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글만 보고 판단하자면 난 방토 좋아해서 긍가.. 우리 아들이 방토 좋아해서 사면서 같이 샀어=그냥 우리집꺼 사는김에 너 생각나서 하나 더 샀어 이런 느낌이라 오히려 좋은뎈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나?? 우리 이모가 항상 울집에 뭐 사올때 저런식으로 말하는데 안사도 되는데 날 위해 하나 더 사왔다고 생각했거든 나는 ㅋㅋㅋ
버튼 눌린 하준엄마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댓반응 ㄹㅇ 당황스럽네. 저거 아들로 치환 안하고 내가 포도 좋아해서 사려는 김에 니꺼도 하나 샀어. 이러면서 집 방문하는 선물로 줬다하면 좀 이상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 애 데리고 집에 올 정도면 토마토 싫어하는건 이미 아는 사이거나 몰라도 놀러가는 집 주인 호불호는 물어보고 가야지 결국 지아들먹일거 산걸로 보이는데
2222 굳이 아들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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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도 이생각..
남의 집 놀러가면서 집주인이 안 좋아하는 음식 사가고 아들거리고있고 심지어 씻는 건 결국 집주인이 하네 기분 나쁠 수 있지 ㅋㅋㅋ
ㅈㄴ별걸로 다 손절하네 개피곤해
토마토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어케앎 가족도 아니고... 걍 우리가족꺼 사면서 생각나서 나눠먹으려고 같이 산거라는 의미 아님? 생각해줘도...
22 그리고 위에 댓글들 말대로 부담 갖지 말라고 돌려말한 걸 수도 있음
저 글만 보고 판단하자면 난 방토 좋아해서 긍가.. 우리 아들이 방토 좋아해서 사면서 같이 샀어=그냥 우리집꺼 사는김에 너 생각나서 하나 더 샀어 이런 느낌이라 오히려 좋은뎈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나?? 우리 이모가 항상 울집에 뭐 사올때 저런식으로 말하는데 안사도 되는데 날 위해 하나 더 사왔다고 생각했거든 나는 ㅋㅋㅋ
아들이든 뭐든 사는김에 니 생각나서 사왔다는거 아냐..
자의식 과잉에 방토 싫어한다고 말할 용기도 없고 베베 꼬였네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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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세요 그럼..
버튼 눌린 하준엄마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댓반응 ㄹㅇ 당황스럽네. 저거 아들로 치환 안하고 내가 포도 좋아해서 사려는 김에 니꺼도 하나 샀어. 이러면서 집 방문하는 선물로 줬다하면 좀 이상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 애 데리고 집에 올 정도면 토마토 싫어하는건 이미 아는 사이거나 몰라도 놀러가는 집 주인 호불호는 물어보고 가야지 결국 지아들먹일거 산걸로 보이는데
애데리고 왔다는 내용은 없는데?
존나 꼬였네 걍 내꺼 사면거 니꺼도 하나 삿다 이거지 부담갖지말라고 하는 소리아녀? 싫어하면 싫어하는거지 어쩌라고요
그 지인은 글쓴이에게 손절당해서 다행일듯....
그냥 오지 뭘 샀어~ 하니까 가볍게 말한거지 머
ㅈㄴ예민하네 진짜 나 남혐하고 아들맘 싫어하는데도 1도 안거슬리고 고맙기만 함 내가 싫어하는 과일이었어도
부담스러워하지 말라는 소리잖아 진짜 예민하네
피곤하게 산다 아휴
그냥와도 되는데 뭘 가져왔냐하니까 부담갖지말라는..소리지..이거를 뭐 어디까지 꼬아서듣는겨......
사오고도 저한테 미움 받았네요 이말이 개웃기넼ㅋㅋㅋㅋ
요즘 방토 존나 비싼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