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15162700995
“얼굴에 비닐봉지 씌운다”…휴대폰 게임했다고 아들 학대한 경찰관
현직 경찰관과 그의 아내가 휴대전화로 게임을 한다는 이유로 자녀를 방에 가두거나 둔기를 들고 겁을 주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입건됐다. 강원 춘천경찰허는 A(50)씨와 그의 아내를 아동복지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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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과 그의 아내가 휴대전화로 게임을 한다는 이유로 자녀를 방에 가두거나 둔기를 들고 겁을 주는 등 학대한 혐의로 입건됐다.강원 춘천경찰허는 A(50)씨와 그의 아내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A씨는 전날 저녁 B군에게 검정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우겠다고 겁을 준 뒤 B군을 방에 가두고 문에 테이프를 붙여 나오지 못하게 하고, 손으로 등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그의 아내는 둔기를 들고 B군에게 겁을 주고, 물체를 묶을 때 쓰는 도구로 B군의 손을 묶어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A씨 부부는 B군이 휴대전화 게임을 한다는 이유로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B군의 누나로부터 신고받은 경찰은 춘천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찾아 누나 2명을 가정으로부터 즉시 분리하고 일시보호시설로 옮겼다.
첫댓글 와 오죽했음 누나가 신고함....
미쳤나봐 저건 훈육이아니라 여차하면 애죽이겠네
씨발 애한테 그러지마라 좀…
미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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