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커피쓰어다
국내 항공사에 있다는
시니어리티 = 군기, 연공서열 문화
일단 나이 상관없이 나보다 어려도
선배면 “언니” 호칭 쓴다고함
비행 전 브리핑 때
신입은 정해진 시간보다 30분은 미리 와있어야함
해외에서 호텔방 같이 쓸 때
기본 예의 얄랴쥼
방구는 어케 끼나요
막내가 선배 침대 위에
슬리퍼, 호텔가운, 옷걸이 선 세팅
팀원들이 다 “막내야~~” 하고 부른다고
그래서 막내 듀티가 따로 있음
웨이크업 콜 막내가 돌리기도 한다고
+ 식당에서 잔돈 계산하기 담당
+ 사무장 (팀장) 쇼핑 따라가기
호텔에서 조식 다같이 먹을때도
옷 츄리닝이거나 성의 없으면 지적 받을 수도 있다고
선배면 됐지 언니는 먼저 태어나야 언니인거고요^^
언닠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없어보이는 단어다ㅋㅋ
졸라이상해..
국내 승무원은 얼굴 이쁘고 젊은사람 뽑는것도 이상하고(이게 젤이상함..)
군기문화도 이상해.. 상하명령이 디폴트되어야하는
사회도 아니고 ..
암튼 국내 승무원 업계 특이함..
ㅈㄹ이다 진짜..
별지랄을 다하네
모지란거지… 뭔 중딩 일진놀이를 성인다돼서 직장에서하고있냐고
어우
어우 속시끄러
헐 쩌리에 그 승무원 장점 글에는 크루?가 항상 바껴서 좋다는 거 있지않았어?? 그럼 그 항상 바뀌는 크루안에서 저런 군기잡는겨?? 계속 볼 사이가 아닌데??
외항만 국내는 팀비행 아녀?
ㅈㄴㄱㄷ 회사마다 달라 매 비행마다 크루 바뀌는 회사있고 고정팀 있는회사있고
그럼 남승도 언니라고 불러?
뭐 씨발 일진놀이하냐?
다 사줘야한다고..??엥
ㅁㅊ
저래서 스펙대비 고연봉 좋은 복지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이랑 스트레스로 퇴사많이하시는거였나 특히 국내사…
사촌동생 신입때 보니까 체류하는 날 선배가 가고싶은 코스 같이 가주고 사진찍어주고 해야된댔어.. 아니 성인아니냐고ㅋ 혼자 못다녀서 어린 후배를ㅉㅉ
으
헐 저런 빡센 태움이 있어서
류이서가 그렇게 칭찬 받았구나
그냥 일하는데 저렇게 극찬을 받을수가있나?? 싶었어
국내 항공사에서 군기 있는게 소수야? 아니면 그냥 진짜 평균적으로 다 저래..? 보통 다 선배 눈치보면서 다녀?
헐 완전 시너짓이잖아;; 글고 선배님도 아니고 언니가 뭐야
존나 극혐인데..?
회사에서 뭔 언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