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ing is an exciting word
I came to the virgin land
I didn’t think to come even in the dream
처음이란 설레는 말이다
꿈에도 오리라 생각지 못한
처녀지에 오게 되다니
The sea I look for in the winter
As I love it’s wide and good
To touch each other
바다가 넓고
하늘과 맞닿은 그 곳이 좋아
겨울에 찾은 바다
Like kissing after hugging
If I go to the sea
Next is jubilation
포옹에 키스처럼
바다에 가면
다음으로 연결되는 환희
During sharing tales about the sea
With top shells right coming up to the land from the sea
Dying the sky red
And as notifying magnific farewell beforehand
What the glow to fall hanging in the west mountains!
바다에서 육지로 막 오른 소라와
바다 얘기를 나누는 동안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장엄한 이별을 예고하듯
서산에 걸려 넘어지는 노을이여!
As it has the next promise
Not lonely nor solitary
The glow to fall in fine array
다음 기약이 있어
외롭지도 쓸쓸하지도 않게
보무도 당당히 스러져가는 노을은
Embraces you, me and us
And the sea, the sky, the earth and all
It comes down glidingly in the wide sea
In the endless
And transcendental beauty
너도 나도 우리도
바다도 하늘도 땅도 모두 안고
끝도 없이
초연한 아름다움으로
대양 속으로 미끄러지듯 내리고 있다
* Happy new year! *
은빛구흥서 시인님의 댓글이 더욱 더 장엄합니다 요즘은 어마마마께 손길이 더욱 많이 필요해서 베 베가 무척 힘든 상황을 견디고 있습니다 힘을 주시는 댓글에 힘이 불끈 솟구칩니다 좋은 글을 주시는 은빛구흥서 시인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옥체 강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베 베우리는 태어난 집을 늘 ㄱ거정 하고 그리워 합니다 베베님이 태어난 그 집..도 오랜 세월 탓에 좀 낡고 헐어가겠지요 보수를 해도 다시 새로운 집이 되긴 어려웁고.. 살다보면 알게된 다는 유행가 같은 현실입니다 그래도 기운내세요 베베님 더 지나면 모든게 간절히 그리울대가 있답니다 특히 그 집...이요....ㅜㅜ
연말에 어디 가진 않았답니다 오래 전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전국 학생 영어연수에 충남 대표 교사로 뽑혀 대천에서 1달 연수가 있었는데 거기서 적은 시랍니다 이제 사 영작을 했지요 주문이 많으셨다니 호황이셨네요 잘 되는 때도 있으셔야죠 늘 걱정 하셨는데 좋으셨겠습니다 시인님의 시가 너무 멋져서 몇 번이나 클릭해서 읽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종흡 시인님!
새해가 되고도 많은 시간이 흘렀지요 푸른 산님 오시니 갑자기 베 베방이 훤해졌습니다 명절을 그렇게 소개해 주셨네요 내일이 대보름인데 어마마마 말씀이 보름 전날인 14일에 보름을 지낸다는 말씀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보름달이 뜨나 잘 살펴보고 보름을 마음으로나마 즐겨봐야겠습니다 바다의 무한함은 제게 늘 로망이었습니다 모든 것에 일가견 있으신 푸른 산님의 귀중한 말씀 마음에 새겨들으며 새해를 건강하게 잘 넘기기를 푸른 산님과 울 님들 그리고 베 베 이렇게 비옵니다 모처럼 오셔서 넘 반갑습니다. 푸른 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베 베 우와
첨알았어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리버리 낮은음자리
입니다ㅋ
편한밤되세용
@낮은음 자리
하하하
금방 습득하시는 음자리님
역시 아이큐! 200?
차암 잘 하셨네요
거룩한 주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음자리님~
저도 행시방의 <장돌뱅이>시인님께서
언젠가 알려주셔서 알았답니다
아휴, 추천까지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낮은음 자리님~
@베 베 시인님
제 아이큐는 여기오시는분들중
젤 낮을거예요 아마도ᆢ
학창시절 공부못해서
부모님걱정 많이 끼쳤더랬습니다
아직도 가위에 눌리는꿈
가끔씩 꾸는데 셤 답안작성 덜했는데 종이 울리고
시험지 걷어가는꿈ㅠ
공부를잘했던 오빠는 공부못하는 절 이해 못했구요
아빠께서는 기대치에 못미치는 대학에 가는걸 매우 못마땅히 여기셨는데
그래서인지 제가 자존감이
낮은가봅니다
에구구 별얘길 다하네요ㅎㅎ
@낮은음 자리
사실 그렇게 말씀하시는 음자리님
무조건 겸허하신 말씀이시고
주신 이야기 잼 나요
자존감 엄청 높으세요
음자리님의 자존감
댓글에서 자주 느껴요 ㅎ
솔직한 이야기 넘 좋아요
곤 꿈 꾸세요,,,음자리님~
장엄...그 자체 입니다
아름다움을 넘어
인생을 달관함에
모두를 포용한 것같은 탄성을 드립니다
노을빛가득한 바다
그 바다엔 오늘도 노을빛이 가득했을 것이고
눈감으면 그곳에 서서 지는 노을에 흠뻑 적셔진듯합니다
삶의 환희가
가득하여 더 아름답습니다
새해 건강을 드립니다
내내 행복하세요 ^^
은빛구흥서 시인님의 댓글이 더욱 더 장엄합니다
요즘은 어마마마께 손길이 더욱 많이 필요해서
베 베가 무척 힘든 상황을 견디고 있습니다
힘을 주시는 댓글에 힘이 불끈 솟구칩니다
좋은 글을 주시는 은빛구흥서 시인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옥체 강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베 베 우리는
태어난 집을 늘 ㄱ거정 하고
그리워 합니다
베베님이 태어난 그 집..도 오랜 세월 탓에 좀 낡고
헐어가겠지요
보수를 해도 다시 새로운 집이 되긴 어려웁고..
살다보면 알게된 다는 유행가 같은 현실입니다
그래도 기운내세요 베베님
더 지나면 모든게 간절히 그리울대가 있답니다
특히 그 집...이요....ㅜㅜ
@은빛구흥서
태어난 집!
서울에 있답니다
지금은 타관서 산지가 오래 되었는데
부모님과 한 평생을 같이 해서
제 3의 고향 여기도 고향 같습니다
현재를 늘 고맙게 생각해야겠지요
지나면 모두 그리운 것을요
큰 시인님의 깊은 뜻
받자옵니다
곤 시간 보내세요
은빛구흥서 시인님!
연말에 어느 바닷가로 여행하셨길래
이렇게도 좋은 시를 보여주시나요?
몇번을 읽어보게 되는군요.
지난 12월에 예상하지 못한 주문이 들어와서
카페에 들어올 시간이 없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베베 선생님.
연말에 어디 가진 않았답니다
오래 전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전국 학생 영어연수에
충남 대표 교사로 뽑혀 대천에서 1달 연수가 있었는데
거기서 적은 시랍니다
이제 사 영작을 했지요
주문이 많으셨다니 호황이셨네요
잘 되는 때도 있으셔야죠
늘 걱정 하셨는데 좋으셨겠습니다
시인님의 시가 너무 멋져서
몇 번이나 클릭해서 읽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종흡 시인님!
@베 베
충남 대표까지 하셨으니 참 대단하시네요.
선생님을 알고있다는 게 참 자랑스럽습니다.
선생님의 영시는 경지에 오르신 것 같습니다.
저는 흉내 낼래도 엄두도 못내는 일이기에 ㅡ
다시 한 번 읽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베베 선생님
@홍종흡
국가 유공자이신 홍종흡 시인님
제가 더욱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좋으신 말씀
귀하게 받자옵니다
다가오는 구정에도 사업 잘 되시고
아픔 없는 새해맞이를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종흡 시인님!
내 고향도 여수끝동네 오천인데 서해
바닷가라서 어릴적 매일 아름다운 노을을 볼수있었는데 타향에서 자리잡고 살다보니 한없이 그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그러시군요
노을을 매일 보셨던 그 노을이 지금도 아련하시겠습니다
한없이 그리우셨던 시절을 뒤돌아보셨을 님!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의 순간처럼 설렘이 가득차 있습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긴하루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렘이 가득하다시니
감사합니다
모처럼 뵈어 더욱 반갑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긴하루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한 살이 더 먹는 새해가 오는 군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무조건 건강하십시요......!
내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을 논하는 것은
아무리 해도 지나침이 없지요
내경 시인님께서도 설날 복 많이 받으시고
지금처럼 향기 나는 시 편들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내경 시인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여쭙니다.
춥기만하던 그 겨울도
이제는 물러가려나 봅니다.
그 겨울이 너무 추워 숨어 살았습니다.~ㅎㅎ
이렇게 다시 뵈니 반갑습니다.
늘 향필하세요~
안녕하세요. 청정숲 시인님
오늘 반가운 시인님들 오셨네요
겨울이 가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오늘은 좀 춥더랍니다
숨어 사셨는지요?
출장이 길었는지요?
자주 뵙게 되기를
설날에도 큰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정숲 김명수 시인님
베베시인님!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어마마는 좀 어떠신지요?
참 고생이십니다.
구정도 돌아와서 뵙고싶지만
어머니께서 걱정이 되네요.
베베시인님
건강하신 명절이었으면
마음이 찐~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몸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외에는요 ㅎ
긴 병에 어쩌구 합니다만
쉽지는 않지만
어마마마 사랑은 무조건이죠
정토 시인님의 어마마마께서도 평안하시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쁜 소식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정토 시인님
다시 오리라는 믿음으로 보내도
슬프지 않고 새날을 맞을때 밝은 희망에
힘차게 솟아오르는 밝음을 맞으리 다시 시작하리~
베베님 고운시 감사합니다.^^*
힘차게 시작하려는 마음은
매일 그렇답니다
해피닉스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베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임인년 설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따뜻한 정감이 흐르는 설 연휴가 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정감이 넘치는 댓글과 시편들
김영국 시인님의 새해도
멋지게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베베시인님
구정 새해 에도
늘 아름답고 건강한 시
많이 읽게 해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오늘 파란하늘이 좋네요
한뭉터기 떼어 보내드립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말씀대로 잘 되면 좋은데
독자님들의 몫이지요
은빛구흥서 시인님의 격려
늘 감사합니다
파란 하늘이 좋은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베베님 안녕하세요
노을이 아름다운 배경과
멋진 좋은시 감사히
즐감하며 ㄷ ㅏ 녀 갑니다
반갑습니다. 행운의꿈님
노을이 맘에 드신다니
참 다행스럽습니다
카페의 삶이 즐거우시기를 바라오며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운의꿈님~
새해가 되고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리나라는 설이 넷 있습니다.
동지와, 양력 1월1일, 그리고 설날인 음력 정월 초하룻날, 그 다음 입춘
절입니다.
이제 이 모두 지난 완연한 새해입니다.
저는 우리 풍속가운데 대보름날을 제일 기립니다.
부담 없으면서 온 국만이 함께 하나가 되는 명절이지요.
오곡밥 해먹고 갖은 나물과 두부, 김, 밤에다 귀밝이술까지 대령입니다.
대보름이 내일이라 아직 저는 설 기분에서 벗어낫다고 볼 수 없답니다.
바다는 넓고 크고 해가 뜨고 달이 뜨는 찬란한 무대지요.
모든 생명과 보물은 바다에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바닷물처럼 모든 것을 포용하며 항상 건강이 넘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가 되고도 많은 시간이 흘렀지요
푸른 산님 오시니 갑자기 베 베방이 훤해졌습니다
명절을 그렇게 소개해 주셨네요
내일이 대보름인데
어마마마 말씀이 보름 전날인 14일에
보름을 지낸다는 말씀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보름달이 뜨나 잘 살펴보고
보름을 마음으로나마 즐겨봐야겠습니다
바다의 무한함은 제게 늘 로망이었습니다
모든 것에 일가견 있으신 푸른 산님의 귀중한 말씀
마음에 새겨들으며
새해를 건강하게 잘 넘기기를
푸른 산님과 울 님들 그리고 베 베
이렇게 비옵니다
모처럼 오셔서 넘 반갑습니다. 푸른 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