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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배우 박신혜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2 녹화에 참여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4월부터 총 8회에 걸쳐 방송되며 전 회차 2049 시청률 동시간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MC 유재석과 유연석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화투패를 치며 말동무가 되어드리는가 하면, 각자의 다른 틈새시간으로 함께 하는 시간이 적었던 사진관 식구를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하고, 26개국 다문화 학급을 품은 보광초등학교에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 등 20여팀의 틈주인과 흥겨운 수다 메이트가 되기도.
무엇보다 박신혜는 유연석과 영화 '상의원'에서 부부지간으로 등장, 친분이 있는 만큼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만들어냈을지 기대된다.
한편 '틈만 나면,' 시즌2는 10월 중 방송된다.
첫댓글 어디서 부부연기했지 햇는데 상의원(사극)이었어ㅋㅋㅋㅋㅋ 왕과 중전을 부부라고 하니까 바로 매치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