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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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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항공과 전공하고 있는 동생이 대학에서 시켜서 얼굴에 점을 싹 다 빼왔다.twt
농담하는곰 추천 0 조회 20,200 24.09.16 15:5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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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6 15:53

    첫댓글 라떼도 반에 항공과 가고 싶었던 애 있는데 면접때 피부톤 차이나면 안된다고 피부과가서 뭔 미백?을 해서 다리랑 팔 색 맞춘다고 그랬었음
    그딴게 서비스제공이랑 뭔 상관이라고

  • 24.09.16 15:53

    학교에서 저런 코르셋과 관행을 비판은 못할 망정 오히려 더 권장한다는 게 한심하다

  • 24.09.16 15:54

    무슨 미용대회도 아니고 한남들 눈요깃거리 시키려고 서비스품질은 안올리고 저딴거나 보는거봐 ㅅㅂ

  • 24.09.16 15:54

    기기괴괴

  • 24.09.16 15:56

    마자 외국은 중년여자도 꽤 본거 같은데 젊고이쁜 여자만 뽑는거 따지고보면 존나 변태같음 아시아쪽이 이런거 심한가?? 유럽북미는 열려잇는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태국 중국 일본 이런데도 승뭔 예뻣던거같애

  • 24.09.16 15:56

    진짜 승무원들에게 아무런 믿음이 안감.. 나보다 말라서는 구두에 치마입고 있는 사람한테 무슨 안전을 기대하란거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ㅇㅎㄱㅈ? 거기 학교다닐 때도 의상 정해져있던데... 힐 안 신으면 혼나고 그러잖아 다른 과들이 예쁜애들로 아니까 그거에 맞춰행동하라구..

  • 뽑을 때도 이쁜애들 뽑았을텐데 그런애들도 더 이뻐지라고 괴롭히는 수준이야..

  • 24.09.16 16:01

    항공사 윗대가리들이 ㅈㄴ한심..

  • 24.09.16 16:02

    기괴하다 진심..

  • 24.09.16 16:04

    몸무게 제한하면 제 안전을 지켜줄수잇ㄴr요

  • 24.09.16 16:07

    대딩때 페미니즘 교양에서 배웠는데 예전에 가난했을때 아시아에 오는 관광객들이 성매매하러 많이 왔어서 아시아쪽 승무원들 예쁜 여자 쓰는 게 그 성매매 관광의 연장선이랬음 그래서 아시아만 그렇다고

  • 미쳐따...

  • 24.09.16 16:45

    하 아시아쪽만 유독 심한 이유가 있었구만;

  • 24.09.16 16:14

    기괴

  • 24.09.16 16:15

    내 친구도 항공과였는데 입학하자마자 교수가 넌 코만 하면 예쁠거같다고 해서 바로 코 수술했자너ㅋㅋ

  • 24.09.16 16:20

    근데 중국도 저럼..아시아쪽이 유독 저런거같음

  • 24.09.16 16:30

    짐칸에 짐 올릴힘도 없어보이던데 심각하긴함

  • 24.09.16 16:36

    아직도 그래? 10년전에도 그랬는데 변한게 없구나...

  • 24.09.16 16:49

    마자 내 아는 동생도 코수술하고 이마에 필러 넣었어...

  • 24.09.16 17:01

    남자들은 ㅈㄴ세상이 얼마나 좋을까 비행기만타도 예쁜여자있고 온세상여자들 가스라이팅하고

  • 아직도 저래???

  • 24.09.16 17:18

    포주야뭐야

  • 24.09.16 17:53

    나는 관련 학과 나왔는데 교수가 시켜서 치아교정함...ㅎ

  • 24.09.16 18:46

    승무원 치아를 누가 보는데 사각턱인거 누가 신경쓰냐고 ;;

  • 24.09.16 18:50

    안전이 다들 힘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안전은 안전관련 지식도 포함임 비행기 타자마자 비행기에 있는 비상장비 보안장비 싹다 점검하고 수상한 물질이나 이상한 짐 있는지 다 확인하고 비상시 처리절차 환자 발생처리절차 숙지하고 비상구 도어들도 다 관리하고 워치하고 있고 안전이 힘으로만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오해임
    그리고 본인 짐은 본인이 들고 올 수 있다고 들고 온거니까 본인이 올리는게 맞고 그리고 요즘 LCC는 밥도 안줌 사전 주문한 사람들 몇명만 전달해주고 끝임 무슨 그냥 항공사 직원 일개 월급쟁이 직장인들인데 뭔 포주에 성매매까지 나와...바지 기내단화 다 개개인의 취향으로 입고 다니는거임 살집 있는 사람들도 많고 ..이거 보는 승무원들은 생각안하나

  • 24.09.16 18:54

    항공과 악행에 대해서 말하는 거고 이런 나쁜 관행은 사라지면 승무원한테도 좋은거 아니야?
    실제로 뛰는 승무원들은 자율적일지 몰라도
    본문처럼 항공과에선 아직도 말도 안되는 코르셋 조이라고 하잖아. 성매매 얘기도 승무원에게 코르셋을 요구하게 된 시초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거지 현재도 그렇다는게 아니잖아

  • 24.09.16 19:01

    이글은 코르셋 관련글인데... 누가 승무원을 깠나요

  • 24.09.16 19:10

    그건 외적인거 아니어도 충분히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것들이니 이 글과는 관계 없는 이야기 아님? 이 글은 외적인 것만 너무 치우친 관례가 잘못되지 않았냐는 거잖아

  • 24.09.16 19:24

    글에도 힘 얘기 없고 댓글 플로우도 그거 아닌데 왜 혼자 열내는지..

  • ㅁㅊ시대가어느땐데 노답이네

  • 그래서 국내항공사 너무 불편함 타이트한 유니폼에 구두에... 외국은 운동화에 바지도 많은데 처음에 그게 눈에 들어오고는 제발 바뀌었으면 싶더라

  • 24.09.16 21:13

    후진국들만 승무원 외모 엄청 보잖아ㅋㅋ

  • 24.09.17 02:25

    친구가 준비하면서 얘기해준 것만 들어도 진짜.. 노답이더라

  • 24.09.17 13:36

    진짜 승무원 외모가 왜 중요한지 모르겠음... 너무 풀메에 치마 딱붙는거 입은거보면 전문적인 느낌은 안들어..
    미국행 비행기 탔을때 승무원들이 60대 할아버지 40대 여성분 이러니까 와 승무원 경력이 쩔겠다 싶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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