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me
J'aime quand le vent nous taquine
바람이 우리에게 장난치듯 불어오면 좋겠어요
Quand il joue dans tes cheveux
그 바람이 당신의 머리결을 휘날리게 하면 좋겠어요
Quand tu te fais ballerine
당신이 발레리나가 된다면 좋겠어요
Pour le suivre à pas gracieux
그러면 우아한 발걸음으로 따를 수 있기 때문이에요
J'aime quand tu reviens ravie
저는 당신이 아주 기쁘다면 좋겠어요
Pour te jeter à mon cou
열렬하게 저를 껴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Quand tu te fais petite fille
당신이 소녀가 된다면 좋겠어요
Pour t'asseoir sur mes genoux
그러면 저의 무릎에 앉힐 수 있기 때문이에요
J'aime le calme crépuscule
저는 평온한 황혼을 좋아해요
Quand il s'installe à pas de loup
그가 몰래 자리하는 황혼을 말이에요
Mais j'aime a espérer crédule
하지만 저는 우리를 위해 붉게 물들일 그 황혼을
Qu'il s'embraserait pour nous
순진하게 기다리기를 좋아해요
J'aime ta main qui me rassure
또한 저는 어둠 속에서 제가 길을 잃을 때
Quand je me perds dans le noir
저를 편안하게 해주는 당신의 손길을 좋아해요
Et ta voix elle murmure
그리고 희망의 샘으로부터 속삭이는
De la source de l'espoir
당신의 음성을 저는 좋아해요
J'aime quand tes yeux couleur de brume
저는 엷은 안개색을 띤 당신의 두 눈이
Me font un manteau de douceur
저를 부드럽게 감싸줄 때가 좋아요
Et comme sur un coussin de plumes
또한 깃털처럼 포근한 방석 위에 있는 것처럼
Mon front se pose sur ton cœur
당신의 품에 제 얼굴을 대고있는걸 좋아한답니다
Salvatore Adamo
첫댓글 시월을 앞둔 아다모의 노래
설레게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듣고 나면 또 듣고 싶고 또 듣고 싶고
어제 게시판에 올리면서 몇 번이나 들었는데
오늘도 세 번이나 듣고 있네요...ㅎ
즐감하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국화님 좋은날요~
즐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