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소리에 눈을 뜨면 새롭지만 같은 하루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매일 가던 대로 향했지 하지만 저기 내가 가보지 못한 너무 크고 높아 상상조차 못해본 저 벽을 넘어 더 가보고 싶어 *조금 떨리는 맘은 감추고 그냥 네 손만 꼭 잡고 달리고 싶어라 막 쏟아지는 초록비속에 우린 더 싱그러워져ㅁ 늘 아이 같던 철없기만 했던 내가 더 커버린 건 나를 믿어준 네 눈빛 하나, 한번의 미소 그걸로 충분했다고
바람이 말해주는 얘기 세상은 더 거칠다며 하지만 이대로라면 왠지 괜찮을 것만 같아 내 머릿속에 넘치는 질문들에 누가 답해줄까 한없이 기다리지만 그 답을 찾는 건 나였다는 걸 *조금 떨리는 맘은 감추고 그냥 네 손만 꼭 잡고 달리고 싶어라 막 쏟아지는 초록비속에 우린 더 싱그러워져 늘 아이 같던 철없기만 했던 내가 더 커버린 건 나를 믿어준 네 눈빛 하나, 한번의 미소 그걸로 충분했다고
첫댓글 이 노래 들으면 벅차 올라🌱
진짜 내 최애곡이야..
이거랑 투명우산 진짜 요즘도 찾아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