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태을입니다.
대략 2개월 전인가요? 이곳
토론방에서도 자평진전의 격국론은 일간 왕쇠를 고려치 않는다??
또는 고려한다?? 설왕설래 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본인은 그동안 글을 쓸때 마다 주장하기를
글자의 위치와 배열 상태에 따라 외격으로 갈수도 있고 정격으로 갈수도 있다..
합충의 변화 시작은 곧 글자의 위치가 좌우한다..
아래 3개의 사주는 중국의 명리학자 왕경이 격국론과 왕쇠론의
허점를 주장하기 위해서
예로든 사주인데
태을 관법으로는 글자의 위치와 운의 흐름이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 것이지
둘 사이의 어떤 오류로 인해 차이가 난 것은 아닌듯 합니다.
참고로 계유생 양씨와 왕경의 사주는 병과 약이 적절한 위치에 배열되어
상급에 속하는데 그 중에서도 계유생 사주가 훨씬 더 좋아 보이네요.
그 이유는 용신 癸수의 위치와 寅목 기신을 제어할 酉가 바로 옆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왕경의 동료 壬辰시는 지지에 약이 없으니 만년 샐러리맨 팔자네요.
하지만 약이 들어 오는 금대운에는 나름 신바람이 날 것으로 봅니다.
귀격이라고 주장한 양씨 사주
癸 丙 甲 癸(귀격사주 양씨,1933년)
巳 午 寅 酉
72 62 52 42 32 22 12 2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丁 丙 乙 癸(명리학자 왕경,73년 )
酉 午 卯 丑
72 62 52 42 32 22 12 2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함백 만현 15.10.31. 18:53
陽&海님 !! 백년가퇴명리
전문을 번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계축 을묘 병오 정유시는 왕경 선생의 명조인데
요즈음 3~4일 집중강좌로 4~50명을 모집하여 우리나라 돈으로
2~3천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壬 丙 乙 癸(왕경선생 동료,73년)
辰 午 卯 丑
72 62 52 42 32 22 12 2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왕경해설 :
왕쇠법으로 본다면 두사람은 모두 매우 왕하니 일주는 관살로 제함을 기뻐한다.
따라서 임진시 사주가 관살의 제극이 더욱 강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인국으로 관을 용하는데 관살혼잡이니 국을 이루지 못한다.
그렇다면 인성방면의 업무에 집중하지 못한다.
월급쟁이로 시간이 나면 사주공부를 한다.
///////////////////////////////////////////////////////////////////////////
이번에는
진짜로 느낌 있는 사주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뭔가
큰 느낌이 와야 하는데,,ㅋㅋ
특히 임철초
선생의 해설에 집중하면서 현대 사주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이유로 극과 극의 삶을 사는지??
혹시 관법에
어떤 오류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그 다음에
언급된 명조(甲戌일주& 乙丑일주) 역시
명리적 사상에 많은 생각이 있기를 바라면서
~~~~~
癸 癸 乙
癸(건,적천수 천미)
丑 丑 丑 丑
丁戊己庚辛壬癸甲
巳午未申酉戌亥子
인용 출처 : 낭월명리학당
此天干三朋. 地支一氣. 食神淸透. 殺印相生. 皆云名利兩全之格. 不知癸水至陰. 又生季冬.
支皆습土. 土습水弱. 溝渠之謂也. 且水土빙凍. 陰晦습滯. 無生發之氣. 名利皆虛. 凡富貴之造.
寒暖適中. 精神奮發. 未有陰寒습滯偏枯之象. 而能富貴者也. 至壬申年. 父母皆亡.
讀書又不能通. 又無恒業可守. 人又陰弱. 一無作爲. 竟爲乞개.
이 경우에은
천간에 비견이 셋이고, 지지는 모두 같은 축토이다.
식신이 맑게
투출이 되었으니 살인상생이라 다 말하기를 명리를 얻을 격이라고 하더라만
계수는 순음이고
또 축월에 나니 모두 습토가 되어 토는 습하고 수는 약하니
도랑이 되었음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또 水土가 서로 얼어 있으니 음기가 어둡고 습기도
정체되어
있으니 발생의 기운도 없는데, 어찌 명리가 공허하지 않으랴. 대저 부귀한
사주는
춥고 더움이
적절하고 정신이 분발하여 음한하고 습체하여 편고하지 않으니
능히 부귀하게
되는 것이다. 壬申년(20살)이 되어서 부모가 다 돌아가시고 독서를 했지만
또 통하지도
못하고 다시 부모의 유업을 지키지도 못했으니 사람이 음약하여
하나도 하지를
못하다가 마침내는 거렁뱅이가 되었다.
초보학동 | 조회
453 | 2005.10.16. 10:17
壬 癸 乙 癸(건,73년)
子 丑 丑 丑
72 62
52 42 32 22 12 2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2005년
10월 현재,,,
1)음대 국악과
교수
2)부친-교수,
모친-약사
////////////////////////////////////////////////////////////////////////////
甲 甲 甲 甲(논개 사주)
戌 戌 戌 戌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초보학동 | 조회
453 | 2005.10.16. 10:17
甲 甲 甲 己(건,69년)
戌 戌 戌 酉
76 66
56 46 36 26 16 6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2005년
10월 현재,,,서울대 의대교수, 국가 자문위원 ( 재정경제원 자문위원 )
Q 수십억을 번
사주|명리마당
Eddy | 조회
1029 | 2004.08.16. 02:19
甲 乙 甲 甲(Eddy
부친,34년)
申 丑 戌 戌
66 56
46 36 26 16 6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巳 辰 卯 寅
丑 子 亥
을목이 술월에
출간하여 심약한데 지지에 뿌리가없어 (축에 통근은 하지만..안되나??)
차라리 종사주면
좋겟다만은 년,월,시 겁재가 버티고 있어 종도 못하고 인수도 없고
재다 신약이 된사주로
보여집니다 천상 겁재를 용신삼지만 뿌리없는 겁재가
무슨힘이 있길래..재다신약에
뿌리가 없으면 평생 홀아비사주아닌가여?
본명은
1960년 결혼해서 경자년딸, 계묘년딸, 을사년아들, 무신년딸, 경술년아들,
이렇게 낳았고,
이날 이때까지 70세 까지 잔병하나 없이 건강하게 살고 있답니다.
(어디가서
50세 후반이라고 사기까지 치고다니고 사람들이 믿을정도로 젊답니다.
한쪽귀가 잘안들리는
것만빼고)
어려서 아버님이
일찍돌아가셔서 홀어머니 밑에서자랐고 (역시 재가 기신리라서?)
결혼할때 까지
아니 결혼해서도 3년간 처가집에서 무위도식하며 지내다가
1962년 상경해서
직장다니다가 64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973년까지
빛을 얻어다 사업하면서 일본사람(무억업자)를 알게됐고
그사람 소개로
화학약품을 수입해 팔다가 그사람의 기술이전으로 공장을 설립했고
(가내수공업정도)
20년간 수십억을 벌었답니다.
여기서 특이한건
항상 동업을 했었고 이사람하고 하다가 깨져서 수익금 나누고
딴사람과 손잡고
계속하고 (역시 겁재가 용신이었나 봅니다.대운도 목으로 흐르고)
사업하다가
1966년 병오년 병신월 공장의 화재로 3도화상을 입고 죽었다 깨어난점도
특이할만 합니다.
일지 축토 탕화작용인듯
(세운 오년 탕화) 1994년 사업을 정리하고
지금은 건물에서
나오는 집세로 유지하면서 살지만 이렇게 신약한 사주로
그만은 재산을
축적했는지 의문이 듬니다.
득비리재격에 관운이
오면 죽는다고 했는데 대운 경,과 신을 무사히 넘기고
별탈없이 지낸것도
의문이 들고 아뭇튼 연구해볼만한 사주입니다.
재다사주들은 갑자기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여,
그리고 바람끼가 많은것도 특징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현재 나이에도 불구하고 부친은 첩이 둘이나 더 있는것 같다..
역학동 가입하고
처음올리는 자료입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 부탁합니다.
Eddy 2003.07.10. 19:37
관이 희신일수
없는 이유는 자식들중에 크게 성공한 자식이 없다는것
2003년 8월
현재,,아직도 부모한테 손벌리는 자식이 많답니다.
올해 칠순인데
자식들은 서고 눈치만 보고 있는 형편이니..
첫댓글 윗주제와 무관함을 태을님께 양해를 구하면서 중부괘 연구 강의를 해봅니다
http://durl.me/aepeaf
PLAY
첨언 강의
機先을 制壓 해라이다
過涉滅頂= 성깔 뿔따귀 나선 레프트 훅 라이트훅 타타타타 네뿔 막 날리는데 바짝 머리 들여밀면 이맛박 깨질 내기라는 뜻, 或鼓或罷或泣或歌 動해선 첸지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夫妻反目 상대방과 반목해선 싸움질 하는 것,
http://durl.me/aepf3z
PLAY
태을님 반가요.. 올리신 사주중에 귀격이라고 주장하는 양씨 사주.. 1933년생 이분의 소개근황에 대해 좀더 알수가 잇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