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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합계 지지율 33%의 용트림. 아시아판 NATO의 의미/미국과 윤석열의 대북 적대 정책이 ‘핵세례’ 부른다?(펌)
파랑새7 추천 2 조회 569 24.07.12 13:1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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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2 13:48

    첫댓글 "한국과 중국의 체제는 분명히 다르지만 중국과 계속 전략적으로 소통하며, 상호 존중·호혜 원칙에 입각해 양국 관계를 만들어가겠다" "역내 평화·안보와 글로벌 공동 의제를 중국과 함께 해나갈 수 있도록 한중관계를 잘 관리해 나가려 하고 있다"/

    중국이 참 잘도 믿겠네요, 지금 일본까지 끌어들여 군사훈련 하는 이유가 사실은 다 중국을 공격하려는 속셈인 거, 어린아이도 다 압니다.
    그리고 언제는 무슨 가치동맹 하면서 중국이 내수시장 개방시켜 한국 기업들이 대중무역흑자 더 많이 벌게 해주겠다고 제안까지 했는데, 그거 싫다고 단칼에 거절해 놓고서 이제 와서는 무슨 상호 존중이 뭐 어째요?
    당신을 뽑아준 국힘당 지지자들은 아예 중국과 단교하라, 일본과 손잡고 중국에 쳐들어가자는 미친 소리나 지껄이고 있는데, 그들이나 먼저 설득 좀 하시죠?

  • 24.07.13 00:50

    인도의 sco가입이 힘의 균형추가 무너진 거죠.
    러중인동맹은 무적함대의 출발이죠.
    당장에 달러의 기축통화가 위험해 질 것이고 무역의 역봉쇄가 가능해지죠.
    오커스를 깨뜨린다고 포효를 할 것 같군요.
    인도는 내부적으로 언어통일이 안된 위험한 나라라서 양다리걸치기로
    위기를 모면하는 게 보였는데 러중이 협력적으로 도와주면 언어통일도 가능해지고
    많은 인구를 러시아에 보낼 수가 있어서 전략적으로 아주 좋은 구조가 되죠.
    인도는 고 인구밀도 국가로 해외로 나가면 그 나라에 눌러 앉는 특성이 있어서
    저임금의 인구 수출국으로 저 개발국가에 속하지만 러중이 큰 시장을 버리지 못함에 따라서
    전략적 선택을 한 거로 보여지죠.
    영국의 식민지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죠.
    그러니 역사의 필연이 실현됐다고 보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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