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한식대첩 시리즈각 지역의 내노라하는 초고수들이 모여 최고의 재료만 가지고 경쟁하니, 일반인 입장에서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음재료부터가 ㅎㄷㄷ한데, 살펴보자면
유통(암소의 젖, 최현석 셰프도 처음 보는 거라 함)
우랑(소 생식기)요즘은 대부분 거세를 시키다 보니 귀하다고 함
자라
애저
가물치
청정지역에서만 드물게 잡힌다는 귀한 생선 다금바리
개복치
동아
초대형 문어(최현석 셰프가 들고 있는 거)
노란 가오리
기러기
꿩
새끼보
석청(바위의 틈에 벌들이 집을 짓고 만든 꿀, 방송 당시 싯가 약 1kg에 50만원)
말의 허파, 지라와 울대
섬진강 참게등... 일반인은 평생 들어도 못 본 희귀한 재료들로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 대결했음 ㄷㄷ만든 요리도 좋지만
강원도 명주 불술
서울 명주 이화주(이건 진짜 먹어보고싶다..)
경주 교동법주
담양 추성주
논산 가야곡왕주등...각 지역의 전통주, 음식 등을 보는 재미도 너무 좋았던 프로그램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우정잉
첫댓글 존버
전통주편 진짜 재미있었는데ㅋㅋㅋㅋㅋ
애저는...먹어도 되는거야...?ㅠㅠ 맛을 떠나서..뭔가..ㅠㅠ
심사위원들도 막 신나가지고 심사하니까 보는 재미가 있았음
저거보고 이화주 사먹었자나ㅋㅋ존맛
요즘도 정주행함. 이제 나오실 고수님들 없으실까 ㅠ ㅠ
신기하긴하네..정말 저자리가 아니면 먹기힘근음식같가
첫댓글 존버
전통주편 진짜 재미있었는데ㅋㅋㅋㅋㅋ
애저는...먹어도 되는거야...?ㅠㅠ 맛을 떠나서..뭔가..ㅠㅠ
심사위원들도 막 신나가지고 심사하니까 보는 재미가 있았음
저거보고 이화주 사먹었자나ㅋㅋ존맛
요즘도 정주행함. 이제 나오실 고수님들 없으실까 ㅠ ㅠ
신기하긴하네..정말 저자리가 아니면 먹기힘근음식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