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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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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100일제사 대신 천도제
혜자 추천 1 조회 646 21.10.06 12:4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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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6 13:42

    첫댓글 어머니 돌아가시고 49제
    정성을 다하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은 더욱 난다 하던데요 ..



  • 작성자 21.10.06 15:20


    영정사진을 집에 모셔왔는대
    이젠 그나마 일주일에 한번 절에가서 엄마 보는 일도 없어졌구나 생각하니 더 보고 싶어져요

  • 21.10.06 13:48

    잘하셨습니다.
    어머님 좋은데 가시길 빌게요.

  • 작성자 21.10.06 16:46


    결과를 떠나서 엄마와의 인연이 면면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1.10.06 16:51

    @혜자

  • 21.10.06 14:59

    천주교식이 아닌 엄니의 불교의식으로 ㅎ
    엄니가 좋아하실거에요

  • 작성자 21.10.06 16:47


    엄마 위주로 해 드리고 싶었어요
    내 믿음과는 별개로요

  • 21.10.06 15:45

    잘 하신것 같읍니다.
    어머님을 향한 그리움 과
    아쉬움이 많으실것 입니다.
    그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 작성자 21.10.06 16:47


    새록새록 잊혀지지 않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0.06 16:49

    어따한 위로도 제 슬픔을 걍감시키지는 못하지만 감사합니다
    인생에 대해 심도있게 생각 않해 봤는대 인생 참 덧 없습니다

  • 21.10.06 18:37

    성실하셔야지요..당연히 건강에..^

  • 작성자 21.10.06 19:04


    삶은 계속되니까요

  • 21.10.06 18:38

    천주교 신자 이신데
    어머님 종교를 따라서
    효녀십니다
    만년위폐 49 제
    정성이 대단 하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1.10.06 19:05

    엄마 생전에 하시는거 봐서 자연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0.06 18:57

    네 불교`~~엄마를 생각하며 좋습니다.

  • 작성자 21.10.06 19:06

    굳이 내 종교를 고집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 21.10.06 19:35

    잘하셨습니다.
    어머님은 천국에 이르시고 혜자님은 평화에 이르렀으니까요.
    글 고마워요.

  • 작성자 21.10.06 20:22

    님의 고운 답글 감사드립니다
    평화는 얻지 못했습니다
    갈수록 상실감에 생전에 다하지 못한 마음이 .....

  • 21.10.06 19:52

    잘하셨습니다
    각자의 종교를 존중해줘야지요

    어머님도 좋은 곳에 가셨을 겁니다
    저도 원수 같은 전 남편이지만 성당에서
    장례기도 올려주고 한 달을 정해놓고 화살기도 해줬습니다

    부디 저승에서나마 편한 곳에서 안식하라고 말입니다

  • 작성자 21.10.06 20:23


    저도 묵주기도시 마다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같은 신자라서 더 진솔하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21.10.06 20:39

    저도 교회다니지만 어떤 계기로 절 가까이 살면서 날마다 법당가서 촛불 켜는거 하면서 보니까
    절에서 하는 가신분들을 향한 의식과 기도가 참 깊있구나 라는 생각 한적 있었네요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1.10.06 21:23


    저도 이번 49제 참석으로 영혼을 위로하는 전문성이 있지 않나 생각들었습니다
    전 주님을 믿지만
    울 엄마가 믿으시던 종교라서요
    존중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0.07 04:47

    효녀십니다.
    고집하지 않고 어머니를 존중하셔서 불교방식대로 하셨네요.
    어머니가 기뻐이 받으셨갰습니다.

  • 작성자 21.10.07 09:47

    그건 아니에요
    울 엄마한테 성질내고 못되게 군 행동들이 생각 많이 나네요
    후회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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