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보좌하는 제2부속실 출범이 임박했다. 공식 조직이 설치되면 김 여사의 보폭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전망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9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제2부속실) 사무실의 위치를 잡아서 공사하고 있다”며 “부속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 때 “청와대만 해도 대통령 배우자가 쓰는 공간이 널찍한데, 용산은 그런 장소가 없다”며 “마땅한 데가 없다. 장소가 잘 준비되면 제2부속실이 본격적으로 일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하이고야..
....;;
면죄부 줄거 뻔했음
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