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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앞 응급실 못간 심정지 여대생, 결국 숨져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경기일보DB 불과 100m 앞 응급실을 가지 못한 여대생이 끝내 숨졌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조선대학교 교정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20) 씨가 일주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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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조선대학교 교정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20) 씨가 일주일만인 전날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농촌 봉사활동을 다녀온 뒤 뒤풀이 자리에 참석해 또래 친구 4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직선거리로 100m 앞에 있는 조선대학교 응급실이 전화를 받지 않자 차로 5분 거리인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A씨를 이송했다.당시 조선대 응급실에는 응급 전문의 대신 외과 전문의 2명이 당직 근무를 하고 있다가 긴급 수술과 다른 환자 대응으로 자리를 비워 응급 이송을 위한 전화를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나프탈렌향
첫댓글 스무살... ㅜㅜ
이제 진짜 아프면 안되는 세상인가보다..
아...ㅠㅠㅠ
아어떡해ㅠ
안쓰러워 ㅜㅜ
마음이 아프다.... 앞으로 하고싶은게 얼마나 많았을까...
너무 안타깝다..
ㅠㅠ 부모님 가슴 무너져 내리겠다....
헐…..
스물살이면..하ㅠㅠㅠ진짜 무섭다
미치겠다..
아....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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