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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인터내셔널 해외 자원개발 사업 진출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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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원시 매장량은 국내 기업이 발견한 해외 가스전 중 최대규모인 5.4조-9.1 조 입방피트(ft³)로 쉐 가스전이 3.4조-5.4조 입방피트, 쉐프 가스전이 0.5조-1.2 조 입방피트이고 미야는 1.5조-2.5조 입방피트다. 가채 매장량은 모두 4.5조-7.7조 입방피트로 쉐 가스전이 2.9조-4.7조 입방피트, 쉐퓨 가스전이 0.4조-0.9조 입방피트, 미야 가스전이 1.3조-2.2조 입방피트다. AD-7 광구는 대우인터내셔널이 100% 지분 확보 탐사 진행
미얀마 구리광산에 대한 투자를 검토 중
대우인터내셔널은 11일 아제르바이잔 이남(Inam)광구 석유 탐사사업에 530만달 러를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컨소시엄이 설립한 법인(KNOC Inam Limited)은 이남광구 지분 20%를 보유하 고 있으며,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투자로 한국컨소시엄 지분 10%, 전체의 2%를 확보하게 된다.
원유 매장량이 당초 기대치의 2배 이상인 100억배럴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된 서 캄차카 해상 유전개발 사업에는 한국 측이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석유 공사(20%) 가스공사(4%) SK㈜(4%) 대우인터내셔널(4%) GS칼텍스(4%) 현대상사( 2%) 금호석유화학(2%) 다만 현재 기술로는 추정 매장량의 절반 정도만 생산
세계 3대 니켈광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니켈광 개발에 참여했으며 광산 내에 건설 되는 1억8000만달러 규모의 열병합 발전소 공사를 수주하기도 했다. 매장량 1억2500만톤
27년 동안 매년 니켈 6만t과 코발트 5600t을 생산
대한광업진흥공사 20.9%, 대우인터내셔널 2.75%, 경남기업 2.75%, STX 1.1%. 총27.5%
한국 컨소시엄은 이 중 니켈 생산량의 절반인 연간 3만t에 대한 구매권도 확보
니켈 가격 수준이 톤당 4만달러인 현 수준을 유지 할 경우 5억4500만달러를 투자해 2010년부터 27년간 매년 한국 컨소시엄은 암바토니 니켈 광산 투자로 4억2000만 달러를 배당받게 될 것 최악의 경우 t당 1만4000만달러로 떨어져도 한국 컨소시엄은 매년 1억500만달러를 배당받게 된다
주당 18만5000원에 유상증자증자 참여 48만주를 추가로 확보하며
보유 주식수는 기존 444만주에서 492만주(24%)로 증가.
기타 자산 마산백화점 , 녹산 폴리우레탄 공장 또 우즈베키스탄과 캐나다 북서부에서 각각 금광과 우라늄광을 탐사중이다.
대우인터내셔[047050]널과 경남기업[000800], 현 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21일 세계 3대 니켈광인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 내 자가발전소를 세우는 1억8천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 등은 이번에 짓는 마다가스카르 발전소가 석탄을 연료로 사용해 전기는 하루에 120MW(메가와트)를, 증기는 시간당 660t을 생산해 암바토비 광산과 제련설비에 공급하는 것으로 2010년 광산 개발이 완료되는데 앞서 2009년 9월 말 완 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우인터내셔널 등은 이번 계약이 국내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 자원 개발에 투자할 뿐 아니라 관련 플랜트 설비까지 수주한 첫 사례로서 대우인터내셔널 의 프로젝트 구성 능력, 경남기업의 시공 능력, 현대엔지니어링의 설계 능력이 조화 를 이룬 결과라고 말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지렛대 삼아 현재 5억달러 수준 인 자동차부품 수출규모를 2010년까지 10억달러로 두 배가량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창래 대우인터내셔널 무역2부문장(부사장)은 6일 기자와 만나 "한·미 FTA 타 결로 '빅3' 등 미국 자동차업체들의 한국산 부품 수요가 상당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 및 러시아의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빠르면 2010년 께 10억달러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는 현재 S&T 대우 센트럴 한국델파이 등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의 생산품을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해외 완성차업체 등에 대행 수출해주고 있다. 김 부사장은 또 경제개발 붐으로 전력난을 겪고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아제르 바이잔 카자흐스탄 몽골 등지에 100~200㎿급 발전소를 세워 민간 전력사업(IPP )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전소 1개를 짓는 데 드는 비용은 1억~2억달러 수준으로,대우는 국내 플랜트업 체들과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대우는 이미 1997년 파푸아뉴기니에 24㎿급 민자발전소(IPP)를 설립,매년 600만 ~700만달러의 순이익을 거둬들이고 있다. 김 부사장은 "일부 국가에는 이미 투자제안서를 낸 상태"라며 "연내 사업이 가 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대우가 추진하는 해외 자원개발 사업 덕분에 국내 플랜트업체들에 최대 35억달러에 달하는 관련 공사 참여 기회가 열렸다고 설명했다. 미얀마 가스전의 경우 20억~30억달러 규모의 각종 시설물 공사가 내년부터 본격 화되며,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니켈광 개발사업 역시 암모니아공장 등 5억~6 억달러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가 '임자'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김 부사장은 "미얀마 가스전의 경우 대우가 운영권자임을 감안하면 관련 공사의 절반 이상을 한국기업들이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필리핀 철도청과 5000만달러 규모의 마닐라 남부철도 연결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3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시(市)에서 현지 교통부와 6000만달러 상당 의 시내버스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 계획에 따라 1차로 대우버스 200대를 공급하는 등 총 1000대의 시내버스를 아제르바이잔에 공급할 계획이다.
해외자원 개발로 부활 내년 매각작업 급물살[M&A시장 대혈투/(4)대우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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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jokim@newsv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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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의 전신은 구 대우그룹의 중심였던 (주)대우의 무역부문이다.
지난 99년 대우 사태의 주범으로 (주)대우가 지목되면서 채권단의 결정으로 대우인터내셔널로 분리됐다.
당시에는 부채비율이 940%, 차입금은 1조3000억원을 넘어설 정도 였지만 꾸준한 구조조정과 자산매각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또 최근에는 해외자원개발에 적극 나서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현재 35.53%의 지분을 보유한 자산관리공사가 대주주로 매각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교보생명 상장 윤곽 등 불확실성 제거 시총 3조5000억...매각가 최대 5조 전망
해외자원개발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곳은 미얀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곳에서 두개 광구 세곳의 가스전에서 가스층을 발견한 상태다.
에너지 관련 국제공인기관 지씨에이(GCA)에 따르면 이 세곳에서 채굴이 가능한 매장량은 4조8000억∼8조6000억 입방피트에 이른다.
이는 국내에서 일년동안 사용되는 LNG양을 감안할 때 어림잡아 5년치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최근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북서부 해상 A-1(2개 가스전), A-3 광구에 있는 3개 가스전의 매장량이 원시매장량 기준 5.4조~9.1조 입방피트, 가채매장량 기준 4.5조~7.7조 입방피트라는 인증을 받았다.
원시매장량은 지층 내 존재 매장량을, 가채매장량은 이 중 채굴 가능 매장량을 의미한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최근 미얀마 가스전이 상업생산을 시작하게 되면 연 1500억원 정도의 배당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증권업계 관계자는 "이 추정수익이 보수적으로 산정됐다"며 "채권단 관리하에 있고 매각을 앞둔 회사 입장에서 예상수익을 보수적으로 잡을수 밖에 없다"며 전망치를 더욱 크게 내다보고 있다.
또 국제인증기관의 특성상 매장량에 대한 평가가 대체적으로 보수적으로 발표된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가스 추정매장량을 중간 정도인 6억7000 입방피트로 잡았을때, 가스전의 가치가 4조3000억원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해마다 평균 6000억원의 배당수익이 기대된다는 것.
여기에 보유중인 교보생명의 지분 24%가 상장되면, 현재 장부가로 3200억원인 지분가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의 주가는 3만7000원 안팎으로 지금 주가만으로도 시가총액은 3조5000억원에 달한다는 계산이다.
채권단이 보유한 70%에 이르는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선 현재가로 2조5000억원 정도가 필요한 상황.
여기에 추가적인 가스 매장량이 확인되고 내년 대선 이후 M&A 일정이 구체화되면 주가는 더 오를 것이고 매각가격 역시 크게 제고될 전망이다.
특히 대우인터내셔널만한 대형 매물을 다시 찾기 힘들다고 볼 때, 매각가격이 최대 5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대주주인 자산관리공사는 지난해부터 시장상황에 따라 연내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으나 미얀마 가스전 개발과 함께 나머지 가스전에 대한 경제성 평가가 남겨져 있는데다, 교보생명의 상장역시 늦춰지면서 매각일정이 표류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교보생명의 유상증자로 상장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면서 불확실성이 제거돼, 내년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의 매각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 |
첫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사실전 교보생명상장만 매수했는데 더 분할매수해야겠네요 즐거운하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