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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타로 미쉘 오바마 등판하나? 미국의 권력 암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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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지도부, 하마스와 휴전 원해…네타냐후와 이견"
입력2024.07.02. 오후 8:47 수정2024.07.02. 오후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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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에 사기·물자 떨어져…헤즈볼라와 전면전 가능성도 고려 |
이스라엘군 지도부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9개월 가까이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이스라엘군 지도부가 인질 석방과 군 재정비를 위해 휴전을 원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현직 이스라엘군 당국자 6명은 NYT와 인터뷰에서 군 고위 간부들은 휴전이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들을 풀려나게 할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들은 인질 석방뿐 아니라 최근 국경 지역에서 충돌이 늘고 있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전면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휴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당장 이스라엘군의 탄약이나 무기가 다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하마스와 전투를 통해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헤즈볼라와의 전면전이 발발했을 경우에 대비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어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부 간부들은 하마스와 휴전하면 하마스를 지지하는 헤즈볼라와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작년 10월부터 계속된 장기전으로 인해 이스라엘 병사들의 사기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YT와 인터뷰한 군 당국자들은 이스라엘군 예비군과 병사들 사이에서 군 지도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있으며 전장에 나서는 예비군의 수도 점점 줄고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하마스 궤멸 때까지 전쟁 안 끝난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까지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에얄 훌라타는 NYT에 "군은 인질 및 휴전 협상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며 "그들은 가자지구에서 휴전하면 레바논과의 긴장이 완화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전에 비해 가진 탄약과 부품, 에너지도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군 지도부의 의견은 하마스를 완전히 제거하기 전까지는 전쟁을 중단할 수 없다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입장과는 전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NYT는 이스라엘군 지도부가 이러한 입장을 네타냐후 총리에게 직접 전달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최근 군 지도부와 네타냐후 총리 간의 의견 충돌을 암시하는 장면은 있었다고 짚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지난 달 19일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하마스를 파괴하고 사라지게 만드는 것은 대중의 눈에 모래를 뿌리는 일"이라며 하마스를 궤멸시키겠다는 네타냐후 총리의 전쟁 목표가 불가능한 것이라는 의견을 시사했다.
그는 "하마스는 신념이고 정파이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리고 있다"며 "우리가 하마스를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든 틀렸다"고도 지적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전시내각과 군 지도부 간의 균열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날 보도 내용에 대해 네타냐후 총리실은 답변을 거부했으며, 별도의 성명에서 이스라엘이 '테러군단 하마스의 궤멸'에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고 NYT는 전했다.
wisefool@yna.co.kr
출처: https://youtu.be/SyYeTmCklKk
LNG 수출터미널과 LNG생산원가- 왜 우리는 비싼 LNG를 수입하는가? /Ge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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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8천회 1년 전
이 영상은 주요 천연가스 수출국의 LNG 터미널과 이들의 시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시면 LNG국의 LNG 생산원가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출처:https://youtu.be/rLghP8dhYgo
한일 군사동맹? 우크라 꼴 난다/ 美日 지상전 거부, 한국만 지상전/ 한반도 전쟁, 서구에 경제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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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최초 공개가 진행 중입니다. 1분 미만 전에 시작했습니다. #군사동맹 #일본 #한국
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RZR3KUf8sTo
"미셸 오바마 출마하면 트럼프 지지율 압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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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4. 7. 3. #미셸_오바마 #트럼프 #미_대선
"미셸 오바마 출마하면 트럼프 지지율 압도" 미국 대선 첫 TV 토론 이후 민주당 안팎에서 후보 교체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의 지지율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로이터와 입소스가 등록유권자 1,07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미셸 오바마는 50%의 지지율을 얻어 39%인 트럼프 전 대통령 보다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미셸 오바마는 다만 정치에는 참여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나타낸 바 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출처: https://youtu.be/BoFKuTqLo-Y
벨 통신 487, 서방과 러시아 언론 방송 비교 // 한국 편향 보도 실태 심층 분석 // 서방 선전전의 본질 // 미공개 자료 및 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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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오늘은 한국에서 방송되고 있는 러시아 관련 방송 몇 편을 소개시켜드리면서 이러한 방송들의 문제점을 지적해 볼까 합니다. 본인은 수십년간 러시아에서 살면서 러시아 방송을 접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러시아 방송을 들어보면은 우선 방송조작의 느낌 다시말해 가짜 뉴스를 방송한다는 느낌을 전혀 가질수가 없습니다. 러시아 방송은 방송뉴스를 진행할때 그 방송의 뉴스 소스원의 기반아래 방송을 합니다. 방송 할때 반드시 해당근거 영상이나 문서로 아니면 과거자료로 방송사실을 뒷받침하면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 뭐뭐 카더라, 뭐뭐뭐 같다 라는 말을 전혀 하지 않고 대개는 근거와 사실에 의해
출처:https://youtu.be/7CfmKfehZ1g
프랑스가 절대로 독립시켜주지 않으려는 해외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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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효 #프랑스 #뉴칼레도니아 #마크롱 #국민투표 #독립
출처: https://youtu.be/TOOPqXjvsSs
[ㅆㄷㄱ] 푸틴이 북한에 간 진짜 이유 #김태형 #ㅆ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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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22회 5시간 전
ㅆㄷㄱ 특화 채널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처:https://youtu.be/MaPEGW2LrCc
미 대선 토론후 젤렌스키 패닉/우크라의 평화협상을 막는 3대 세력/영국, 러 군수품 생산 급증 막을 수 없다/독일 의원, 우크라 EU 가입은 EU의 죽음/러, 어테큼스 부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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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7천회 20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zxrx3zblJOk
한화 66억 9천만원 짜리 부가티 뚜르비옹, 그 첫번째 오너는 올레나 젤렌스카!/대통령 부부가 도둑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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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993회 14시간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포츠카 중 하나인 부가티 뚜르비옹입니다. 수퍼카를 훨씬 뛰어넘는 스펙과 가격으로 인해 하이퍼카라고 불립니다. 전작인 부가티 시론의 후속모델인 부카티 뚜르비옹은 8.3리터 V16엔진에 프런트 액슬 2개 리어 액슬 1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시속 100km에 달하는 시간은 2초에 불과합니다. 또 최고속도는 시속 445km입니다. …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4-7-3-24-7
24년도 7월 국제정치정세에 대한 평가, 미제국 외곽의 붕괴 본진의 혼란
국제정치상황은 매우 유동적이다.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바뀌는데 그런 변화를 제대로 추적하기는 쉽지 않다. 기존 언론들은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거나 고의로 그런 변화를 은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언론들은 더욱 심각하다. 국제정치적 변화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중요한 변화가 발생해도 보도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보도를 안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도 알 수없다. 국제정치적 상황에 관해서는 진보 보수 가릴 것없이 모두 동일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 문제를 보는 관점 자체가 없다. 그러니 보수니 진보라는 평가도 무의미한 상황이다.
최근 국제정치적 상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미국 중심의 국제정치질서에 대항하는 러시아 중국 중심의 본진이 확고하게 구축되었고, 미국 중심의 체제에서 외곽이 본격적으로 떨어져 나가고 있으며 미국의 본진마저도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겠다.
24년 들어서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은 러시아와 중국이 확고한 동맹체제를 구축했다는 것이다. 최근 한국 언론에서는 조선-러시아간 동맹체제 구축에 대해 중국이 러시아와 불편한 관계라는 관점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평가는 사실과 한참은 떨어져 있다고 하겠다. 중국은 미국과 더 이상 우호적인 관계발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더 이상 중국은 미국과의 관계개선이나 서방세계에 남아 있는 것에 대한 미련은 버린 상태라고 하는 것이 옳다고 하겠다. 미국과 관계 개선을 포기한 중국은 러시아와 협력을 바탕으로 브릭스체제를 중심으로 한 경제권역을 구축하고 거기에 유럽을 끌어들인다는 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유럽이 브릭스체제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승리로 결정되고 나면, 유럽도 브릭스체제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자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최근 프랑스에서의 극우정당 승리는 유럽 국가들의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고 얼마 있지않아 필자는 유럽의 국내정치세력의 변화가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당시 예상했던 유럽의 정치적 변화가 이제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독일, 영국까지 정치세력의 변화는 불가피할 것이다. EU는 물론이고 NATO도 더이상 유지하기 어려울지 모른다.
언론에서 제대로 평가하지 않은 내용중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변화다. 사우디의 빈살만 왕세자는 24년 5월 이란의 공식초청을 수락했으며 이는 사우디가 그동안 이도 아니고 저도아닌 중간자적 입장에서 탈피하는 조짐을 보이는 조짐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사우디가 미국과 페트로 달러 협정을 갱신하지 않았다는 보도와 함께 페트로 달러에 기반한 미국의 기축달러 기능이 약화될 것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페트로 달러 체제에서 벗어난다고 해서 달러의 기축통화 기능에 당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은 사우디가 더이상 미국의 안전보장에만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동안 미국은 아브라함조약을 통해 사우디와 이스라엘을 묶어 서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려고 했다.
사우디가 페트로 달러체제에서 벗어난 것은 자신의 안보를 더 이상 미국에게만 올인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 이란의 빈살만 공식초청 수락이 지니는 의미를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최근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 전쟁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한 것도 서아시아 전반의 외교적 구상이 자신들이 생각했던 것 처럼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사우디와의 접점마저 점점더 약해진 이스라엘이 막다른 골목에 몰리고 있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전쟁문제가 대두하는 것이다. 사실 이럴때 전쟁이 일어날 위험성이 더 크다. 현재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승리하여 헤즈볼라를 완전하게 장악하지 않고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의 의도대로 금년 말 대선까지 어떻게든 끌고 나갈 수 있을지 모를겠으나,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쟁은 일촉즉발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번에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에 전쟁이 벌어지면 사우디는 이스라엘과 직접 전쟁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적대적 관계로 돌아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번에 전쟁이 발생하면 미국은 사우디와 이란을 한편으로 만들어주게 될 것이다. 이란이 전쟁을 피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이스라엘이 승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하겠다. 미국도 전쟁이 발발하면 이스라엘을 지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스라엘은 진퇴양난의 상황이다. 전쟁을 해도 승리하기 어렵고 전쟁을 하지 않으면 앉아서 고사당할 것이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미국과 프랑스는 점점 더 곤경에 처하고 있다. 사헬지역을 중심으로 미국과 프랑스를 배척하는 움직임은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 부르키노파소에서는 프랑스군의 철수이후 프랑스 대사관도 나가라는 입장이다. 프랑스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도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종주권을 상실하는 상황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프리카에서 프랑스는 이미 영향력을 상실했다. 미국은 자리를 잡기도 전에 밀려나고 있다.
남미에서도 미국의 영향력은 점점 더 쇠퇴하고 있다. 미국은 아르헨티나를 우군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으나 나머지 지역에서의 영향력은 점점 더 쇠퇴하고 있다. 볼리비아에서의 쿠데타는 에피소드로 끝나고 말았다. 볼리비아의 쿠데타 뒤에는 미국의 영향력이 작용했다고 한다. 이제 미국은 남미에서 제대로된 쿠데타도 조직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렸다. 이번에 실패한 쿠데타는 남미 각국에게 중요한 교훈이 될 것이다.
이런 상황을 모두 종합해보면 미국 중심체제의 최외곽이었던 아프리카는 완전히 떨어져 나가버렸고, 서아시아도 매우 위험하다. 그동안 미국의 뒷마당이라고 했던 남미에서의 영향력은 거의 바닥이 나버린 상황이다. 심지어 미국의 본진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도 흔들리고 있다. 외곽에서 본진까지 미국 중심체제는 흔들리고 있다. 그나마 미국이 가장 강력하게 유지하고 있는 국가는 한국과 일본 정도에 불과하다.
한국과 일본은 좌초하는 배에서 내리지 못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출처:https://www.jajusibo.com/65235
[정조준81] 북한 미사일이 실패라고 주장한들 무슨 소용?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7/03 [11:20]
북한은 6월 26일 다탄두 개별유도 미사일(MIRV) 시험 발사를 했다고 주장합니다. |
▲ 자세히 보면 미사일이 날아간 흔적이 3개로 나뉜다. |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다가 실패했다고 발표했고 북한의 주장은 ‘기만과 과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7월 1일에도 북한은 ‘화성포-11다-4.5’라는 미사일 2발을 각각 최대, 최소 사거리로 시험 발사해 다음 날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군 당국은 ‘미사일을 최소 사거리로 시험 발사할 필요가 없다’, ‘내륙에 시험 발사를 하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다’, ‘북한은 선전·선동에 능하다’며 북한의 발표를 ‘기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부 발표의 신뢰성 솔직히 정부의 발표를 믿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첫째, 북한의 무기 기술 특히 미사일 기술이 많이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미사일 기술은 이미 미국도 개발하지 못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할 정도로 발달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차량 이동식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할 정도입니다. 이처럼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한 북한이 다탄두 미사일을 시험했다는 말은 ‘그럴 수도 있겠다’고 수긍이 가지만 ‘실패와 기만’이라는 정부의 주장에는 ‘글쎄? 제대로 탐지하고 분석할 기술이나 있나?’라며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둘째 이유는 북한이 실패하면 실패했다고 스스로 밝혀왔기 때문입니다. 가장 가까이는 지난 5월 27일 밤 북한이 정찰위성을 발사했다가 실패하자 90여 분 만에 빠르게 실패했다고 발표한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셋째 이유는 지금까지 정부가 북한 무기에 관해 발표한 것들이 사실과 다른 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2022년 11월 2일 북한이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합동참모본부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나중에 합참이 바다에 떨어진 북한 미사일을 수거해 조사해 보니 정말 지대공 미사일 S-200이었습니다. |
▲ 지대공 미사일 S-200. © George Chernilevsky |
탄도미사일과 지대공 미사일은 비행 궤도가 다른데 이걸 구분하지 못한 것입니다. 2021년 3월 25일에도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합참은 450킬로미터를 비행했다고 발표했지만 다음날 북한은 600킬로미터를 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달이 지나서야 군은 600킬로미터가 맞다면서 미사일을 추적하다 중간에 놓쳤음을 인정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일이 반복되는데도 우리 군은 ‘혹시 모르니 재검토해 보겠다’고 하는 게 아니라 ‘북한이 거짓말한다. 우리가 맞다’고 막무가내로 우기고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군의 발표를 곧이곧대로 믿기 어렵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마음대로 실패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한국, 북한, 미국, 러시아 4개국 관련 전문가들로 공동조사단을 꾸려서 공동 조사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게 실현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일단 북한이 조사를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세상 어느 나라가 자기 무기를 공개하겠습니까? 동맹국에도 자기 무기는 함부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둘째, 실제 전쟁이 나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전쟁이 날지 안 날지 모를 일입니다. 그러니 현재로서는 북한 미사일 시험이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우리 국민은 각자 알아서 판단하면 됩니다. 정부 발표를 믿을 사람은 믿고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으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윤석열 정부 들어 대한민국은 각자도생의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발표하는 합참 자신도 확신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용와대도, 합참도, 국민도 믿고 싶은 대로 믿으면 됩니다. 북한의 시선 북한은 자기 미사일이 실패했다고 믿는 세력을 어떤 시선으로 볼까요? ‘뭘 해도 안 먹히는구나. 한국 사회는 튼튼하구나’라며 한국을 무서워할까요? 아니면 가장 손쉬운 상대로 여길까요? 북한이 보기에 자기들은 미사일 시험에 성공했는데 이걸 안 믿으면 북한의 군사력을 제대로 모르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북한의 미사일에 제대로 대비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쟁의 첫째가는 필수 요소는 지피지기인데 자기 군사력을 제대로 모르는 상대라면 손쉽고 하찮은 존재일 뿐입니다. 실전에서 제대로 대비도 하지 않은 상대는 북한보다 열세에 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한은 아마 이런 세력을 비웃고 있을 것입니다. 한편 앞서 언급한 이유로 북한 미사일 시험이 실패했다는 윤석열 정부의 발표를 안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군 당국의 수준 지금 중요한 건 정부가 나라의 운명을 책임지는 것이며, 국방 분야에서는 군 당국이 그 역할을 해야 할 것인데 이들이 분석하는 것을 보면 상식적인 수준에서도 허점이 많습니다. 첫째, 만약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가 실패라고 하더라도 거기에서 북한이 배우는 게 있고 끊임없이 발전할 것입니다. 원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따라서 실패했다고 안심할 게 아니라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권용수 국방대 명예교수도 “지금 극초음속 미사일인지 아닌지를 따질 때가 아니다”라며 “북한이 공식적으로 MIRV(다탄두 개별유도 미사일)를 개발하기 시작했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군 당국은 북한이 실패했다면서 비하하고 깎아내리는 것에만 치중하는 인상을 풍깁니다. 신중하지 못합니다. 둘째, 미사일의 기초적인 개념도 모릅니다. 26일 시험을 두고 북한은 ‘다탄두 분리와 개별 유도’를 시험했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중장거리 고체 탄도미사일 1단 로켓을 이용했다고도 했습니다. 즉, 최종적으로는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시험을 해야겠지만 이번에는 다탄두가 제대로 분리되는지, 개별 유도가 되는지만 시험하기 위해 1단 로켓을 이용해 단거리 비행 시험을 했다는 것입니다. |
▲ 북한이 사용한 1단 로켓. |
원래 대부분의 시험은 부분 시험들을 하고 나서 이걸 다 모아 최종 시험을 하게 마련입니다. 장영근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미사일센터장도 북한의 시험이 대기권 내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아직 실제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최종 시험을 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합참은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다탄두 시험을 기준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래서 ‘하강 단계에서 분리해야 하는데 초기 단계에서 분리했으므로 실패’라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이 무슨 시험을 했는지 개념조차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합참이 무기 분야에 전문성이 없는 정도를 넘어 ‘가나다’도 모르는 수준입니다. 7월 1일 시험을 두고도 북한이 최소 사거리로 시험했다고 하니 군 당국은 ‘최소 사거리로 시험할 필요가 없으므로 기만이다’는 논리를 폅니다. 우리가 그런 시험을 안 하니 북한도 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통상 하지 않는 시험을 했다면 왜 했는지부터 분석해야 하는데 아예 그럴 생각도 하지 않는 듯합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보면 합참은 자신이 모르는 것이 등장하면 일단 다 실패라고 하는 간단한 공식을 가진 것처럼 보입니다. 자기가 잘 모르는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 기준에 맞춰 재단하는 어리석은 공식입니다. 폼이나 잡기 좋아하는 정신 승리의 강자가 아닌지 우려됩니다. 언론도 똑같다 한국 언론도 다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11월 20일 와이티엔(YTN)은 「‘푸틴의 자존심’ 실전 배치..극초음속 미사일 경쟁」에서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극초음속 미사일은 전 세계적인 개발 경쟁을 촉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를 선두로 중국, 미국이 앞서있고 독일, 프랑스, 이란, 일본, 인도 등이 따라가고 있는 양상입니다. 북한 역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만 보면 마치 러시아, 중국, 미국 세 나라의 극초음속 미사일 수준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독일, 프랑스, 이란, 일본, 인도 등에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언론에 따라 미국이 이미 극초음속 미사일을 실전 배치했다거나 실전 배치가 임박했다고 보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실을 확인해 보면 미국은 아직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해 실전 배치한 나라는 러시아, 중국, 북한, 이란입니다. 그런데 한국 언론은 여기서 북한, 이란을 빼고 미국을 슬쩍 집어넣습니다. 대단한 정신 승리입니다. 정신 승리에 매달리는 자는 가장 다루기 좋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정신 승리는 미래야 어찌 되든 현재를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미국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하지 못했는데 북한은 이미 실전 배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우리 국민은 엄청난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정신 승리는 대국민 심리 사업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정신건강대책 대전환’을 강조하는데 이걸 염두에 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흥미로운 미국, 일본의 반응 그런데 이번 북한의 미사일 시험을 두고 미국, 일본의 반응은 좀 다릅니다.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면서도 성공 여부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7월 2일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대화에 복귀할 것을 계속 촉구한다.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가 미국이나 역내 동맹국 또는 협력국에 위협을 가했다는 평가는 없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심각한 위협으로 받아들이는데 정작 미국은 ‘한국에 위협을 가했다는 평가가 없다’는 태평한 소리를 합니다. 일본 역시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6월 27일 북한의 미사일 시험 성공 주장에 관해 “언급을 삼가겠다”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하야시 장관은 7월 1일 북한의 새로운 미사일 시험 발사가 성공했는지에 관해 “방위성이 계속해서 분석 중”이라고만 답했습니다. 하야시 장관은 2일에도 북한 미사일의 성공 여부에 관해 “단정적인 평가는 삼가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
▲ 하야시 관방장관. © 일본 총리관저 |
굉장히 신중합니다. 왜 우리와 반응이 다른지 굉장히 신중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지난 6월 27일 미국 대선 첫 TV 토론이 있었습니다. 토론 직후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핵심 충성파 측근’으로 꼽히는 크리스 라시비타 공동선대위원장은 기자들에게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직에 있었을 때 한반도와 세계는 훨씬 더 안전했다”, “트럼프는 당시 북한과 만나 협상했다”, “당시 상황은 바이든 현 정부 상황보다 훨씬 나았다”라고 했습니다. 토론을 망친 조 바이든 후보가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민주당 안팎에서 빗발치며 트럼프 후보의 재집권 가능성이 매우 커진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 더 주목됩니다. 또 그 자리에 있던 인물 중 트럼프 후보와 당내 경선을 했던 비벡 라마스와미도 “오바마 전 행정부가 끝났을 때 (한반도) 상황을 보라”라며 “그러나 트럼프가 정권을 잡고 북한을 만나 상황이 바뀌었다. 트럼프는 평화와 번영의 대통령”이라고 하였습니다. 미국 내에서 트럼프가 재집권해 북한과 대화하면 미국이 안전해질 것이라는 여론이 크기 때문에 이런 발언들이 나올 것입니다. 이처럼 미국은 북한과 대결을 적극적으로 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한국은 반대로 움직입니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1일 국회에 출석해 “확고한 연합방위 태세를 토대로 북한의 위협에 압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후보의 측근인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전 부차관보가 미국이 한국을 지켜주는 건 자살행위라며 한미동맹의 꿈을 깨라고 하는 마당에 장 실장은 아직도 꿈속에서 헤매는 느낌입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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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가 대통령 당선되면.. 러시아 중국 북한은 더이상 미국의 적 아니야" 킴닷컴 트윗 펌
18시간 전
킴닷컴 트윗에서 퍼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당선되면..
중국, 러시아, 북한이 더이상 미국의 적이 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네요..
와우...
딥스테이트가 트럼프에 반기를 드는 이유가 이거죠..
트럼프는 반공주의자 혹은 냉전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이죠..
중국 러시아 북한이 미국의 적이 아니라면..
한국도 북한이 더이상 적국이 아니게 됩니다.
와우... 역시...트럼프...
어제 토론을 지켜본 미국인들 뿐 아니라...세계인들이 그랬다..
미국 정부의 위상은 회복될수 없을정도로 손상되었다..
대리전쟁, 제노사이드, 끊임없는 프로퍼갠다..
미국 제국의 종말은 가까이 있다..
자신의 실수를 끊임없이 타인의 탓으로 떠넘기는 누군가를 알고 있나요?
바로 그게 미국 정부입니다.
미국 정치의 부패와 타락은 결코 중국 러시아 브릭스 탓이 아니다..
그 나라의 법에는 기업과 억만장자, 로비스트들이 미국 정치인들을 매수할수 없다..
전쟁광 미국 민주당= 한국 국힘당= 일본 자민당
다음은 미국 민주당에 대한 킴닷컴님 트윗입니다.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
미국 민주당은 미국을 영원히 통치하게 위해서 딥스테이트와 공모했다.
그러한 이유로..
대중 감시, 검열, 프로퍼갠더 라는 전체주의 체제를 시행했다.
그들은 감시 및 검열 국가에 통합되는 댓가로
독점을 보호하기위해 거대기술 기업과 거래했다.
그들은 언론과 대부분의 온라인 채널을 통제한다.
그들은 시민들을 무장해제 시키고 독립적인 암호화폐를 금지시키며
사회점수 시스템을 갖춘 국가 통제 블록 체인을 설치하여 대중을 통제하길 원한다.
불순종하면 어떤 댓가도 치를 수단마저 제거한다.
미국 민주당은 국경 개방을 통해 수백만명의 새로운 유권자를
미국으로 유입시켰고..
LGBTQ운동이 권력을 유지하도록 지원했다.
LGBTQ 투표자의 86%가 민주당에 투표하고
합법 이민자의 거의 100%가 그들을 추방하려는 정당이 아닌...
그들을 보호하려는 정당에 투표할것입니다.
미국 민주당은 절대 권력을 원한다..
그들은 반드시 이 계획을 실행할것이다.
실패하면..심각한 결과에 직면할것입니다.
그들은 트럼프와 그의 복수를 두려워합니다.
무엇보다도..그들은 피할수 없는 경제 붕괴가 도래할때..
미국 국민들을 두려워 합니다.
엘리트 그들의 꼭두각시 정치인, 언론 선전가들은
미국을 파멸시킨 댓가를 치르게 될것입니다.
남은 여생을 5성급 핵 벙커에서 살면서 푸틴을 비난하고..
세계의 종말을 그들의 최선의 선택이라고 여긴다..
아직...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았다..
미국 민주당은 이제 끝났다.
핵 전쟁 대결 리스크의 정점
미국 민주당은 딥스테이트를 껴안으며..
치명적인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들고..
선거를 훔쳤으며..
꼭두각시들을 앉혔고..
언론 프로퍼갠더를 합법화하고..
언론의 자유를 검열했으며..
미국인을 염탐하고..
DOJ (법무부) 를 무기화하고..
자신들에게 투표해줄 불법이민자를 양산했으며..
우리를 핵전쟁으로 몰고 갔다...
미국민주당에 다시는 투표하지 맙시다..
(한국을 망하게 만들려면... 국힘당에 투표하면 되듯이...
세상을 망하게 만들려면...미국 민주당에 계속 투표하면 될듯..)
질 바이든이 조바이든을 사퇴시킬까요?
아니요 응답이 77.6%로 압도적이네요.
결국 질 바이든의 욕심으로...
조바이든의 보좌관..
마약쟁이 아들..
이 거대한 버퍼존이 핵겨울에서 살아남게 해줄것이다.
핵전쟁에서 살아남고 싶으신분들은...
뉴질랜드로 오세요..
첫댓글 한국을 망하게 만들려면... 국힘당에 투표하면 되듯이...
세상을 망하게 만들려면...미국 민주당에 계속 투표하면 될듯..
적극 동감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
바이든이 당선돼야 미국이 질서가 잡힌다고 보여지죠.
마이든은 하늘이 내린 천사이니까 미국을 잘 이끌 거로
보여지죠. 미국민이 약아 빠져서 바이든을 싫어 하지만
바이든은 신통술을 잘 부리기 때문에 하나님쯤이야
옆차기로 차버리면 끝장나죠.
옛날에 이스라엘의 누구도 하나님의 뺨을 갈겨버리니
하나님이 납죽 엎드려서 꼬랑지를 흔들었다고 하는데
바이든은 그보다도 훨씬 더 옆차기를 잘 할 거로 보이니
하나님이 알아서 길듯 하죠........
말이 안되면 읽지 마시길.......
읽으면 복이 달아 날 거로 보여지죠.
글쎄요, 저는 트럼프가 되어도 지금 상황과 별로 달라질 건 없다고 봅니다.
과거 트럼프가 당선되었을 때,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제 전쟁이 끝나고 평화통일이 온다며 희망을 품었지만,
결국 트럼프는 그런 기대를 저버렸죠.
그리고 러시아 정부에서도 트럼프 당선에 대해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트럼프가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우크라이나에 꾸준히 자금 지원을 했기 때문에, 결국 지금 바이든과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고 하더군요.
러시아는 바이든이 그대로 당선되기를 바라죠.
트럼프는 고단수로 사기를 쳐도
그럴 듯하게 치는데 상대가 자기표를 못 보게
화투를 치니까 싫어하죠. 바이든은 완전히 호구라서
러시아는 하나님이 보내 준 천사로 볼 겁니다.
완전히 끝장낼 기회가 온 것인데 트럼프가 끼어들어서
화투장을 까라고 하면서 룰을 바꿔서
짓고댕을 하자고 할까봐서 싫어한다고 보여지죠.
미국민들은 더 약아 빠져서 빨리 끌어내려고 하지만
천하에 바이든이 호락호락할 사람이
아니라고 보여지죠.
표를 다 보여 주면서 고를 외치는 바이든이 훨씬 남자답죠.
하지만 뒷돈이 딸린 미국민들이 말리는 거죠.
쌀국 통령은 누가되도 큰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물론 남반부 통령도 저 애들 틀안에서 어쩔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