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좋은방과후 영민이, 사이좋은어린이집 영은이의 아빠 최창규 입니다.
어제 1월16일 사이좋은어린이집은 제30차 정기총회를 했습니다.
이로서 영은아빠는 10기 이사진의 임기를 마쳤고
어제부터 11기 이사장에 보현아빠 (반달곰) 그리고 시설이사에 서영진민아빠(딱지) 그리고 홍보이사에 아형지형엄마(싱글벙글) 이 맡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운영이사(나정엄마_방울코) 교육이사(서윤엄마 별꽃) 재정이사(수민아빠 머루)는 다음 여름총회때까지 임기입니다.
저희 총회의 주요안건은 역시 어린이집 영구터전 이전이었습니다. 자목마을 땅위치 잡아서 앞으로 상반기동안 땅사고 집짓고 그 길을 가기로 로드맵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조합원 보육료나 출자금의 상승없이 조합원대출로 해결하는 길을 찾았습니다.
도토리교실과 멀지 않은곳이라 앞으로 더 많은 교류가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부모,교사,아이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영구터전"이 2010년 사이좋은 어린이집의 모토입니다.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도토리교실이 함께 만나는 자리가 많기를 여전히 기대합니다.
저는 이제 이사장직이 끝났으니 '추장' 별명도 바꿀까 고민중이네요.
<영은아빠(10기이사장), 서영진민엄마(11기 시설이사네), 보현아빠(반달곰 11기이사장) 입니다. 아이는 서영이와 보현이 >
도토리교실의 힘찬 한해와 텃논사업등 더 많은 발전 이어가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좋은분들과 이웃하면 더 좋지요. 자리 잘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6월까지 지금 터전에 있고 7월정도 입주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린이집 새 터전위치가 도토리교실과도 가까워요. 나중에 땅 매입끝나면 알려드릴께요. 어린이집은 도토리교실의 참나무회원제와 텃논등에 함께하자고 뜻을 모았어요^^
사진 보니 정말 동안이시네요. 크크. 어제 밤에는 진짜 동네사람된 기분 들었어요. 내려가서 막걸리 담그고 있을께요.
가즈랑님// 여기 도토리교실에도 들어오고 그러시는구낭.. ^^ 전 이제 이사장직도 끝났으니 주말에 어디 돌아다닐 여유도 생겼고... 봄날에 팔당가서 막걸리 마시러 가겠습니다 ㅎㅎㅎ
칠보산이 주는 선물이자 보물 - 아이들을 위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