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19104800687
“채식하려면 혼자하라고!”…식단 강제한 파리 시장에 의회 노동자들 강력 반발
5만1000명이 일하는 프랑스 파리 시의회에서 지구온난화 대응과 식단 다양성을 위해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 100% 채식 식단을 강제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육체노동이 많은 미화원과 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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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1000명이 일하는 프랑스 파리 시의회에서
지구온난화 대응과 식단 다양성을 위해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
100% 채식 식단을 강제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육체노동이 많은 미화원과 정원사 등의 노동조합은
음식 선택의 자유를 강조하며 “고기를 돌려달라”고 항의하고 있다.
시의회 구내식당은 주 2회, 수요일과 금요일 구내식당에서
브로콜리 그라탕, 마늘 파스타, 토마토, 양파 등 채식으로만 구성된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노조 측은 “채식 식단이 육체노동이 많은 직원들에게 짜증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첫댓글 일주일에 두번이면 괜찮은것 같은데 이걸 결정한 시의회 정치인들 지들은 일주일에 강제 채식 두번 하나요? 위에 있는 사람들부터 먼저 모범을 보여야지..모범을 못 보이고 있는데 다른 사람을 강제해서 문제일듯..정치인들 기후변화 회의 한다고 전용기 타고 모여서 햄버거 먹고 식곤증으로 남들 얘기하는데 졸기나 하면서
육체노동자 얼마나 열량소모가 큰데 풀때기를 주냐고.... 솔까 노동강도로보면 시의회의원들은 앉아서 일하니까 가능한거지
진짜 열 나겠네 따뜻한 곳에서 앉아서 일하는 사람만 사람이냐
아니 일하는 사람한테 강제로 채소만 주면 어떡해....
ㅈㄹ한다진짜 너나해
첫댓글 일주일에 두번이면 괜찮은것 같은데 이걸 결정한 시의회 정치인들 지들은 일주일에 강제 채식 두번 하나요? 위에 있는 사람들부터 먼저 모범을 보여야지..모범을 못 보이고 있는데 다른 사람을 강제해서 문제일듯..정치인들 기후변화 회의 한다고 전용기 타고 모여서 햄버거 먹고 식곤증으로 남들 얘기하는데 졸기나 하면서
육체노동자 얼마나 열량소모가 큰데 풀때기를 주냐고.... 솔까 노동강도로보면 시의회의원들은 앉아서 일하니까 가능한거지
진짜 열 나겠네 따뜻한 곳에서 앉아서 일하는 사람만 사람이냐
아니 일하는 사람한테 강제로 채소만 주면 어떡해....
ㅈㄹ한다진짜 너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