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이솝 테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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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묘하게 추움.....
간혹 엄마가 먼저 깨우려고하면
할머니삼촌고모는 잘 자는데
깨우지말고 그냥두라함
아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 다차려져있고 티비보고 있고
나는 일어나있는롤이었는데 약간 어른들이 이렇게 시끄러운데 언제까지 안 일어나나 함 보자 ㅋㅋ 이런식으류 장난치는것도 있더라고 나중에 머쓱하게 일어나는거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냥 내비두고 차례 지내고 있음 뻘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단이불 꼭 깔아주셨음ㅋㅋㅋㅋ 자다가 약간 쌀쌀한 기운에 깨면 나 빼고 어른들 다 부지런히 움직이고 계셔서 멋쩍은 표정으로 일어나서 앉아있었는뎈ㅋㅋㅋㅋㅋ
ㄹㅇ 작은 온돌방에서 자다가 눈 떴는데 이모들 내 주위로 둥그렇게 둘러 앉아서 내 위로 과자랑 빵 주고 받으면서 커피타임 즐기고 계셨음
아 귀여워
너무 귀엽다 ㅠㅠ🩷🩷🩷
아니 왜 다 공통적으로 이런 거냐곸ㅋㅋㅋㅋ
10분 동안 일어날 타이밍 고민해야 함ㅋㅋ
묘하게 추운거 환기한다고 온갖 창문이랑 문 다 열어제껴서 그런거... 근데 나만 거실에 덩그러니
난 심지어 조카가 깨우길래 보니까 차례 순서 다 지나고 큰엄마아빠 세배 하고 있더라.. 양복 한복 슬랙스 틈에서 혼자 눈곱도 안 떼고 목 늘어난 잠옷입고 이불 위에서 세배함..ㅎ 개민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럴까 다들ㅋㅋㅋ나도 맨날 저랬엌ㅋㅋㅋㅋ
아니 진짜 일찍 일어난 사촌 롤이엇던 여시들은 하나도 없는 거임? 일단 나는 저 이민용 롤이긴 함
나 저 분위기 싫어,,우리집은 아직도 안일어나고 뭐하냐고 그럼 ㅜㅠ
아니 근데 공단이불이 나를 깔아뭉개서 못 일어나개함
사촌들 다 잠 많아서 다 못일어나서 야 느그들 인나서 방에서 자 이랬었는데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일어났는데 늦게일어난것도 아냐 7시도 안됨 다들 왜케 일찍일어나시는거냐구
나 저거 유치원 때 겪었는데 아직도 기억나고 창피함.. 눈떴는데 마루 한가운데 이불덮고 누워있고 엄마랑 이모들 할머니 다 나 둘러앉아서 얘기하고 뭐 먹고있었음. 언제일어나야될지 몰라서 계속 자는척함.
갑자기 냄새가 낯설어짐 ㅋㅋㅋㅋ 그리고 다들 화투치고 있음 ㅠ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좋았다... 행복했던 시절이야
나 저때 너무너무 무서웠잖아 진심 왜???? 나만 두고 다 뭐 하고 있어
아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 다차려져있고 티비보고 있고
나는 일어나있는롤이었는데 약간 어른들이 이렇게 시끄러운데 언제까지 안 일어나나 함 보자 ㅋㅋ 이런식으류 장난치는것도 있더라고 나중에 머쓱하게 일어나는거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냥 내비두고 차례 지내고 있음 뻘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단이불 꼭 깔아주셨음ㅋㅋㅋㅋ 자다가 약간 쌀쌀한 기운에 깨면 나 빼고 어른들 다 부지런히 움직이고 계셔서 멋쩍은 표정으로 일어나서 앉아있었는뎈ㅋㅋㅋㅋㅋ
ㄹㅇ 작은 온돌방에서 자다가 눈 떴는데 이모들 내 주위로 둥그렇게 둘러 앉아서 내 위로 과자랑 빵 주고 받으면서 커피타임 즐기고 계셨음
아 귀여워
너무 귀엽다 ㅠㅠ🩷🩷🩷
아니 왜 다 공통적으로 이런 거냐곸ㅋㅋㅋㅋ
10분 동안 일어날 타이밍 고민해야 함ㅋㅋ
묘하게 추운거 환기한다고 온갖 창문이랑 문 다 열어제껴서 그런거... 근데 나만 거실에 덩그러니
난 심지어 조카가 깨우길래 보니까 차례 순서 다 지나고 큰엄마아빠 세배 하고 있더라.. 양복 한복 슬랙스 틈에서 혼자 눈곱도 안 떼고 목 늘어난 잠옷입고 이불 위에서 세배함..ㅎ 개민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럴까 다들ㅋㅋㅋ나도 맨날 저랬엌ㅋㅋㅋㅋ
아니 진짜 일찍 일어난 사촌 롤이엇던 여시들은 하나도 없는 거임? 일단 나는 저 이민용 롤이긴 함
나 저 분위기 싫어,,우리집은 아직도 안일어나고 뭐하냐고 그럼 ㅜㅠ
아니 근데 공단이불이 나를 깔아뭉개서 못 일어나개함
사촌들 다 잠 많아서 다 못일어나서 야 느그들 인나서 방에서 자 이랬었는데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일어났는데 늦게일어난것도 아냐 7시도 안됨 다들 왜케 일찍일어나시는거냐구
나 저거 유치원 때 겪었는데 아직도 기억나고 창피함.. 눈떴는데 마루 한가운데 이불덮고 누워있고 엄마랑 이모들 할머니 다 나 둘러앉아서 얘기하고 뭐 먹고있었음. 언제일어나야될지 몰라서 계속 자는척함.
갑자기 냄새가 낯설어짐 ㅋㅋㅋㅋ 그리고 다들 화투치고 있음 ㅠ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좋았다... 행복했던 시절이야
나 저때 너무너무 무서웠잖아 진심 왜???? 나만 두고 다 뭐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