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솔라플래너]

[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조금 방해되는 일이 있다고 해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뜻의 말입니다.

태양광발전이 소규모사업자들에 의해 일반국민들이 진입하여 국민주도 에너지전환이라는 순기능과 함께 가짜 농어민, 사이비동식물사가 난립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민주도형 에너지전환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소규모 태양광발전소는 농사에 부적합하여 방치되다시피 한 소규모 토지를 매입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돈이 돌게 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많은 은퇴자들이 태양광사업을 영위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경제활동에 계속 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향후 초고령화사회의 노인문제를 해결할 수단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구더가가 생긴다고 장담기를 포기할게 아니라
구더기가 생기기 어려운 장독과 콩을 규정하고 구더기가 생기지 않도록 주변환경을 관리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구더기가 무서워 장담그기를 대기업에 넘기겠다.
큰 통에 장을 잠그면, 그러면 구더기 안생기나요?

구더기를 건져내는 수고가 따르더라도 장은 담궈야죠.


아래는
태양광발전과 더불어 재생에너지의 한축인 풍력발전기 설치과정 유튜브 영상입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기바랍니다.
https://youtu.be/0vE6QkvcV-s

[해뜰날만]

감사합니다

[Pacific]

좋은 지적이십니다...
공감합니다.

[심프로]

멋진글입니다.

[라이츄]

좋은지적 건의 잘봤습니다 !

[seeker]

고맙습니다~~

[부산 낙화유수]

타당하신말씀 이네요~~

[왕소나무]

맟는말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