쁘게 섬 꾸며볼까싶어서 사진 이리저리 찾다보면 내가 열심히해도 이만큼 못할텐데 싶어서 금방 또 접게됨.. 노동하는것도 힘들고.. 글고 주민들이 기계라는 인식도 왤케 크게 와닿는지 모르겠음 지금 나이에 다시 놀동숲하면 또 안그런데...
본문 다 받는다... 모동숲 진짜 빛좋은게살구. 이벤트 너무 없어 나도 튀동만 했는데 튀동은 거의 7년 8년 붙잡고 생각나면 또 하고 그랬는데 모동은 3개월? 하고 질려버림 엇갈림도 없고 그레이스도 없고 미야도 없어지고 튀동숲 나무 자라는 맛도 없어짐 그렇다고 동물이랑 상호작용 늘어난 것도 아님 디엘씨로 매꾸나 했더니 그것도 그저 꾸미기 그 이상도 아니고... 튀동때는 좀 질리다 싶으면 남섬 놀러가서 미니게임 미친듯이 하고 그랬는데
첫댓글 인정합니다
놀동숲최고 낭만잇어 ㅜㅠㅠㅠㅠ 힐링그 자체 겜
놀동숲 튀동숲 밥굶어가며 함 배가 안고픔
그리고 놀동숲은 초딩때해서 그런가 브금만 들어도 눈물남
ㄹㅇ... 난 튀동숲이 ㄹㅇ 개재밌었던 것 같음 그래픽도 귀엽고.... 모동숲 너무 질려... 스위치로 튀동숲 할 수 있으면 좋겠음
나 타동숲은 못 해봤고 놀동숲 튀동숲 합쳐서 1000시간 넘게 했을텐데 진짜 격하게 공감.... 그냥 콘텐츠 없는 모바일게임 본 기분이었음
튀동숲감성 그리워서 닌텐도 켰다가 그래픽 너무 구려서 닫음..
맞어 튀동숲 진짜 짱 재밌었는데 ㅠㅠ 타동숲은 첨들어봐서 찾아보니 닌텐도 위로 하는거네 ㅋㅋ 궁금하다 ㅠㅠ
튀동숲이 진짜 찐... 모동숲은 컨텐츠 제작도 제대로 안한채로 출시했는데 업데이트도 일찍 끊기고 재미없음
모동숲 그냥 섬꾸겜 되어버린 게 너무...🤦🏻♀️
진짜 놀동숲ㅠ 어릴땐 이해할 수 없던 블랙닌텐도도 섞여있던거 같은데 그 감성이 크니까 좋았읍ㅋㅋ 튀동숲도 진짜 개 열심히 했는데 모동숲은 내가 섬꾸 능력이 안되니까 안하게되는듯ㅋㅋ 걍 해피홈같음ㅠ
지금새로나온 닌텐도로는 놀동숲밖에못하는거지?
ㄹㅇ놀동숲 진짜 개잼이었는데..모동숲은 그냥..그랫어
우와 나 모동숲밖에 안해봤는데 다른거 궁금하다
오히려 할게 더 많아서 그런가 재밌다가도 지치고.. 나도 예쁘게 섬 꾸며볼까싶어서 사진 이리저리 찾다보면 내가 열심히해도 이만큼 못할텐데 싶어서 금방 또 접게됨.. 노동하는것도 힘들고.. 글고 주민들이 기계라는 인식도 왤케 크게 와닿는지 모르겠음 지금 나이에 다시 놀동숲하면 또 안그런데...
모동숲은 주민들 대화가 너무 반복적이야…
너무 꾸밀게많아서 막막해서 안하는중
본문 다 받는다... 모동숲 진짜 빛좋은게살구. 이벤트 너무 없어 나도 튀동만 했는데 튀동은 거의 7년 8년 붙잡고 생각나면 또 하고 그랬는데 모동은 3개월? 하고 질려버림 엇갈림도 없고 그레이스도 없고 미야도 없어지고 튀동숲 나무 자라는 맛도 없어짐 그렇다고 동물이랑 상호작용 늘어난 것도 아님 디엘씨로 매꾸나 했더니 그것도 그저 꾸미기 그 이상도 아니고... 튀동때는 좀 질리다 싶으면 남섬 놀러가서 미니게임 미친듯이 하고 그랬는데
근데 모동숲 코로나 코인으로 존나 팔러서 다음 시리즈도 이딴식으로 낼까봐 무서워
튀동숲 회사에서 힘들때 진짜 위로되었던 게임ㅠ
모동숲하고 넘실망함
유ㅏ 어쩐지 놀동숲은 엄청 오래했는데 ㅋㅋㅋㅋㅋ 모동숲 얼마 안했어 ㅠㅋㅋㅋ
맞아 놀동숲은 진짜 애들이 살아있는것같았어 ㅋㅋㅋㅋ 약간 토익파트2같달까… 가끔 싹바가지 없어서 진짜 사람같았음 컨텐츠가 부족한게 제일 아쉬웠고ㅠ
나도 모동숲 조금하고 바로 질림...
나 이번년도에 모동숲 한번도 안킴…ㅠㅠ
모동숲 빛좋은 개살구 222....
난 지금 모동숲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재밌게 하고 있긴 한데 그래더 일부는 공감
자유도가 높은듯 높지 않아 미묘하게 빡치는 부분이 있음
그치만 그래픽 넘사로 좋아졌고, 아이템들이 예쁜게 많아서 열심히 하는 중...모동숲은 진짜 룩덕겜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할듯
와 ㅇㅈ
모동숲 진심 난 섬꾸 환장해서 진짜 백수 때 밤 새면서 며칠동안 섬꾸하고 내가 원하는 주민들로 채우고 이벤트 몇개 즐기고 딱 그거 하고 나니까 할게 없더라..
놀동숲 진짜 재밌게했었지
스크립트가 너무 적어
모동숲 진짜 동물이웃들 스크립트너무너무 적어....ㅠ 그래서 어느 시골마을에 와있는 그런게 아니라 기계느낌 많이나서 아쉬움
놀동숲은 진짜 갈수록 애들이랑 친해지는게 찐으로 느껴졌다고..ㅜㅜㅜㅜ정들고
ㄹㅇ 모동숲만 유일하게 뭔가 하나도 비밀스럽지않아. 정이 안 생겨… 내 친구라는 느낌이 안 들어 뭔가 낭만도 없고 기존의 단순한 포맷만 갖다 쓴 느낌
그냥 코로나 시기 잘 탔지
너무 꾸미기에만 컨텐츠를 때려박았어 주민들이 맨날 똑같은 소리만 함 ㅠㅋㅋ 동숲이 아니라 가구의 숲이야 나도 주민들이랑 놀 것만 기대했다가 아쉬워서 접었었는데 다시 해보니까 꾸미기도 재밌긴 하더라 다른 시리즈들이랑 재미 요소가 다른 거지 잘 만들긴 했어
모동숲은 진짜 나만 npc고 동물들만 주민같음ㅜ 다같이 칭구칭긔느낌이 없어....
그래서 튀동숲 샀어 존잼
주민들이랑 대화가 너무 노잼이야ㅜㅜ
마자 놀동이 찐인데
튀동숲이 진짜…개존잼 처음 했을 때 진짜 뭐 이런게 다 있나 하고 겁나 열심히 했었어 모동숲은 걍 맛만 보고 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