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토프 베이퐁
14일까지 994만3천674명이 입장하며 1천만 관중까지 5만6천326명만을 남겨뒀는데,
15일에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2만500명)와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3천명), 부산 사직구장(2만2천758명)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 창원 NC파크에 관중 집계가 완료되기 전에 누적 관중 1천만 관중을 돌파했음
KBO리그는 2016년 처음으로 800만 관중(833만9,577명)을 넘어섰고
종전 최다 기록은 2017년의 840만688명
올해에는 569경기 만에 종전 최다 기록을 넘어섰고
추석 연휴인 9월 15일에 마침내 1천만 관중을 넘어섰음
첫댓글 지금 내주위에 야구안보던 사람들도 다 야구봐...
내 주위에서만 갑자기 붐인 줄 알았더니
나도 10년만에 야구직관갔어...
그래서 내가 못가요...^^ 내 표가...없어요....
기아는 원래부터 인기팀이었는데 올해 너무 잘해서 팬들 신나서 달려나온듯?
나도 걍 집관하다가 류현진 한화 복귀하고 나서 감.....
그리고 친구들중에도 올해부터 야구 보는애들 늘었더라
올해 기아가 우승할듯 넘 잘함
울팀은 가을야구 못갈 듯..ㅜ
제가 많이 보탰어요...... 잘하자..... 우리 팀은 왜 못하는데 인기 많냐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자리가 없어서 올해 직관 5번도 못 감.. 연고지팀 팬이 아니라 시즌권 사기 아깝고 그렇다고 우리지역팀 시즌권 사자니 얼마 안 와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