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16154852845
부산 자갈치 앞바다서 ‘조스’ 사체 떠올라…올해만 3번째
상어가 없는 ‘청정 지역’으로 알려졌던 부산 앞바다에 ‘조스’가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상어는 죽은 채로 인양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15일 오후 2시 30분쯤 부산 자갈치 시장 크루
v.daum.net
상어가 없는 ‘청정 지역’으로 알려졌던 부산 앞바다에 ‘조스’가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상어는 죽은 채로 인양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15일 오후 2시 30분쯤 부산 자갈치 시장 크루즈 선착장 앞 해상에서
상어 사체가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남항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출동시켜
청새리상어 사체를 인양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양된 상어는 길이 약 2m에 달하는 청새리상어로,
공격성이 강해 보트나 사람을 공격할 수 있는 흉상엇과에 속한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수온 상승으로 상어와 해파리 등
해양 위험 생물의 출현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다.
첫댓글 어쩌다가 흘러왔어 불쌍하게
아이고..
첫댓글 어쩌다가 흘러왔어 불쌍하게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