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502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5720
2024년 7월 13일 오후 7:4924 읽음
https://band.us/band/64501388/post/45719
●이스라엘 전황 이스라엘軍에의하여 이스라엘시민이 살해당했다!● 헤즈볼라에 核무기사용할려는 이스라엘軍 https://youtube.com/...[BAND] 대조선삼한역사학회(깨어있는 시민의 場) band.us |
출처:https://youtu.be/BMVJWwKWTXw
《[하마스] 에 의한 [이스라엘 민간인 사망자] 보다,
[이스라엘] 에 의한 [이스라엘 민간이 사망자] 가 더 많다 !
그 이유는 [이스라엘] 은 [로스차일드] 가,
[중동석유를 관리하려고 세운 괴뢰국] 이기 때문이다 !!》
●● [하마스에게 인질] 로 잡히면, 나중에 [하마스 와 협상해야 하고 골아프니까, 다 죽여버려 !! ] ●●
ㅡ 네타야후 정부 ㅡ
라고 이스라엘 당국이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고, 그리하여 1000 명이 넘게 죽도록 방치되거나 사살했다 !
■ [자국민의 생명] 을 지키기 위한 [전쟁의 근본목적] 조차 져버리는 [이스라엘 의 정체] 는 뭘까 ?
[이스라엘] 은 [중동석유를 관리] 하려고, [로스차일드] 가 [중동분쟁을 지속적으로 일으키기 위해 세운 괴뢰국] 이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
이복형제 이지만, [팔레스타인 아랍인] 과 [유태인] 은 서로 적대시할 이유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 [유태인] 은 ㅡ [금융자본에게 속아서 이용] 당하고, 싸워야 할 정당한 이유 없이, 맹목적으로 싸우다가 죽어 온 것이다 !! ●●
(자료, 콘스탄틴/ 편집, 화엄신)
출처: https://youtu.be/VIs8bQEn86o
벨 통신 497, 러시아의 미 본토 핵 공격 명문화 여론 대두 // 주빈 대접 받는 제렌스키와 윤석렬의 백악관 사진
구독자 1.22만명
조회수
시간 전
7/11, 18:30, 60 минут 편집 번역합니다. 미국은 독일에 냉전 이후 최초로 장거리 미사일 토마호크, SM-6, 초음속 로케트의 생산 및 사용을 허용했습니다. 2차대전의 패전 당사국인 독일의 슐츠는 이에 대해 아주 훌륭한 결정이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이런 일련의 나토 움직임에 대해 핵교리 교본 수정을 작업중에 있다고 합니 …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FnSlHTyYeNg?si=ZGwDxutObjUOhmuv
동중국해의 자원전쟁-제7광구는 왜 밀릴까?
조회수 905회 · 9시간 전#동중국해 #제7광구 #자원전쟁
...더보기
지오스토리
1.13만
구독
출처: https://youtu.be/n1mEwAmyIgQ?si=hrdfrcoqGG6WFpqI
오물풍선'이후 직접 북한 보러가면 생기는 일
조회수 3만회 · 6시간 전#중국 #북한 #여행
...더보기
진짜하늬 Real Hanie
8.24만
출처: https://youtu.be/P3wJoKJLMlQ?si=FAC-AlHGVjTiwNqx
고장난 보잉 우주선, 불안한 F35/ NASA, 50년 동안 뭘 했나?/ 러 항공우주기술 앞섰나?
구독자 12.8만명
조회수 9.1천회 6시간 전 #f35 #boeing #nasa
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qC20lsgDZjs
정찰위성 발사의 조건…실패가 성공을 낳는다?
조회수 957회 · 18시간 전#정조준 #정찰위성 #만리경
...더보기
주권방송
11.1만
출처: https://youtu.be/4YuWQGcDjvg
미국의 훈계에 분노하는 인도!/한국 매체의 '면전' 타령!
구독자 8.47천명
조회수
시간 전
인도총리 모디가 나토정상회담에 즈음해 모스크바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만난 것을 두고 서구매체와 이를 그대로 베끼는 한국매체들은 괴이한 뉴스를 생산해냈습니다. 분쟁에서 무고한 어린이가 숨지는 사태를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는 모디의 일반론적 발언을 가지고 마치 그가 푸틴을 비난했다는 투로 보도했습니다. …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lWs1dBZQSHc
기묘한 백악관 포토세션!/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 "누구도 러시아를 이길 수 없어"/NYT, 올해안에 키예프의 반격은 없을 것!
구독자 8.47천명
조회수
시간 전
워싱턴DC의 나토 정상회담에서는 변함없이 대러시아 적대정책을 확인하면서 러시아를 돕는다는 누명을 씌워 중국에 협박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을 계속 대포밥으로 몰아넣으면서 러중 두나라를 주적, 제2의 적으로 간주하고 싸우겠다는 기조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8Q1b5fWEgto?si=W0y5-I6Y6MGiwR8S
타이완 평론가, "나토 정상회담은 3종 루저들의 모임"/주러 중국대사 장한후이, 보다 못해 한마디!/모디가 푸틴에게 경고?
조회수 5.7천회 · 11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8.46천
출처: https://youtu.be/ZHXvV5_CieM?si=bXhJbtPkH4kv8wzh
우크라이나 전황(7/11)- 스웨덴, 우 전투기 지원중단/러, 보스크호드 점령/뉴욕 35% 점령/흘리보케 정착지 안정/우, 볼찬스크에서 후퇴/폴, 나토 동의 있어야 러 미사일 요격
조회수 6.3천회 · 14시간 전...더보기
지피지기
5.62만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5710
●러시아 "한국, 우크라 무기 지원 '협박·위협' 유감" / YTN●
https://youtube.com/watch?v=416O8AHPHJU&si=Mxi76MsZkCvp1HAA
●우크라 무기대신 발전기등 재건 지원‥"한미,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 (2024.07.12/뉴스데스크/MBC)
https://youtube.com/watch?v=ziaY2kee-Mo&si=aHio_ZuhVtmamt2i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5721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7월 13일 오후 8:442 읽음
속보●다음주 美바이든 대통령직사퇴하고 카말라해리스 임시대통령에 추대●정편60컷수록
부제::바이든과 運命을 같이할 尹대통령은 곧 탄핵절차돌입되는 도중에 병사(病死)처리 시나리오!!
<북미종전선언>에 급물살!!!
출처: https://youtu.be/aAsJ1d6vqCk?si=cwbol3wCFJ-WGoF3
이제부터 엄청난 세기적인 사변이
준비되고 있읍니다!
어버버 말실수로 촉발된 바이든이
美민주당기부자들의 반발로 美대통령뿐만아니라 美대통령후보에서도 사퇴하고 조용히 치매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될전망이다!
곧 다음주부터 시작될 대이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위내용은 민주당의 큰손기부금후원자모임에서 바이든이
사퇴않하면 美민주당의 기부금을
동결시키겠다고 최후통첩을 전달했고 민주당지도부는 어쩔수없이 바이든의 대통령職과 후보직 지명을 철회하고 카말라해리스를 임시대통령과 대통령후보로 낙점할것이란 소식이다!!
이게 48시간內로 시행될것이라고
하고 트럼프대통령후보추대전당대회와 맞물려 이런 이벤트를 할계획이라고
합니다!!!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공화당후보지명대회에 맞불놓는 모양세로 바이든을 대통령職에서
사퇴시키는 이벤트을 천명할것이란
소리이다!!!
잘아시다시피 바이든의 치매끼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상태를 전세계대중들에게 노출한
바이든이 그냥 계속 대통령職을
수행한다는것도 말이 않됩니다!
마치 舊소련말기를 보는듯한 장면들입니다!!
거의 모든 州에서 트럼프가 앞서고
있는 現미대선구도!!!
개인적으로 바이든이 계속있으면서
북미종전선언에 도장찍길 바랬는데
좀 아쉽습니다!!!
이제 카말라 해리스가 찍게 생겼읍니다!!!
인도계 유색인종 카말라 헤리스
●차선책을 택한 美민주당과 뒷배경의 딥스테이츠 속셈●
美네오콘을 전면내세워서 <세계패권의 사수>를 획책했던
딥스들은 이제 피할수 없는 선택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고 있읍니다!!!
이번 대선TV토론도 바이든교체를 위해서 일부러 의도된 정황이 많습니다!
온갖 말실수를 연출한 바이든
그의 정치생명은 이때 이미 끝났다고
봐야 된다!
이번 북미NATO회담은 그의 마지막
무대였고 멋모르는 윤석열이는
어릿광대로 전락했다!
美일루미나티는 윤석열 끌어드려
막대한 우크라지원을 약속받았다!
20억달러$를 한국이 우크라에
장기저리로 대츨해주기로 했단다!
이런게 많이 내놓은 나라도 없다!
살상무기 지원않한것만도 천만다행이다!
가자전쟁도 괘멸위기이며
우크라전쟁도 더이상 끌고 갈수 없을만큼 패배한 미국이다!
더이상 끌었다가는 순식간의 미국멸망으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美일루미나티는 여기서 티않나게
수렁에서 빠져나올 계책을 궁리했는데 그것이 바이든대통령職사퇴가닥을 잡은듯하다!!
우크라戰에서 부드럽게 탈출하는길은 바이든을 사퇴시키고
카말라를 세워 뒷수습하는길밖에는
없다!!
지금까지 모든 실정은 치매바이든에게 뒤집어 씌우고
<뉴페이스 카말라>를 앞세워 사태수습에 임하고 11월대선에 임한다는 계략이다!!
●곧바로 끈떨어진 윤석열은
탄핵철차에 돌입되다가 심장마비급사 시나리오●
이번 윤성열이는 NATO회담가서
아무런 성과없이 20~30억달러$퍼주는
호구짓하고 남한핵무기독자개발허락도 못받고
미국핵무기를 구경만해야하는
예전과 똑같은 위치에 고착되었다
윤성열이가 이번에 미국과 맺은 조약은 그냥 말장난에 불과한것들이다!!
미국核무기는 너무나 오래된 구형으로 발사조차되지 않는 고물이란것도 잘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북미관계에 있어서 남한땅에 미국이 核무기를 직접들여오면 곧 바로
美본토로 핵ICBM날라가는 상태라는것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말장난에 불과 하다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수 있는사실이다!
●美군사패권의 몰락ㅣ
미국 미사일 방공망(MD)체계의 붕괴●
미국미사일은 날지 않는다!!
코리아국제평화포럼 류경완 이사장
https://youtube.com/watch?v=z78uAy1CkME&si=u1CPS45
김태형의 세상읽기70회ㅣ미 군사패권의 몰락ㅣ미국 미사일 방공망(MD)체계의 붕괴ㅣ코리아국제평화포럼 류경완 이사장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공격과 예맨 후티군 대응 과정에서 확인되고 있는 미국의 군사패권 몰락! 그 중에서도 이스라엘도 퇴짜를 놓은 패트리엇 미사일 방공망(MD)체계의 붕괴 이유와 반제진영과의 미사일 전력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류경완 이사장을 초대해 들어보았습니다. ?... www.youtube.com |
현재 美핵전력은 폭망상태라는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아는사실이다
이런 고물핵무기와 무슨 협정을 한들
작동이 되겠는가?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것이고
피같은 세금 20~30억달러나 쓔킹당하고 왔다
와보니 이제는 탄핵정국으로
급하게 소용돌이 치고 있다!
本학회는 재작년말부터 尹씨가
탄핵당할것이라고 수없이 예측해왔다!!!
무슨 무당점괘도 아니고 尹이 탄핵당하는 이치는 그개잡년부인 김건희때문도 아니고 국제역학관계가 그는 탄핵당할수 밖에 없는곳으로 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尹이 한국대통령에 점지되는것은
美일루미나티가 마지막까지 한국의
진액을 뽑아 먹고자 그를 옹립한것 뿐이다!!
이제 이번 NATO회의에서 뽑아먹을것 다 뽑았으니 바이든과 함께 그를 역사무대에서 퇴출시키는절차만 남아 있는것이다!
그는 몸에 맞지않는 옷을 입고
있었고 이제 그옷을 벗어 버릴 시간이 도래한것이다!
여러루트를 통하여 그의 건강이
매우 않좋다는 신호가 감지된다
매일 술고 살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수순은
바이든이 다음주에 퇴출되고
그와 공동운명체인 윤석열이도
탄핵의 소용돌이에서 발악을 하겠지만 결국 탄핵절차를 밟는 와중에 그의 심혈관질환이 터져
쓰러져 입원해 있다가 숨을 거둘 운명이다!!!
그렇게 그를 처리하는게 일루미나티가 플랜짠거 같읍니다!
지금 국방부대통령실은 수많은
5G안테나가 세워져 있다!
독술먹고 매일 5G전파에 노출되고
또한 특수심리조종전파속에서
24시간 생활하면 당해낼者누구인가?
윤석열은 매일매일 5G전파와
MK울트라波속에서 심리조종당하면서
독酒위스키먹고 하다가 탄핵정국에서 심혈관질환으로 쓰러지게 되어있다!
좀 불쌍한 운명이라고 볼수 있다!
이제 삼척동자도 알수 있게~
바이든이 다음주쯤 퇴츨되면
민주당 네오콘이 점지한 윤석열도
함께 퇴출된다는것은 빼박이다!
이게 소위 플랜B인데
생각보다 빨리 다가오는 느낌이다!
● 바이든과 윤석열이 제거 되면!●
먼미래도 아니고 불과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랠리이다!
바이든 퇴출과 동시에 카멜라가
대통령후보에 등극하면서
우크라戰종식과 가자戰종식을
위해 뛰어 다닐것이다
이와중에 日기시다가 방북하게
될것인데 이때가 한 8월중순으로
예측된다!!!
북일정상회담은 이미 플랜에 있는것인데 바이든이 없어져야
실행되는 수순이다!
카멜라 해리스가 美대선후보에
추대되고 한 9월쯤에 평양들어가지 않나 봅니다!!!
출처: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1/24-7-12
'조러 포괄적 동반자 전략적 동반자 조약의 자동개입 문제에 대한 반대의견
이번주초에 통일뉴스에서 이해영 교수의 '북러 포괄적 전략동반자 조약과 신세계질서'라는 주제로 강좌가 있었다. 그동안 이해영 교수와 격조했기도 했고 또 북러조약 체결에 대한 해석과 평가도 궁금해서 강좌에 참석했다.
이해영 교수는 전반적으로 북러간 조약의 국제정치적 의미와 조약체결이후 향후 전망에 대한 평가를 했다. 이해영 교수가 보는 관점과 내생각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해영 교수는 결론적으로 남북간 평화공존을 주장했는데 이는 그동안 필자가 주장했던 남북경제안보동맹이나 인문지리적 북핵억제라는 방안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필자는 북한이 남한과 적대적 교전국관계를 선언한 이후 한국의 최우선적 과업을 조선과의 적대적 관계, 그리고 교전국 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바 있다. 적대적 관계의 해소와 교전국 관계의 해소를 위한 노력의 내용과 의미는 각각 다를 것이다. 필자는 그 출발점으로 한국방위의 한국화를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를 출발점으로 하여 남북간 평화조약 그리고 기본관계조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관한 문제는 아직 제대로 정리하여 제시한적이 없는데 나중에 여유가 있을 때 한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강좌를 마치고 임상우 전서강대교수께서 이번에 조러가 체결한 조약의 문안중에서 중요한 국제정치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내용에 대한 추가설명을 하셨다.
내용인즉 제5조의 후반부 내용에 대한 부분이다. 제5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 5 조 매 일방은 타방의 자주권과 안전,령토의 불가침,정치,사회,경제,문화제도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발전시킬수 있는 권리와 타방의 기타 핵심리익을 침해하는 협정을 제3국과 체결하지 않으며 그러한 행동들에 참가하지 않을 의무를 지닌다. 쌍방은 제3국이 타방의 자주권과 안전,령토의 불가침을 침해할 목적으로 자기 령토를 리용하는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임상우 교수께서 문제를 제기한 것은 5조의 두번째 문장의 "쌍방은 제3국이 타방의 자주권과 안전,령토의 불가침을 침해할 목적으로 자기 령토를 리용하는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라는 문장의 의미를 미국과 북한의 관계가 가까워저 북한에 미군이 주둔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하노이 미북정상회담의 실패로 미북간 관계가 멀어졌지만 미국이 대북정책을 바꾸어 북한과 관계를 강화하고 이후 북한에 미군이 주둔하게 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평가다.
필자는 임상우 교수의 평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임상우 교수와 같은 평가를 이미 오래전부터 한적이 있기도 하다. 미국은 하노이 협상 실패로 북한을 이용하여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으며, 심지어 러시아를 견제하고 압박할 수 있는 기회도 상실한 것이다. 이렇게 보면 하노이 정상회담의 실패는 미국이 패권경쟁에서 패배하게되는 결정적인 분기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이 실패한 것은 당시 미국의 대외정책을 주무르던 네오콘이 국제정치의 큰 그림을 그릴만한 지적능력을 지니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번 조러 포괄적 동반자관계가 한국에 대해 심각하게 공세적이고 외협적이라는 윤석열 정부를 비롯한 한국을 비롯한 서방 보수언론들의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다.
윤석열과 한국 및 서방의 보수언론들이 주목한 것은 제4조가 자동개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제4조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제 4 조 쌍방중 어느 일방이 개별적인 국가 또는 여러 국가들로부터 무력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하게 되는 경우 타방은 유엔헌장 제51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의 법에 준하여 지체없이 자기가 보유하고있는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
여기에서 윤석열과 한국 및 서방의 보수언론들이 주목한 것은 "지체없이 자기가 보유하고있는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 때문이다. 이런 내용은 이미 조소 및 조중 동맹조약에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그 내용의 바로 앞 문구에 있는 "유엔헌장 제51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의 법에 준하여"라는 내용이다. 이 내용은 조소 및 조중 동맹조약에는 없는 내용이다. 이렇게 보면 이번 제4조는 자동개입조항이라고 할 수 없다. 조선과 러시아 모두 각자 자국의 법에 의해 개입여부를 결정한다는 단서조항을 붙여 놓은 것이다.
필자는 한국이나 서방의 외교당국에서 이런 구절의 내용과 의미를 몰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도 알면서 모르는척 했을 것이다. 우리가 분명하게 이해해야 할 것은 이번의 조러조약을 무조건적인 자동개입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러시아가 이런 내용을 포함시킨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조선은 그런 단서조항이 없는 자동개입 조항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크다. 러시아가 별도의 단서조항을 포함시킨 것은 향후 한국과의 관계를 고려한 여지를 남겨두기 위한 의도라고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4-7-13
중국과 벨로루시의 연합군사훈련과 더 높아지는 세계대전의 위험성
벨로루시가 이번에 상하이협력기구(SCO)에 가입했고, 이어서 중국이 군대를 벨로루시에보내 대테러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7월8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중국이 벨로루시에 군대를 보내 연합훈련을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뉴스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주요언론은 이를 제대로 보도하고 있지 않다. 박상후의 월드리딩에서 유튜브로 보도하고 있는 정도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ffkSIl2iRSM)
전쟁의 역사를 보면 자신이 상대로 위협을 받고 있다는 피해의식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서로 적대적인 국가들은 상대가 나를 공격할 것이라는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상대방도 똑같이 상대가 나를 먼저 공격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중의 하나는 상대방은 나를 위협하고 있지만 나는 상대방을 위협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한국전쟁이후 남한은 북한이 호시탐탐 남침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북한은 미국과 남한이 호시탐탐 북침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북한이 한국과 미국의 연합훈련에 경기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도 미국과 남한이 북한을 공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 남한은 방어훈련을 가지고 왜 북한이 저리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호인식의 차이는 전쟁이 일어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한반도의 전쟁가능성에 있어서 누가 먼저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가를 고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북한은 자체적으로 전쟁을 먼저 일으킬 능력이 부족하다. 한국전쟁과 같이 소련과 중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가가 없다. 지금 중국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군대를 파병하여 조선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조선을 점령해버리려고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다. 최근 조선이 남북관계를 민족문제가 아닌 적대적 교전국 관계로 정리한 것도 전쟁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이라고 파악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하겠다.
이렇게 볼 때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과 서방의 NATO가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미국과 서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넘어 유럽으로 전선을 확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중국은 미국이 나토를 동북아지역까지 확대하는 것을 자신들의 안보에 결정적인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려고 하지만 중국은 이런 미국의 시도를 실존적 위협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이 벨로루시에 군대를 보내 연합훈련을 하는 것은 미국과 나토의 관심을 중국이 아닌 유럽에 두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은 나토의 동북아지역 팽창에 직접 대응하기 보다는 오히려 서방에 위협을 가함으로써 중국을 압박하려고 하는 나토의 압력을 줄여 보겠다는 것이다. 이런 시도는 결국 서로의 안보를 점점 더 위험스럽게 만들뿐이다.
세계대전의 위험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 미국과 서방이 나토를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하면 중국은 러시아와 군사협력의 정도를 더 강화하고 유럽을 더욱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지금부터 미국 대선이 있는기간동안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다.
출처: http://www.jajusibo.com/65290
프랑스 총선 결과에서 진짜 봐야 할 것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4/07/12 [13:37]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배우자인 브리지트 씨가 6월 30일 프랑스에서 치러진 총선 1차 투표에 참여했다. © 에마뉘엘 마크롱 페이스북 | |
지난 7일(현지 시각) 총선 결선투표가 치러진 프랑스의 혼란이 극심하다. 일단 좌파·우파진영이 지역구에서 단일화해 극우진영의 승리는 막았으나, 새로운 총리와 정부 인선이 계속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혼란의 배경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총선에서 1당이 된 좌파진영에 총리와 정부 구성권을 넘기지 않고 거부한 데 있다. 프랑스는 대통령이 국방과 외교 등 외치, 국회에서 지명되는 총리가 경제와 행정 등 내치를 맡는 이원집정부제 국가다. 그동안 정치 관례에 따라 총선에서 1당을 차지한 정당에서 총리직과 정부 운영을 맡아왔다. 이번 총선 결과 전체 의석수 577석 가운데 좌파연합인 신민중전선(NFP)이 182석으로 1당이 됐다. 마크롱 대통령이 소속된 범여권 연합 ‘대통령 선거 연합을 위해 함께(약칭 앙상블)’는 168석으로 2위, 극우진영인 국민연합(RN)은 143석으로 3위였다. 이밖에 공화당이 45석을 얻었고 특정 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기타 우파 15석, 기타 좌파 13석, 기타 중도 6석, 기타 5석을 얻었다. 신민중전선 내부에서도 가장 많은 의석을 얻은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의 장뤼크 멜랑숑 대표는 국정을 맡을 준비가 됐다고 선언했다. 그런데 마크롱 대통령은 총선 패배를 인정하며 물러나겠다고 밝힌 범여권 소속 가브리엘 아탈 총리의 사직 요청을 오히려 반려시켰다. 민심을 묻겠다며 국회를 해산했던 마크롱 대통령이 총선 결과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10일 ‘프랑스 국민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총선 1차 투표에서는 극우파가 1위에 올랐지만, 국민은 극우파가 정부에 들어가는 걸 분명히 거부했다. 결과적으로 아무도 승리하지 못했다. 충분한 과반수를 확보한 정치세력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화국의 제도와 법치주의, 의회주의, 유럽 지향, 프랑스 독립 수호에 동의하는 모든 정치세력에게 국가를 위한 확고한 다수를 구축하기 위해 진정성 있고 충실한 대화에 임해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또 이 ‘연합’의 구성 원칙으로는 “명확하고 공유된 공화국의 가치, 실용적이고 뚜렷한 계획을 중심으로 구축돼야 하며, 선거 당시 표출된 (유권자들의) 우려를 고려해야 한다”라고 기준을 제시했다. 위 마크롱 대통령의 말에는 극좌인 NFI, 극우인 RN을 배제하고 온건 성향 좌파와 우파·중도진영을 묶어 연립정권을 꾸리자는 의도가 담겼다. 이는 차기 총리로 가장 유력한 멜랑숑 대표의 정치 성향을 걸고넘어지는 것이다.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판 색깔론’을 주도하며 새 정부 구성을 방해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멜랑숑 대표는 미국이 주도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서 점진적으로 탈퇴한다는 내용의 ‘프랑스 자강론’을 주장했다. 신민중전선은 부의 재분배를 통한 학교 무상 급식, 의료 무상화 등 멜랑숑 대표의 의중이 실린 공약을 제시했다. 이에 관해 범여권 앙상블과 우파 진영은 멜랑숑 대표와 NFI를 향해 프랑스의 질서를 깨트리는 급진 사회주의 세력이라고 비난해 왔다. 더욱이 마크롱 대통령은 총리 임명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며 자신의 기준에 맞는 정부가 출범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만약 마크롱 대통령이 좌파진영이 제시한 총리 등 정부 인사 구성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또다시 국회를 해산할 수도 있다. 마크롱 대통령이 총선 결과에 아랑곳하지 않고 막 나갈 수 있는 이유는 프랑스 대통령이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흔히 프랑스 정치는 프랑스혁명의 가치인 자유·평등·박애 정신을 바탕으로 공화주의와 톨레랑스(관용)에 따라 운영된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실상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기득권세력이 국민의 목소리를 거부하며 자신의 입맛대로 중요한 정치 사안을 결정해 왔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원희복 경향신문 전 기자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에서 “프랑스는 대통령이 국회를 해산할 전제군주적 권한이 있다. 어떻든 마크롱은 이를 통해 최악의 위기를 극복했다”라면서 “우리 권력구조가 제왕적 대통령제라 비난하고 프랑스(의 정치)를 ‘협치’라 찬양했던 어설픈 정치학자(먹물)는 반성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원 전 기자는 프랑스 헌법 49조에 따라 프랑스 대통령에는 “국가 비상시기 시 국회를 거치지 않고 정부 법안을 통과시키는 엄청난 비상대권도 있다”라면서 “프랑스는 여전히 제왕적 대통령제”라며 프랑스 정치의 폐해를 지적했다. 프랑스 정치가 국민이 아닌 제왕적 대통령의 입맛에 따라 좌우된다는 지적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는 세계 곳곳에서 손님이 찾아오는 파리 올림픽을 2주일 앞두고 있다. 파리 올림픽의 운영 책임은 총리가 통솔하는 내각에 있다. 그런데 마크롱 대통령이 새 정부 구성을 막아 나서면서 파리 올림픽의 운영 주체가 분명치 않은 상황이다. 지금 상황에서 파리 올림픽이 과연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이 가운데 프랑스의 새 정부 구성을 가로막는 또 다른 암초도 있다. 바로 좌파진영 내부에서 불거지는 내부 분열이다. 신민중전선 내 녹색당과 사회당은 급진적인 정책을 펴는 멜랑숑 후보가 총리가 돼선 안 된다며 ‘제3의 인물’을 총리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만약 마크롱 대통령이 좌파진영에 총리직과 정부 구성권을 넘긴다고 하더라도, 이대로는 좌파진영 내부의 분열 때문에 새 정부 구성이 쉽지 않을 판이다. 지난 총선보다 2배 가까이 많은 의석을 확보한 극우진영이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 점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마크롱 대통령이 촉발시킨 프랑스의 혼란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jajusibo.com/65298
[전문] 북 “눅거리 낭설들, 미국의 가련한 몰골만 보여줄 뿐”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7/13 [08:36]
▲ 최근 미국 하원 대표단이 중동지역을 방문했다. 해당 사진은 방문 당시 잭 루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왼쪽)와 조시 곳하이머 미국 하원 의원. © 곳하이머 의원실 | |
북한 매체 조선중앙통신사는 최근 미국 하원 대표단이 중동지역을 방문해 ‘북한의 위협’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13일 논평을 발표했다. 앞서 조시 곳하이머 하원의원은 하원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이끌고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알리 알 샴시 아랍에미리트 국가최고안보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만났다. 이들은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 등 의제를 논의하면서 ‘북한이 하마스에 무기를 지원했다’, ‘북한의 위협이 중동지역까지 커지고 있다’ 등의 주장을 펼쳤다. 논평은 “국내 문제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세금만 탕진하여 자국민의 배척을 받는 미국 정객들의 누추한 외국 행각을 논할 필요를 느끼지 않지만 우리 국가에 대한 무근거한 낭설을 조작 유포시키면서 돌아친 데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논평은 “(하원 대표단의 주장은) 존엄 높은 우리 공화국[북한]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어떻게 해서나 ‘악마화’해보려는 미국의 모략 중상 책동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그대로 입증해주고 있다”라며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때 없이 우리 공화국을 비방 중상하고 저들의 패권적 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그 누구의 ‘위협’이요, ‘도발’이요 하는 궤변을 그칠새 없이 늘어놓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날이 갈수록 궁지에 빠져드는 최악의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이제는 중동에까지 날아가 정세 격화의 원인을 우리와 억지로 결부시키는 것을 보면 미국 정객들의 신경쇠약증이 정신이상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라며 “그 어떤 떨거지들이 나서서 별의별 나발을 다 불어대도 세계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악의 축’ 미국의 만고죄악과 범죄행적은 절대로 가릴 수 없으며 남에게 책임을 전가시킬 수는 더더욱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공화국의 책임적인 사명은 그 누가 오명을 씌운다고 부정될 수 없으며 ‘피의 성찬’을 정당화하기 위해 고안해내는 미국의 눅거리[싸구려] 낭설들은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유일 초대국’의 가련한 몰골만을 보여줄 뿐”이라고 평가했다. 아래는 논평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
출처: https://www.jajusibo.com/65299
러 “적대적인 한국과 좋은 관계 가질 수 없어”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7/13 [09:00]
최근 러시아에서 한국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공개된 로이터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결국 자신에게 한국, 북한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하고 필요한 존재인지 잘 판단하길 바란다”라며 “한러 관계의 향배는 오롯이 러시아의 태도에 달려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윤 대통령은 11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서 “북러 간 군사협력을 포함하여 북한의 군사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모든 협력을 철저하게 차단해야 한다”라며 북러 협력을 비난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8일 “우리는 (윤 대통령이 말한) 그런 접근 방식에 반대하고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는 북한과 한국을 비롯해 지역 내 모든 국가와 좋은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논평했다. 이어 페스코프 대변인은 “사실상 현재 우리에겐 북한이라는 동반자 국가와 반러 제재에 동참한 한국이라는 국가가 있다”라며 “윤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우리는 모든 국가와 좋은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지지하지만 우리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국가들과 어떻게 좋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겠는가”라고 역설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9일 기자들에게 “최근 합의한 대로 우리는 가장 가까운 이웃 중 하나인 북한과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심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러시아 국영통신 ‘로시스카야 가제타’는 11일 자 보도에서 러시아 외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러시아와 북한의 다각적 협력이 강화되기 훨씬 전부터 한국은 미국의 압력을 받으며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는 것과 관련해 러시아가 지정한 ‘레드라인(금지선)’을 넘었다”라며 “한국은 불법적인 대러 제재에 동참했을 뿐만 아니라 양국 협력이 완전히 파탄 날 가능성에 대한 러시아의 경고도 무시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한국은 이러한 상황을 이용하여 이미 우크라이나와 관련해 취한 조치의 정당성을 찾고 대중의 지지를 얻는 동시에 무기 수출로 돈을 벌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국은 분쟁지역에 치명적인 무기가 공급되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부인하면서 오래전부터 이러한 작전을 위해 ‘우회’ 채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라며 한국이 155밀리미터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점을 근거로 들었다. 로시스카야 가제타는 “러시아 지도자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전쟁 지역에 치명적인 무기를 공급하는 것은 매우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그렇게 되면 러시아는 한국의 현 지도부를 만족시키지 못할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한국이 ‘자기와 더 가까운 셔츠’를 찾을 것인지 아니면 우크라이나와의 분쟁에서 정치적 이득과 돈을 벌려는 욕구가 우세할 것인지는 곧 분명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올해 7월 초, 한국군은 6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과의 접경지역에서 실탄 사격을 감행했다. 한국의 이러한 조치는 북한이 국가 안보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으로 인식하여 자위적 보복 조치를 하게끔 강요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 한국 정부는 집권 2년 동안 대북 군사적 긴장 고조와 대결 수위에서 역대 정권을 압도했다. 한국 정부는 공개적으로 북한을 ‘세계의 악’으로 규정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으며 북한을 제거하고 북한 영토를 흡수하려는 변함없는 노선을 확고히 했다”라며 “이러한 계획을 실행하려는 시도는 한국 자체를 포함해 한반도에서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모한 전쟁 훈련을 중단하고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핵심 조건인 긴장 완화와 상호 신뢰 구축의 길을 택하라는 조언을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불행하게도 오늘날 이 지역의 상황이 직면하고 있는 교착 상태를 타개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군사적 확대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나토가 지역 문제에 더 많이 개입하면서 한반도의 불안정한 상황이 더 커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 자하로바 대변인은 “우리는 미국이 현 한반도 상황을 만든 주범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지역 내 동맹국인 한국, 일본과 함께 미국의 전략무기를 활용한 다양한 훈련을 벌이고, 3국 군사동맹을 강화했으며 이 지역으로 나토까지 끌어들이면서 끊임없이 대북 ‘참수’ 작전을 연습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북한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모든 국가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라고 규탄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우리는 11일 워싱턴에서 열린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이 러시아를 향해 공개적 발언을 한 점에 주목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북한 사이에서 ‘선택’을 할 것을 권고하며 러시아의 군사기술이 북한에 이전되면 향후 한국은 우크라이나 정권에 살상 무기를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라고 짚었다. 그리고 “우리는 한국이 서로를 존중하는 주권국가의 외교 관행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나토에서나 쓰는 언사, 협박, 위협 전술을 사용하면서 외교 정책을 취하고 있다는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반대하는 자’라는 원칙에 따라 선택하라는 (윤 대통령의) 조언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가 자국민의 번영과 안녕을 위해 필요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더 중요한지, 아니면 전면적 충돌로 가득 찬 남북 간의 영구 대결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 우위를 유지하려는 미국의 열망에 굴복할지 결정하기를 권고한다”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 당시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기존 노선을 재고하겠다는 위협에 대해 분명한 의견을 표명했다. 그러한 조치는 러시아의 응당한 대응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라고 경고했다. 푸틴 대통령은 6월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우크라이나 전투 지역에 치명적인 무기를 공급하는 것은 매우 큰 실수가 될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만약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도 현 한국 정부를 기쁘게 할 수 없는 적절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10585226&navType=by
바이든, "한국과 일본 다시 합치겠다." 나토 정상회의 쇼킹 발언...한일합방 선언..(추가 업뎃..)
2024. 7. 12. 18:04
바이든이 나토 정상회담 press conference 에서
2차대전이후 적대감을 보이는 한국과 일본을
다시 하나로 합치겠다고 선언했네요..
일본에다가... 한국 갖다 바치겠다네요...
이 미친 할배가...
아무리 치매걸려도...
은연중 본능적으로 본심을 발설한거로 봅니다.
이게 미국의 계획입니다.
미국 네오콘의 계획입니다.
바이든이 네오콘이고...극우 파시스트 입니다.
한국인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미국 민주당 정권만 들어서면...
한국이 통일 될까봐서...
남북간 이간질 시키고..
매번 전쟁 조성하는거...
힐러리가 직접 말했죠..
한국이 통일되는게 두렵다고...
힘이 막강해질까봐서..
오바마, 바이든이
이명박근혜, 윤석열 가지고 논거에요..
한국인들아...정신차려야 한다...
이래도 국힘당만 찍는 경상도는 정신차려라...
이러다... 정말 나라뺏긴다...
그런데도.. 한심한 한국의 진보진영에서
오바마 바이든을 신주단지 모시듯이..포장하는거..
솔직히...저는 분노합니다..
욕하라는게 아니야...
진실만이라도 보도해달라는거야...
저는 이거 쓰면서도..손이 덜덜 떨렸습니다..
한가지만 묻자...
만약 트럼프가 이런 얘기했다면..
니들 분노로 다들 들고 일어섰을것 아닌가?
심지어는 어떤 역사 강사가
트럼프가 인류의 적이라고 지껄임..
이보세요..
트럼프는 나토 탈퇴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그만 둔다고 했는데...
당신 진짜 역사강사 맞아?
이래서 미국 민주당이 자당 후보를 사퇴시킬려고
연판장 돌린거....
말 실수든 치매든..명백히 잘못한겁니다..
한국의 주권을 부정한겁니다...
이래도 입닫고 있는 진보들아...
그래서..니들이 가짜 진보라는거야...
핫스팟 님 트윗 링크...
링크타고 들어가면...
수많은 한국인들의 분노의 댓글을 볼수 있습니다.
X에서 HOT SPOT 님 : "🇯🇵🇰🇵🇰🇷 JOE BIDEN: "I'm going to put Japan and Korea back together" https://t.co/leZWlXzNw6" / X
더쿠에 올라온글..
https://theqoo.net/square/3316483069
https://x.com/HotSpotHotSpot/status/1811558531612713349 ㅅㅂ
(추가)
저 위에 2가지는 한국 언론도 보도함..
유튜브에 있더군요...
1. 젤렌스키를 푸틴이라고 부르는 영상...
2. 카말라 해리스를 트럼프 라고 소개하는 영상...
그런데...3번째만 보도 않함...
그래도 니들이 언론이라고 할수 있나?
다음은 팀셔록 기자의 트윗입니다.
바이든의 발언..어처구니가 없다...
그는 미국 국방부가 실현하려 했던...
한국과 일본을 한데 합쳐서(uniting)
사이코패스같은 미국군사적 지배하에 두려는
거대한 꿈을 실현시켰다..
자신이 이렇게 잘했으니...
미국인들이 자신에게 투표하라고...
선거운동하는거...
헐...
총체적으로미친거..
드뎌...미국의 꿈이 실현되었네요...
윤석열. 기시다. 북러에 단호히 대처하겠답니다..
그래서 전쟁 하겠다는거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96406638953536&mediaCodeNo=257&OutLnkChk=Y
45일만에 만난 尹·기시다…“러북 군사협력에 단호히 대처”
레딧에도 관련 영상이 올라옴..
조 바이든, 2차 세계대전 이후 적대 관계였던 일본과 한국을 다시 하나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다..
그럼 한국이 일본 식민지로 다시 돌아가는거?
와우...
58분 가량 전체 영상입니다.
관련 발언은.. 52분쯤에 나옵니다.
기자가 바이든에게...
너 공개적으로 신체 검사 받아야 되는거 아니냐?
하고 물으니까...
바이든이 이렇게 답변을 합니다.
아냐...나 건강해...
내가 매일 매일 결정을 내리거든..
직원들하고 나는 매일 대화를 하는데...
내가 한국에 칩(삼성 반도체) 가지러 갈거라고 얘기했거든..
(실제 바이든은 앞에서..
삼성 반도체 공장을 미국에 20조원을 유치했다고 자랑하면서..
한국에서 총 50조원 삥뜯었다고 자랑함...
정말 부끄러운 얘기죠..
한국이 얼마나 호구였으면...이걸 매번 회의때마다 자랑함..)
그리고..계속 얘기합니다..
내가 한국과 일본을 다시..하나로 합칠거야..
2차대전이후...두나라가 적대감을 가졌기 때문이지..
I'M GOING TO GET JAPAN AND KOREA BACK TOGETHER AGAIN. AFTER ESSENTIALLY HAVING HOSTILITIES TOWARD ONE ANOTHER SINCE THE END OF WORLD WAR TWO,
헐...미쳤....
미국의 목적을 위해...
한반도를 희생시키겠다는건 명백해 보입니다.
이제 이건 수습이 안될것 같네요..
명백히 한국 정치 개입이며..
윤석열을 졸로봤다는겁니다.
윤석열 외교적 무능과 주가조작녀
채해병 사건 특검으로 가야 합니다...
이제 더는 기다릴수 없다.
내나라가 왜..이런 취급을 당해야 하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4q76Bdn5XhQ
영문 기사로도 나왔네요..
한국은 아직 기사 안나온것 같은데...
기사내용중 발췌..
바이든, 정신적으로 절름발이라는 사실 부인, 하지만 "왼발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밝혀...
Biden Denies He’s Mentally Hobbled, But Says ‘I Do Have a Little Problem with My Left Foot’
Biden Denies He’s Mentally Hobbled, But Says ‘I Do Have a Little Problem with My Left Foot’
바이든이 젤렌스키를 푸틴이라고 소개하는 영상
"여러분, 푸틴 대통령입니다" 기자들 "오 마이 갓!" (2024.07.12/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IhlJfFrMjXg
바이든이 자신의 부통령이 트럼프 라고 말하는 장면...
바이든, 이번에는 자신의 부통령이 ‘트럼프’라고 말해 / KBS 2024.07.12.
https://www.youtube.com/watch?v=7S6WC-2FjHM
미국 반공 냉전 싱크탱크인 우드로윌슨센터가
올해 의제를 한국과 일본 협력으로 정했네요..
말이 좋아 협력이지...
한미일 삼각 동맹을 의미합니다.
더 엄밀히 말하면..
바이든과 그의 네오콘이 원하는것은...
한미일 삼각동맹 보다도..
한국이 일본 속국이 되어 하나가 되는것..
이게 진짜 속내 입니다..
윤석열을 통해...미국이 꿈꾸는 그림입니다.
즉..
윤석열은 미국 군부 싱크탱크가 원하는데로
그대로 가고 있다...
이렇게 가다보면..결국은 그 끝은 전쟁일것이다...
바이든 오바마 숭상하는 한국의진보들아...
정신차리거라...
국힘당, 경상도..니들 뭔짓을 한거야...
선거때마다 극우만 찍어대는니들...
나라 뺏기기전에 정신차려라..
우드로윌슨 센터 - 2024년 한국 일본 협력 강화
https://www.wilsoncenter.org/event/enhancing-japan-south-korea-cooperation-2024
첫댓글 쇼수준이 아니면 갈곳은 어디인지.........
이건 미국의 시각을 그대로 보여 준 것으로
반미의 핵심이 될 거로 보여지고 한일국가를 그들의
가축노예로 정도로 본다는 거고 생명체라면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할 반생명의 대명사 국가란 걸 인증한 거다.
윤석열이란 놈이 어떻게 까스라이팅돼서 대권을 잡은 것인지
잘 보여준 거다.
엄청난 불법을 저지른 개새들이 한국정치에 보수라는 것도
치욕스런 인류역사의 한토막이다.
미군철수만이 답이라고 보여지고 조선이 왜 하이애나들에게
찢겨서 멸망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미국대선은 끝난셈,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거나 같지
치매병에 걸린게 백일하에 드러났는데
투표해보고 자시고 할것도 없겠다
뻔한건데
4년전처럼 충격란동도 없이 무혈입성을 하겠군
국제평화를 원하는 많은 인류들은 유럽선거에 큰 희망을 걸었다.
그런데 뚜껑을 열고 보니 남반도 민주당 구성과 흡사한 형태로 나타났다.
분명 반전을 지지하는 정당들이 압승을 했는대 내용물을 들여다보니 수박들이 대거 유입이 되 국민의 뜻과는 반대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걸 보면서 딥스들의 계획이 얼마나 철저한지 한눈에 드러난다.
결국 딥스는 전쟁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선거결과로 드러난 샘이다.
이게 국민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자유민주를 가장한 제국주의자들의 본모습이다.
남반도 야당에 수박들이 섞여서 협잡질을 하는 것도 딥스가 미래를 위해서 설계한 결과물에 불과하다.
이재명의 나홀로 투쟁이 험난하고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다.
딥스가 남북반도에 전쟁을 설계했다면 피할수 없는 운명이겠다 싶다.
그래도 아니기를 바래본다.
수박들을 전부 쪼개서 먹어버리고 나면
이상한 게 계속 나올 거로 보여지는 대목으로
우리의 언론구조에 이런 뇌물성 외세의 패악질이
사회깊이 내려온 것으로 보여져서 소위 자원봉사의 탈을 쓰고
사회를 원천적으로 파괴하는 시스템정리가 우선이라고 보여지죠.
특히 외국자본이 그런 형태로 잠입하여 각종스파이질을 하는 데
그게 도청이고 그런 장비가 설치됐다면 그것부터 파괴해야
민주주의와 자유, 정의가 바로 선다고 보여지죠.
모여서 토론을 하고 정의를 실천하는 감시망이 필요한 거고
행여라고 일탈생명체가 발생하면 재교육의 필요성이 필요하죠.
그리고 사고방식이 바이러스감염이 돼서 비정상이라면
바이러스퇴치가 우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