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서
한국불교대학 산악회 대원은 2007년 6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열리는 제41회 대통령기 등산대회에
참가하여 한국불교대학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여 엘리트 불자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불교 홍보의 선두 주자가 될 것을 선서합니다.
한불대 산악회 등반 출정식
6월 13일 오후 7시, 대웅전 2층 연화법당에서는 회주스님을 모신 가운데 우리절 백두산악회 회원들로 구성된
한국불교대학 산악회의 등반대회 출정식이 있었다. 백두산악회는 그동안 여러 차례 등반대회 참가를 통해
입상한 경력이 있는 우리절 신행단체이다.
우리절 대표로 참가한 한국불교대학 산악회 팀은 6명의 산악연맹팀과 일반부에 속하는 3명의 여자대원으로
팀이 구성되어 있으며 김기수(85기)님이 리더를 맡고 있으며 이들은 14일부터 시작되는 등반대회에 참가하여
대구 출전팀만 11팀, 전체 50개 팀이 경기도 이천의 천성산 등반코스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등반대회 출전하는 산악회 팀은 장비 및 식량등 종합 점검과 응급처치 방법등을 묻는 필기시험에 대비해야하기
때문에 이론공부도 필수라고 한다.
출정식에 자리하신 회주스님께서는 조심해서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출전자들에게 재차 당부
하시며 산악회 깃발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 해 주셨다. 산악회 팀이 선전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봉투(?)가
총동문회, 불교인드라망, 팔정도회,92기등 각 단체로부터 전달되어 출전을 앞둔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주기도
하였다.
그들이 짊어지고 가야 할 가방의 무게만도 25Kg이라고 한다.
평길을 걷기에도 벅찬 무게를 짊어지고 묵묵히 산을 오르는 사람들.
비오듯 흐르는 땀을 닦아내며 그저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힘든 등반을 마다하지 않고 또다시 산을 찾는 것은
그들이 산을 오르며 빼앗기기는 에너지 보다
산이 그들에게 무주는 에너지가 더욱 무한하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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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절 한국불교대학 산악회의 안전한 등반과 함께 기쁜 소식을 전해 들을 수 있기를
내심기대하며 출전한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산악회 팀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무탈없이 잘 다녀 오셨는지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그날각오를 도다져봅니다...()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