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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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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40살 히키코모리를 책임 지는 70살 부모 (스압+수정)
낌뚀뚀 추천 0 조회 5,264 24.09.17 16: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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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7 16:14

    첫댓글 1인분 못하는 문제가 아니라 가족을 좀먹는 인간이네.. 왜 사냐?

  • 24.09.17 16:21

    왜 히키코모리가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더 늘어나는 추세일까? 계기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살면서 겪은 문제인데..

  • 24.09.17 17:32

    내생각엔 SNS가 발달하면서 그러는거같음...

    내 능력엔 3의 일만 할수있음 =SNS에선 남들은 8 이상의 일을 하고 SNS에선 그걸해야 사람답게사는거라고 7이하의 일들은 무시함 »나는 3의 일을 할수없어 하고 회피하다보니...
    (내경험임)

  • 24.09.17 17:55

    @춘식덕후 세상이 너무 많이 발전해버린 것 같네.. 발전하는 속도에 맞춰 적응하는 게 더딘 사람들을 세상은 너무 무시하고 비난하는 것 같아 나도 혈육이 거의 저렇게 살고 있어서 갑갑하고 어렵네ㅠ

  • 24.09.17 16:23

    나도 세상이 무서워서 숨어 산 적 있는데 막상 나와보니 진짜 별 것도 아님!!

  • 24.09.17 16:25

    아르마딜로 생각나네..

  • 24.09.17 16:38

    부모는 어디까지나 자길 낳은 책임, 제대로 사랑을 주며 기르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망상하기 때문에
    부모가 하는 말은 무시함.

    ㅋㅋ 이거 여시에서도 많이 본 내용의 댓글인데..

  • 24.09.17 17:30

    나도 한때 히키생활을 해서 아는데 자기외면,회피하고있는거임 그러면서 한켠으론 나는 마음만 먹으면 남들처럼 살수있을거야 라는 마음도있고 난 패배자야 그냥 죽어버릴까? 라는 마음이 공존할거임 그러면서도 자기가 할수있는 일은 자기가 하기엔 너무 하찮다고 생각하고 외면하는거임...
    그런 작은 일부터 해야 점점 나올수있는건데

  • 24.09.17 21:26

    세상이 너무 무섭고 실수를 허용하지 않을것만 같은데 난 제대로 할줄아는 것도 없는 인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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