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밤 운전 중에 티맵이 평소 가는 길 말고 뚱딴지같은 길로 알려줘서 뭐지? 하고 일단 갔는데 존나 귀신 나올 것 같은 시골길 알려줌 ㅡㅡ 가로등 하나 없고 그 작은 터널 계속 나오고 순간 식은땀 졸라 흐르면서 몸 경직되고 난리도 아니었네.. 무서워서 엄마한테 전화 걸었는데 극도로 예민해져서 짜증내고ㅠㅜㅜㅜ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은 기억
구글도 이래. 해외놀러가서 골프장가는데 산으로알려주길래 아 산쪽에지었구나하면서갔는데 올라가도끝이안보이는거야 그러다가 낭떨어지여가지고(차한대만겨우갈수있는 길)...식겁하고 후진으로 빼는데 비포장도로에 죽는거아닌가 벌벌떨면서 운전하고.. 그러다가 차 돌릴수있는공간 진짜조금있어서 돌리는데 거기가 또 진흙이라 차 결국빠져서^^ 레카부르네마네 하다가 겨우탈출했잖아 차 레이같은소형차였어 너무아찔하다 죽는줄알았음
우리가족은 현차 순정네비였는데, 한 10년 쯤 전에 지리산에서 거의 조난당할뻔함 ;; 고개 넘어 내려가는데 이상한 길로 안내해주드라고 중간에 도로 없어지고 일방통행만 가능할 산길 나오고 옆엔 낭떠러지고 ;; 급기야는 거의 다 내려가서 조그만한 도랑도 넘음 ;; 점점 날은 어두워지는데 운전자 엄마제외 나랑 아빠랑 내려서 넘어 갈 수 있을지 여기저기 살피면서 겨우 넘어감ㅠㅠ 지금도 그때 이야기하면 귀신네비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개짜증날거가타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굴다리로 빠지라 하더니 산을 올라가래 ㅅㅂ 가다가 암만 봐도 차가 올라갈 길이 아닌데 귀신한테 홀린건가??해서 후진으로 빠짐
와 오늘 딱 그랬음 냅다 새로운 유료도로 보내벌임 ㅁㅊ
큰길우선 체크해도 이런데로 안내해..!?
아무도 안믿을줄알았는데 같은걸 겪은 여시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하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사진만 봐도 짜증난닼ㅋㅋㅋㅋㅋ그나마 논밭이라 도로에 갇힌것보다는 나을수도
ㅅㅂ확대하니까 개많네 ㅋㅋㅋㅋㅌㅌㅋㅋ아 미쳤다
강화에서저런적있는뎈ㅋㅋㅋㅋㅋ
예전에 밤 운전 중에 티맵이 평소 가는 길 말고 뚱딴지같은 길로 알려줘서 뭐지? 하고 일단 갔는데 존나 귀신 나올 것 같은 시골길 알려줌 ㅡㅡ 가로등 하나 없고 그 작은 터널 계속 나오고 순간 식은땀 졸라 흐르면서 몸 경직되고 난리도 아니었네.. 무서워서 엄마한테 전화 걸었는데 극도로 예민해져서 짜증내고ㅠㅜㅜㅜ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은 기억
사진 누가찍었냐 날씨 좋아서 사진 존나이쁨ㅋㅋㅋㅋㅋㅋ 구도도 예술적이야..
하..네이버도 똑같음...
이래서 순정네비랑 두개 더블체크함 티맵 후..
ㅋㅋㅋㅋㅋㅋㅋㅅㅂ 나도 어제 저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저렇게 가다가 갑분 하이패스 결제
ㅋㅋㅋㅋㅋ
서울~강릉을.. 고속도로 안 타고 이상한 산길+논길로만 안내해서 끌려다녀온 적 있음ㅋㅋ샌드위치 공휴일이라 고속도로가 막혀서 좀 우회하나보다, 빨리 고속도로로 진입하고 싶은데 언제까지 우회시키나~~ 했는데 도착해보니 강릉..
ㅋㅋㅋㅋㅋㅋㅋㅋ동네사람들 : 어리둥절
순정이랑 네이버랑 더블체크해야함 ㅗ
하... 티맵 할말하않.... 텅텅 도로 비어도 농수로 알려주던데ㅎㅎ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사진이 청량해서 귀여워보여ㅋㅋㅋㅋ
진짜 나도 ... ㅜ 울면서 갔음 진짜 좁은 농로인데 맞은편에 사람도 오는 중 ...ㅠ
와 미친 나도 저런 적 있어 ㅅㅂ 고속도로 우선으로 하고 달려 여시들아ㅜㅜ
티맵은 하여간 저런 낭만있는 길을 좋아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낭만있는길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카카오는 산으로 보내고 티맵은 논으로 보내네ㅋㅋ
낭만 길에 멈추고 싶으면 티멥(메모메모)
나도 한번 당함 과천서 오는데 이상한 시골길로 안내해서 앞이 안보임 가로등이 안켜져요 ㅅㅂ ㅠㅠㅠ
저게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좀 쉬어가라고그러는거림? ㅋㅋㅋㅇ ㅏ
와 나도 어제 저런 시골길 알려줬는데 밤이라 가로등도 없고 지나가는 차도 없어서 무서워 죽는줄... 너무 무서워서 주기도문 외우면서 지나감 ㅅㅂㅋㅋㅋ
와 어제 밤에 딱 저런 길로 안내해줬음 티맵이:;;;
아 ㅅㅂ 차뒷모습 존나 어이없어보여서 개웃겨
시발 속은 차들 존나 많은게 존나 웃겨
아 ㅡㅡ 티맵 나도 저번에 퇴근길에 늘상 가던 뒷길이 꼼짝도 않아서 우회항다고 켰는데 차들이랑 반대로 가길래 긴가민가하면서 갔다가 막다른길까지 갔잖아ㅡㅡ 길이 없는데 왜 안내를 하냐고
이후로 불신 생김 ㅡㅡ
아니 진짜 ㅡㅡ 카카오도 길 없어지고 공사중인길인데 안내해서 맞나? 하고 가다 막히고 심괴나올거같은길이여서 줄줄 울면서 빠꾸했다 ㅠ ㅅㅂ
나어제 굽이굽이 산길 초행 들어갔는데 옆에서 엄마가 몇번 다녀본 곳이라서 여기 아니라고 저기 뚫린길있는데 왜이러냐해서 개빡침 ㅠ 길도 개쫍고 차 마주치면 낭떠러지인데로 붙어서 빠져야하고 ㅠㅠ 그런길을 40분정도 갔더니 다녀와서 12시간 잠들어버렸어 너무 긴장했었나봐 다리도 아프다 ㅠㅠ ㅋㅋ
와 나도 저번 설날때 저런길에 갇혓음 ㅅㅂ
티맵 너무 구려
헐 ㅋㅋㅋㅋㅋ
아까 뉴스로 봤는데 티맵이었구나 이야
티맵 진짜 개ㅂㅅ이야 예상시간도 ㅈㄴ못맞춤
ㅋㄱㄱㅋ ㄱ티맵이새끼얔ㄲ
카카오도 한밤중에 멀쩡한 도로 놔두고 바다랑 논 사이에 둑길 아슬아슬 위험한데 알려줘서 개놀란 적 있어
진짜 다들 어리둥절해보이네..
구글도 이래. 해외놀러가서 골프장가는데 산으로알려주길래 아 산쪽에지었구나하면서갔는데 올라가도끝이안보이는거야 그러다가 낭떨어지여가지고(차한대만겨우갈수있는 길)...식겁하고 후진으로 빼는데 비포장도로에 죽는거아닌가 벌벌떨면서 운전하고.. 그러다가 차 돌릴수있는공간 진짜조금있어서 돌리는데 거기가 또 진흙이라 차 결국빠져서^^ 레카부르네마네 하다가 겨우탈출했잖아 차 레이같은소형차였어 너무아찔하다 죽는줄알았음
헐 나도 시칠리아 가서 숙소 찾아가는데 내비찍고 가다가 누군가의 논밭 그냥 일할때 걸어다니는 작은 길로 안내해서 들어갔다가 후진으로 나오느라 뒤질뻔
우리가족은 현차 순정네비였는데, 한 10년 쯤 전에 지리산에서 거의 조난당할뻔함 ;; 고개 넘어 내려가는데 이상한 길로 안내해주드라고 중간에 도로 없어지고 일방통행만 가능할 산길 나오고 옆엔 낭떠러지고 ;; 급기야는 거의 다 내려가서 조그만한 도랑도 넘음 ;; 점점 날은 어두워지는데 운전자 엄마제외 나랑 아빠랑 내려서 넘어 갈 수 있을지 여기저기 살피면서 겨우 넘어감ㅠㅠ 지금도 그때 이야기하면 귀신네비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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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전섫애 기기개개 무서운 이야기 맏나요? ㄷㄷ
이거뭐야???? 궁금하다
아틀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