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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재활용하자는 생각이 먼저이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28 23.06.06 20:0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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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7 19:16

    첫댓글 최선생님 좋은
    글 배우고 갑니다.

    물건을 사서 소비
    한다는 것은 쓰레
    기 생산과 같은 말
    같습니다.

    최선생님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 작성자 23.06.07 21:39

    댓글 고맙습니다.
    물건을 만들어서 유통하고, 소비해야만 모든 경제가 잘 돌아가겠지요.
    새롭게 만들고, 개선하고.... 하는 과정에서 모두가 함께 어울러서 더욱 발전하고, 더욱 부자가 되겠지요.
    하지만 과잉생산해서, 과잉소비를 하면.... 일찍 내다버리고, 폐품은 산더미처럼 쌓이겠지요.
    자원을 낭비하며,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저는 물건 하나라도 정말로 소중하게 여깁니다.
    예컨대 고구마를 씻을 때 나오는 흙탕물은 화분 흙에 조금씩 나눠주고, 고구마 삶은 물은 저는 숭늉으로 마시고, 고구마 껍질조차도 다 먹지요. 고구마의 처지에서 보면 삶은 하나뿐인 고구마의 생명과 몸뚱이지요. 헛되이 낭비하지 않도록 저는 '다 쓰자'는 생각을 지녔지요. 다 쓴 물건은 다른 용도로 재활용할 수 없을까? 도 생각하지요.
    예컨대 쓰레기장에 내다버린 숟가락.... 그거 주워서 가지면 훌륭한 연장이 됩니다. 작은 화분 속의 흙을 퍼올릴 때 숟가락을 활용하면 용이하지요.

    이렇게 아낀 돈은.... 국가/정부에 세금을 보다 많이 냈으면 합니다.
    국가/정부 제장이 활성되면 국민경제가 더욱 크게 번창하고, 그 헤택이 국민에게 골고루 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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