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눈오는거 못봤고
여름에 계곡이 어는거도 못봤고
더워서 여름인데
덥긴 덥네요.
벌써 이렇게 더우니
삼복때는 얼마나 더울가
걱정 입니다.
요즘은
산행을 해도
재미가 없네요
경기가 어렵고
전염병이 돌든가 하면
다들 힘들지만
약초꾼들은 힘이 더 드네요
어려운 경기에
123까지 더해져
약초꾼들은 한겨울 이네요.
밥은 배가 고프니
살기 위해 먹지만
건강을 위해 먹던 약초는
안먹어도 사니
약초꾼들도
노조를 만들어
123 주동자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라도 해야할듯
그래도 살아
이렇게 글을 쓰니
행복하다고
느끼며
웃어 야지요.
좀 높은곳에 오르니
고사리가
나를
찌개 끓여 먹고
힘내라고
더위속에 반기네요.
첫댓글 수고 하셧습니다
더운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언젠가 좋은날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