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45/0000236022
KBO, 마침내 꿈의 천만 관중 돌파!...평균 관중 1.5만 명 [MH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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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가 마침내 꿈의 '1000만 관중 시대'를 맞이했다. KBO에 따르면 15일, 경기가 열린 4개 구장에서 총 7만 7084명이 입장해 671경기를 치른 이날 누적 관중 1002만 758명을 기록했다.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이후 10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경기장 별로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2만 500명)와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 3000명), 부산 사직구장(2만 2758명)에 만원 관중이, 창원 NC파크에도1만 826명이 찾았다.
첫댓글 화수목금토일 하는 종목인게 대박임 평일에도 평관 1만 이상 턱턱 뜨는게.. 나도 오래 좋아했지만 왤케 유입 많지 신기해ㅋㅋㅋ 더이상 파이 못늘릴 줄
ㅎㅏ 티켓팅이 진짜 너무빡세... 선예매 선선예매로 다털리고ㅠㅠ
진짜 선예매 매진이라는 단어 첨들어봄 너무너무 힘들고 암표상좀 잡길
내 자리가 없어요... 포시는 또 얼마나 더 빡셀지..
올해 직관을 못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신히 양도표 구해서 가고....
암표좀 잡어...
야빠지만 주6일 스포츠 평균관중 1.5만명, 1천만 관중 돌파 진짜 대단하다.. 요즘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 예매도 너무 빡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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