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몸을 지배하고, 몸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미국에서 온 한 청년이 프랑스로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어느 날 산을 오르던 청년은 갈증이 나던 찰나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발견했습니다.
벌컥벌컥, 꿀맛 같은 계곡물을 들이켠 후
몸을 돌리는 순간, 청년의 눈에
팻말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POISON / 독약]
순간 자신이 독약이 들어있는 물을
마셨다고 생각한 청년은 얼굴이 하얗게 질려
구토가 나고, 몸에 열까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끝이라는 생각에 허둥지둥
산에서 내려와 병원을 찾았습니다.
진찰을 마친 의사는 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며,
병원을 찾게 된 경위를 물었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은 의사가 껄껄 웃으며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그 팻말은 프랑스어로
[POISSON X / 낚시 금지]입니다."
청년은 혈색이 돌아오고 구토가 멈추더니
체온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주 당연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상식이나
그에 대한 믿음 때문에 포기한
일들이 있었나요?
생각은 몸을 지배하고, 몸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할 수 있다는 강력한 자기 암시를 하고
다시 도전해 보세요.
그럼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눈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절대 포기하지 마라. 장벽에 부딪히거든,
그것이 절실함을 나에게 물어보는 장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 랜디 포시 –
-따뜻한 편지에서 가져옴-
첫댓글 생각은 말을 만들고 말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를 만들고 습관은 그 사람의 인격을 만들고 그 사람의 인격은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고 했습니다. 이렇듯 생각에서 나오는 말은 우리의 행동을 지배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말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말은 그 사람의 품격이고 그 사람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겟습니다. 고운생각과 고운말로 고운 행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인으로부터 들은 이야기 입니다. 검진을 한 사람에게 간호사가 실수로 타인의 검진 결과를 알려 주었습니다. 말기 암이 발견 되었다고요. 정확한 결과는 3일 뒤에 다시 확인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사람은 결과를 확인하게 될 3일간 이빨 전체가 흔들려서 일부는 빠지는 고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3일 뒤 간호사는 정중히 사과를 합니다. 다른 분의 결과를 잘 못 전달했고 정작 본인은 건강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렇게 약할 때가 있나 봅니다. 중심을 잡고 늘 흔들림 없는 삶을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생각은 몸을 몸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한영석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