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476545138
광케이블 설치의 시작을 연 오명 전 부총리.
한국 IT의 대부라 불리며 전두환 정부
(오명 장관은 문민 정부와 참여 정부에서도 과학기술부 장관 역임)
당시 체신부 장관이었고
그 당시 전기통신공사와 데이터 통신회사를 설립하고
당시 대형 프로젝트였던 전자교환기 TDX(TIME DIVISION EXCHANGE)
프로젝트를 밀어붙인 인물.
(그 당시 기술 부족으로 모두 수입에 의존했고 정부에서 240억을 투자 7번 째로 개발에 성공)
당시 광케이블 망 설치를 전두환 정부에 건의해 추진하여 한국 IT의 초석을 다진것으로 평가 됨.
https://www.etnews.com/20240618000031 <- 상세한 TDX 개발 과정
한국 IT 체계 구축의 시작은 제5공화국에서 시작 되고
이후 김영삼 대통령의 문민 정부를 거쳐
- 취임 후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과 만난 김대중 대통령 -
당시 김대중 대통령은 예산 문제 등을 이유로
광케이블 대신 동축 케이블을 쓰는 것이
어떻게냐라고 관료들과 토론을 했고
(김대중 대통령은 후보 시절 동축케이블 구축 공약을 한 적이 있음)
광케이블이 미래가 맞다는 관료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광케이블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전두환 정부에서 시작해 초석을 다진 한국 IT 체계는
문민정부를 거쳐
국민의 정부에서 완성을 거둡니다.
첫댓글 정책의 중요성… 정말 혜안이 남다르신 분….. 덕분에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된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