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전쟁물은 아직 일어나지도않은 전쟁을 소재로 만든 영화기에 실패할 확률이 아주 높았습니다. 하지만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전 세계 인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극장에서 영화를 보다가 등에서 식은땀이 절로 나올정도 인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저도 터미네이터 2 개봉할 시기에 극장에서 보았기때문에 몇몇 깜짝놀라는 장면마다 극장의 분위기는 들썩들썩 떠들석 했습니다. 그정도로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전쟁영화지만 앞으로 우리들의 미래에 올수있는 첨단 전쟁을 소재로 하여 만든 대표작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이제 터미네이터 2를 제치고 터미네이터 3가 2003년 상반기 개봉될것으로 보입니다.
보인다가 아니라 정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몇몇 사람들은 터미네이터를 이제 보면 질리고 짜증나고 이러시겠지만 저는 TV에서 아무리 짜증날정도로 터미네이터를 방영해 주어도 꼬박꼬박 잊지않고 보고있습니다.
왜 그럴까여.. 저만이럴까요? 수없이많은 사람들도 저처럼 행동할 것입니다. 그리고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전반적인 내용들은 이렇습니다.
먼 미래세계에 컴퓨터가 자신을 제어할수있는 능력을 갖추어서 컴퓨터들이 반란을 일으켜 세계는 곧 멸망하고 컴퓨터들이 핵을 맘대로 발사하여 인류는 멸망한다는 내용입니다. ^^; 괜히말했나?
여하튼 많은 사람들이 이런 내용때문에 터미네이터를 배경으로한 짝퉁 SF호러물도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하지만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따라갈수있는 SF전쟁 영화는 보기힘들다고생각하네요. 내용도 전반적으로 아주 뜻 깊고 흥미진진하여 지금까지도 전세계적으로 수없이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있습니다.
그런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2003년 상반기에 개봉하려고 있습니다. 또 우리에게 어떤 충격을 줄지 예상이 안가네요^^..
주연은 전편이랑 마찬가지로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 남자.
SF계의 영웅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가 주연을 맡았구요. 언젠가 TV에서 터미네이터 2를 다시본적이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들의 머리스타일하며 신발하며 옷하며..모두 촌시럽기만하고 이상해서 못보겠는데..터미네이터와 그 내용만 다시생각하면 계속 보고싶더군요. 제 글 읽으시는 분들도 생각하실수있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오지 못할 길을 가더라도 돌아 올수있는 길은 뒤에 있다.'
ㅡㅡ;;;;;;제가 지어낸거에요.(뻥쳐서 죄송 ^_^) 터미네이터 생각하니 이 단어가 제 머릿속에 자꾸 떠올르네요...
술은 오래될수록 맛이 풍부하고 깊다죠?
그럼 이만..잡글 써서 죄송합니다.
ps: 터미네이터3 관람객 800만명 돌파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