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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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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어느 봄날의 부산
몸부림 추천 0 조회 187 23.03.22 09: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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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2 20:35

    첫댓글 언제 뵈어도 핸섬 하십니다.
    봄나들이 잘 하셨네요.
    새알 미역국은 첨 봅니다.

    "동거할매"
    읽을때마다 웃음이 ~ㅎㅎ

  • 작성자 23.03.22 21:23

    가자미와 조개 간거를 넣은 미역국에 찹쌀새알을 넣었는데요 디게 맛있었어요
    비리면 못먹는데 비린내 1도 안났어요
    핸섬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꺼주구리합니다^^

  • 23.03.22 11:13

    청바지에 후드잠바
    운동화까지
    패셔니스타 인정입니다

    주고객 동거할매
    최고 고객이죠 ㅎㅎ

    울집도 한성백제박물관 갔더니
    월욜 휴무ㅠ 걷기만하고 왔네요
    걍 들이대니 실패도 ㅋ

  • 작성자 23.03.22 21:25

    아~~ 정말 걸치고 다니는건 초라합니다
    부끄럽습니다
    그럼에도 사진은 글의 리얼리티 때문에 올립니다 눈이 괴로워도 참아주세요^^

    월요일날 쉬는곳이 정말 많지요

  • 23.03.22 12:22

    문화 생활 멋지게 하시는
    문화인 몸부림님의
    동거할매가 부러울
    지경입니다.
    김성종의 '여명의 눈동자'
    는 10권의 책으로 다 읽어
    봣었죠 드라마도
    재미나게 봣지만 각색이되어 책과는
    약간 다르더군요.

  • 작성자 23.03.22 21:27

    이세상에서 나를 왕따시키지 않고
    미워도 다시 한번 해주는 동거할매 고맙지요

    김성종 추리소설은 다 재밌었어요
    제수준에는 ㅋㅋ

  • 23.03.22 13:10

    최고 고객 동거할매 ㅡ
    말씀이...매우 정겹게 들립니다.

  • 작성자 23.03.22 21:28

    요즘은 제가 시키는대로 말 잘듣고삽니다
    쫌 멍청한 남자라서 실패가 많습니다^^

  • 23.03.22 21:39

    @몸부림 ㅎ ..잘하시고 계시는 겁니다

  • 23.03.24 03:14

    첨엔...
    "동거할매"가 누구를가르키나?
    했는데..자꾸들으니
    사랑이 듬뿍든 호칭입디다~
    오늘도..재미난글
    다~훌터보고갑니다
    이 신새벽에~~~

  • 작성자 23.03.23 23:45

    한물가서 이젠 안팔리는 촌할배 글을
    신새벽부터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비오는 날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 23.03.23 17:45

    이런 취향을 갖으신줄 몰라 죄송한 마음입니다만
    제탓은 아니예요
    그동안의 몸부림님 글탓이지
    글 보다가 최백호노래 들었어요
    달맞이 고개가 나와서요
    https://youtu.be/VcnD6Q3DAu0

  • 작성자 23.03.23 23:48

    최백호 저거집이 달맞이고개 지나서
    기장 좌천인가 일광인가 일겁니다 ㅋㅋ
    들꽃처럼 아름다운 봄날 보내세요
    노래 감사합니다
    한때 최백호가 부르는 봄날은 간다에
    눈물난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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