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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원주 용병 로드 벤슨의 한국 농구 바라보기
BGRANT44 추천 0 조회 2,414 11.02.17 00:5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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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7 01:53

    첫댓글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좀 그렇군요....

  • 11.02.17 02:02

    머 재밌는 리그는 절대 아니죠 kbl.. 당연히 외국인 선수가 만족하기는 힘든 리그인것도 사실이구요.근데 늘 경기장에서 웃고 쇼맨십이 뛰어난 로드벤슨이라 전 늘 행복해보였는데 역시나 불만은 있네요.

  • 11.02.17 04:07

    음냐 이런 뒷이야기가

  • 11.02.17 04:56

    무조건 더블팀 붙는거 .. 진짜 보기싫습니다 저도.ㅠㅠ

  • 11.02.17 07:49

    블로거로서 사실성에 바탕을 둔 블로깅을 한 것 같습니다.

  • 11.02.17 07:54

    좋은 사실적인 내용이네요 앵그리코치 ㅋㅋ 더블팀가서 빼주는볼 외곽을 못쏘는 슈터들 영향이큰듯 ㅎ

  • 11.02.17 07:54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만, 기분이 조금 그렇네요;;

  • 11.02.17 08:09

    기분이 좀 그렇긴해도.. 한국농구의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치고 꼬집는데 저는 딱히 틀린말이 없는거같아요..더블팀..코치..MVP차별..올스타전쇼맨십..파울콜 이상한거랑 속공 때 파울로끊는다는얘긴안햇나보죠?

  • 11.02.17 09:06

    비하...는 아니죠. 있는 그대로 얘기한건데...
    게다가 저기 언급된 내용들은 하나같이 이곳 게시판에서도 줄창 거론되던 문제라 이미 많은분들이 인지하고계시구요.
    한국인이아닌 외국인들이 우리에대해 조금이라도 쓴소리를 하면 "한국비하"로 매도되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안타까울때도 있네요.

  • 11.02.17 10:41

    2222

  • 11.02.17 14:47

    333333

  • 11.02.17 08:52

    솔직히 한국 비하라고 할만한 내용은 없는데요? 있는 그대로 사실이 대부분이고.. 로드벤슨 약간 칭얼대는 성격이긴 하군요.. ㅋㅋㅋ 뭐 틀린 말은 없는데 기분이 씁쓸한것만은 사실입니다. KBL에서도 많이 참고해아할 만한 내용같습니다.. 사우나 쇼크야 뭐 외국인이면 우리나라와서 누구나 겪는 통과의례같은거더군요 ㅋㅋ 그래도 우리나라만큼 용병에게 극진하게 대우하는 리그가 몇이나 된다고...

  • 11.02.17 09:12

    맞는말이네요

  • 11.02.17 09:15

    케이비엘 진짜 반성해야함

  • 11.02.17 09:29

    이게지금현실입니다선수가원하지안는플레이를하는데팬들이즐겁게볼수잇을까요체질개선이급합니다

  • 11.02.17 09:30

    어떻게 해를 더해갈수록 재미없어지는 KBL이니..........

  • 11.02.17 09:42

    시간을 내서 읽어보니 KBL비하나 한국 생활에 대한 불평이 아닙니다. 그냥 한국에서 있었단 가장 신기한 경험들 형식으로 일화를 쓴 거네요. 첫번째 얘기가 경기장에 샤워실이 없어서 목욕탕에 가는데 미국에는 공중목욕탕에서 다 벗고 들어가는 일이 없어서 자신은 너무 불편했다는 얘기입니다. 처음에는 나중에는 익숙해지겠지 했는데 두번째 갔을때 어떤 40대 아저씨가 옆에 서서 물건이 얼마나 큰 지 확인하려고 팬티 벗는 걸 기다리고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버티면 가겠지 했더니 끝까지 입을 벌린채 지켜보고 있어서 그냥 나왔고 그 후로는 다시는 목욕탕 안가고 몇시간 걸려도 집에가서 샤워한다는 얘기죠.

  • 11.02.17 09:46

    뒤에 강동희 감독 얘기는 그 아저씨 표정이 생각해보니 감독이 화났을 때 표정과 같더라는 얘기고. 한국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그런 표정을 짓는 경우를 도표로 만든 겁니다. 자기가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공공장소를 가면 사람들이 그렇게 입벌리고 노려보거나 웃음을 터뜨린다는 얘기였죠. 그 다음 에피소드는 올스타게임 기간에 친구가 놀러와서 이태원 클럽에 간 이야기입니다. 이 친구는 이태원이나 클럽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때는 갈 곳이 거기 밖에 없어 갔었는데 뭔가 농구선수처럼 보이는 키 큰 한국인이 자기를 자꾸 따라다녀서 피해 다니다가 나중에 클럽 경비들이 그 사람을 내쫓은 얘기입니다.

  • 11.02.17 09:49

    한국에서는 자기가 케빈 듀란트처럼 인기가 있더라는 얘기하고. 자기 여자친구 있다고 하는데도 따라 붙던 여자 팬 얘기도 있고. 자기가 점프력이 거지같은데도 자기를 덩크 콘테스트 뽑아줘서 뭐 할게 없는지라 인형머리 쓰고 덩크했다는 얘기 (계속 실패했었는데 머리속에 빌 월튼의 목소리가 들리며 마지막에 성공했다는 얘기). KBL 약간 비하한 것은 있네요. 게임이 대충 용병 1명에게 4명이 공을 전달하고 상대편은 용병만 더블팀하는 전략이고 그래서 대부분 선수들 스탯이 비슷한데 자기가 올스타 뽑힌게 의외이고 나름 매우 기쁘다라고 했네요.

  • 11.02.17 09:57

    올스타전에 나온 선수들이 다들 자기는 전력을 다하지 않을거라고 했지만 실제 후반에 들어서니까 모두 이기려고 열심히 뛰더라. 자기도 지쳤었지만 23득점 11리바운드 했다. 그런데 자기팀이 지는 바람에 상금은 못탔다. (부당하는 얘기는 없습니다.) 뭐 이런 얘기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 동성연애자에 대한 약간의 공포가 있는듯 하네요. 샤워할때도 타월로 가리고 구석에 가서하고. 남자가 쫓아 오는 것에 심한 공포를 느끼는 것 같아요. Antoine Dodson은 자신이 강간당했다고 고백한 흑인 남자 동성연애자더군요.

  • 11.02.17 11:15

    sang 님 감사합니다

  • 11.02.18 04:12

    22

  • 11.02.17 11:27

    저 따라왔다는 여성분과 그 쫒아다녔다는 남성분.. 두 사람의 정체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0-;; 흑인 운동선수들에게 불결한 이미지와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듣긴 했는데 참..;;

  • 11.02.17 11:56

    아 아저씨좀..사우나에서 그러지좀 말지..ㅡㅡ;;

  • 11.02.17 12:48

    맞는말이네요;; 반성합시다 kbl구단,선수,관계자 분들!!

  • 11.02.17 15:54

    비하까지 안했더라도 올스타관련은 비하받아 마땅합니다...
    실력이 없으면 열심히 뛰던지 보여줄 쇼맨쉽들도 없고...밥도 안돼는 선수들 조차 이벤트에 참가해 설렁설렁대는 모습은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 11.02.17 16:18

    비하내용은 없는데요 그냥 차이를 설명한거지.. 이 정도 문화차이는 한국사람이 미국갔을때도 있습니다. 목욕탕 아저씨는 이상하지만 미국에서 한국사람이 인종차별 당하는거에 비해선 아무것도 아닌듯 미국에서 평범한 레벨이라 한국에서 줄창 더블팀 받는게 당연히 이상할테죠. 전국에서 알아보는 사람 많은 것도 신기할테고. 근데 덩치는 산만해서 동성애자가 따라다닌다고 무섭다고 숨는건 좀 웃기네요 싫으면 한방 먹이면 될텐데

  • 11.02.17 17:00

    덩치는 좋아도 싸움을 못하거나 무서워 하는거 같네요....;;;; 저도 180에 100kg이지만 고등학생들만 봐도 피해다니거든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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