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55회, 왼쪽) 경희대 행·재정부총장이 김용운 ㈜티오더 최고법무책임자(CLO)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희대학교가 지난 5월 3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티오더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티오더의 1000만원 기부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희섭(55회) 경희대 행·재정부총장과 홍충선 테크노경영대학원 원장, 조용석 스마트기술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영주 행정실장이 참석했고 ㈜티오더에서는 김용운 최고법무책임자(CLO)와 우석민 이사, 김혜미 인사팀장, 박상헌 차장 등이 참석했다.
최희섭(55회) 경희대 부총장은 “최근에는 교육환경, 전통적인 개념의 학부와 대학원에 관한 개념이나 통상적인 대학과 학위에 관한 인식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대학도 많은 고민이 있고, 고등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티오더의 기부는 테크노경영대학원의 발전과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테크노경영대학원이 준비하는 교육 혁신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말했다.
태블릿 주문 플랫폼 기업인 ㈜티오더는 관련 업계 1위의 기업이다. 이번 기부와 같이 사회적 책임과 임직원 동반성장에 좋은 사례와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위해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에 6명의 임직원이 재학 중이다.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은 ㈜티오더의 기부금을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