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김건희/윤석열에게 마침표를 찍을 트럼프의 부상. 좌파/우파 프레임 붕괴/중러 정상회담과 미국 일극체제의 종식 그리고 조선지지의 의미(펌
파랑새7 추천 1 조회 701 24.07.17 18: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17 20:08

    첫댓글 글로벌리스트들은 누구인가? 다극화 추진 세력은 또 누구인가?

  • 24.07.17 22:48

    지금은 1극체제를 옹호하는 미영제국주의자와
    그들을 떠받치고 있는 소위 가축노예국가들이 온전한
    1극체제를 만들려고 상대적 잔여 세력들에게 경제 및
    군사 공격을 하죠. 기축통화 사기질로 영원한 돈줄을
    거머쥐고 지구 깡패 짓거리를 지속하면서 러시아를 삼켜
    버릴려고 러중을 동시에 공략을 하죠. 인도는 살살거리면서 제국주의자들의 노리개를 자처하다가 브릭스가 형성되니 거기에도 발을 걸치면서 양동작전을 하죠. 인도는 무굴제국이 영국에게 무너지면서 식민지가 되어 엄청난 국부를 강탈 당했다고 하는데 보상금은 얼마나 받았는지 모르죠. 제국주의자들과 동맹관계를 체결하는 나라는 가축노예신고를 한 것으로 보여서 자유나 민주와는 무관하게 사는데 그들의 언플질에 사기를 사뇌당하여 그들의 앞잡이들을 만들어서 대리총독을 세우고 마치 로마가 유태인들을 통치하듯 헤롯왕을 세워두고 통치를 하는 거죠. 유태인역사를 보면 열세민족이 나라를 세워서 유태와 이스라엘 분열국가 -=>각각 앗시리아와 바벨론 에게 멸망 => 페르시아에게 멸망=>그리이스 알랙산더에게 멸망=> 로마에게 망하죠.
    이러는 과정에서 유태인들의 자치를 인정하고 로마는 그들의 유일신교를 로마국교로 만들어서 기독교를 공포하죠.

  • 24.07.17 22:46

    기독교를 기반으로 천년왕국을 만들고 유럽을 통치하게 되는데 예루살램지방을 이슬람교가 들어서게 되고 그 근원은 이삭을 적자로 본 유일신교는 사실상 하나님이 버려서 나라가 없어진 걸로 보게 되고 아브람의 장남인 이스마엘이 진짜라는 믿음에서 출발한 거죠. 사실 이삭의 잉태과정을 보면 사기질 같아서 믿음이 안가죠. 여하튼 아랍은 이스마엘을 조상으로 본다는 거죠. 로마는 성지탈환에 십자군을 동원하는데 번번히 실패를 하다가 천국입장권까지 파는 국고탕진이 벌어지죠.
    유럽각국에서 개신교가 득세하게 되고 카톨릭은 저물어 가서
    동서로마로 분열되더니 마침내 멸망하죠. 동로마제국은
    멸망하면서 러시아 정교회로 재탄생하죠.
    영국은 로마에게 일찌기 반기를 들어서 성공회를 만들어서 국왕이 교황으로 되면서 대제국을 만드는 기초가 되었죠.
    서로마제국은 멸망하면서 개신교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오로지 유태교만 가지는데 그들의 입장에선 이해가 되죠. 유일신이라는 창조물이 다른나라에 가서 대성공을 하여 세계를 지배하니 시기심이 대단했으리라 보여지죠.
    유일신은 전쟁을 통하여 전의를 부추길 때에 특효약이죠.
    이스라엘도 전투중에 효과를 본 부족에게서 배워서 채택한 거죠.

  • 24.07.18 00:21

    @세리랑
    이 과정에서도 로마교황청의 카톨릭은 남았는데...
    러시아 정교회,개신교,성공회로 분화변천 되고도
    남은 것인가요?

    그리고 그것이 다시 지금의 카톨릭으로 세가 커질 수 있었던 계기가 있었나요?

  • 24.07.18 07:59

    @인향만리 전부 다 살아 있습니다.
    오히려 중국카톨릭이 교황을 만들었죠.
    러시아정교회, 로마카토릭, 영국성공회, 전부가 자국 이익을 추구하는 종교로 가게 되는데
    개신교는 엄청난 교파로 불어났죠.
    원래 약소민족이던 유태족이 유일신교를 받아들인 것은 고대에 모든 나라가 무속이 발달하여
    특정신을 만들다보니 각기 자기들만의 신을 창조하게 되는 데 그게 부족단위가 되다보니
    엄청난 자기수호신들이 발생하죠.
    그걸 특정국가가 승리하여 여러부족을 거느리다보니 다신교가 돼 버렸죠.
    이들 국가중에 모든 신의 대장신인 황제신을 만들어서 그에게 사후구원까지 요청한 게
    유일신이 된 것이고 그 소부족이 전쟁에서 그걸 사용하니 군사들이 조국을 위해 죽으면
    천당에 간다고 사기를 치면서 기도를 한 후에 적과 싸우니 항상 대승을 하게 되죠.
    이게 유태족이 받아들여서 강성해지니 자국내의 강온파가 발생하고 결국 이스라엘과 유태국으로
    나뉘게 되죠. 강성이던 이스라엘은 앗시리아에게 조공을 안바쳐서 멸망당하죠.
    온건파 유태국은 좀더 가다가 바빌론에게 망합니다.유태국은 이웃국가와 연합하여 방어를
    하다가 결국 바빌론에게 망하게 되면서 강제이주를 당하게 되어 유랑민이 되죠.
    강대국은 자치령을 둬서 대리통치를 하죠

  • 24.07.18 08:59

    @세리랑 감사합니다.
    동서로마제국이 멸망 후 바티칸카톨릭으로 남았을때는 바티칸카톨릭은 아마도 세력이 약했을텐데

    근현대에 다시 그 세력이 살아났는데

  • 24.07.18 11:34

    @인향만리
    그 결정적 계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계기(?)가

    혹시, 프랑스,스페인제국주의 식민지침탈 전쟁과 연관이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딮스테이트와도?🙄

  • 24.07.18 11:46

    @인향만리 로마분열전에 유럽에 카톨릭전성시대가 된게 식민지국가에도 잔존세력이
    펼쳐져 있어서옛향수를 그리던 사람들이 개신교의 둥그남방번창에 회의를
    느끼면서 옛로마교황을 그리던 게 현대에 이른 거죠.
    한국에 퍼진 것도 개신교의 어지러움에 대한 반작용으로 보여지죠.
    그러다보니 분열된 교회는 각기 집단이익을 찾아 가는데 미영제국주의와도
    협력관계를 이뤄야 번창하니 상호작용을 하게 되어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바티칸은 1개 국가취급을 받아서 독립적이죠.
    그냥 보면 제국주의자들과 협력관계인 바티칸만 보이는데 교황청도 분리돼 있어서
    서로 연대도 안되고 있는 거로 보여지죠.
    러시아, 중국, 영국, 이태리 등은 각기 다른 교황을 가졌고 독자적 행태를 보이죠.
    서로 돕는 관계가 아니라서 갈라져서 교세를 이어가죠.
    개신교와 다른 점은 중앙집권적 형태를 띠죠.

  • 24.07.18 11:51

    @세리랑 감사합니다~
    중국교황청과 중국교황도 있었군요 ㅎ

  • 24.07.17 23:19

    세계는 본격적으로 단극 글로벌 노예화 와 다극주권의 쟁투가 트럼프 테러로 가속화되는

    미국내에서도 글로벌 세력과. 주권민주 세력의 격한대치가 발생한

    과연 인류가 일극 글로벌 노예로 낙하 하는가,
    다극 주권의 민주를 점령할것인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