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br>🍕좋은글🍿웃긴글🍗대환영🍣<br> <br><br><br>조금 외롭겠지 👈 이정도로 가볍게 생각했는데 막상 직접 겪어보니 미치겠더라ㅋㅋㅋㅋㅋ 난 심지어 외로움도 잘 안타고 혼자 이것저것 잘하던 사람이었는데도 무연고지 생활 너무 끔찍했어... 지금은 다 청산하고 연고지로 감<br><br><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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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결일지 모르지만 내 경험은, 첫 직장이 진짜 빡세서 야근만 하고 생활 내내 외로울 틈 없이 일만 했을시기였음. 그때 하나있던 내 동기도 지방에서 왔는데 부장이랑 같은 지방이었음. 그걸 알고부터 부장이 내 동기만 챙기기 시작하는데 그걸 알고 옆에서 보니 더 외롭고 나만 혼자인거 같았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진짜 타지에서 이런걸 옆에서 보고 겪으니 더 외로워지긴했음
국내 시골 무연고지가 진짜 돌아버림.... 프차카페도 없고 7시면 식당이 다 문닫음 배민 텅 보이는건 기본이고 섬이라 주말돼서야만 탈출가능 진짜 지옥임..
난 좋아 대신 시골은 힘들 듯
우울증 대박 할것도 없고 회사에 또래도 없고^^ 독서모임 이런거 신천지였고ㅋ
좀 다른 결일지 모르지만 내 경험은, 첫 직장이 진짜 빡세서 야근만 하고 생활 내내 외로울 틈 없이 일만 했을시기였음. 그때 하나있던 내 동기도 지방에서 왔는데 부장이랑 같은 지방이었음. 그걸 알고부터 부장이 내 동기만 챙기기 시작하는데 그걸 알고 옆에서 보니 더 외롭고 나만 혼자인거 같았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진짜 타지에서 이런걸 옆에서 보고 겪으니 더 외로워지긴했음
무연고지 시골 공무원…. 그냥 고아라고 보면 됩니다
ㅁㅈ 내 백그라운드가없어서 묘하게 자신감떨어짐
서울생활 너무 힘들었다..
난 암시롱토 안 해
본가에 있었을때도 가족이랑 막 엄청 끈끈했던것도 아니고 친구들 다 다른지역으로 떠나서 만날 사람도 없었거든
지금은 무연고지에서 혼자 자취하는데 걍 본가에 있을때랑 비슷,,,
좋은 점은 익명성 보장이 되서 어딜가든 초면이라 편해
뭐 스무살때부터 자취해서 타격이 큰건아닌데
문득문득 서울에서나고자랐고 친구들 다 서울에 있는데 왜나만 여기있어야하지?라는 생각이랑
그래도 조용한데 있어서 좋다랑 반반이야
여자들이 결혼하고 불행해지는 이유 중에 이것도 있다고 봄.. 남자 직장이 더 좋으니까 남자 쪽 따라가느라 친구도 없고
난 존나 조아 ㅋㅋㅋ
나는 좋음 연고는 내가 만들어간다 아직 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