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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뿌리인성교육원*
 
 
 
카페 게시글
◈ 별별 얘기 갈치와 밴댕이
청송한영석 추천 0 조회 11 25.05.19 12:4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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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5.19 12:48

    첫댓글 예전에 저는 아내로부터 벤댕이 소갈딱지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속이 좁다는 뜻일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말은 듣지 않습니다. 아마도 세월이 흘러 나이듦이 원인이겠지요. 아니면 아내가 포기 했을 수도 있을겁니다. 더군다나 제 성격이 밖으로 뿜는 성격이 아니라 혼자서 속으로 갈무리 하는 성격인지라 어떤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이제는 가급적 외부의 눈치나 평가에 그리 신경쓰지 않으려 합니다. 이순을 넘어 종심소유불유구에 접어드는 나이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 25.05.20 06:49

    너그럽다는 표현은 넓은 마음을 의미하겠지요. 그리고 유연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딱딱하면 다가오는 사람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상처를 입습니다. 좁은 마음은 타인은 물론이고 스스로도 품지 못합니다. 유연하고 넓은 마음으로 모두를 대한다면 스스로도 그리고 타인도 늘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살기를 희망하며 노력하겠습니다. 한영석원장님 늘 귀한 교훈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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