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허기가 심해서 미리 갖고 간 두유랑 깨찰빵 1개 사서 먹었어요. 먹고 또 소화시킨다고 마트 장보고 너무 피곤하네요. 뱃살은 조금씩 빠지는 거 같은데 옆구리살이 잘 안 빠져서 트레이너한테 물어봤더니 앞배가 좀 빠져야 옆구리살 퍼진게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 하복부운동하다가 힘들어서 간신히 했네요.
다리가 아직 완전히 낫질 않아서 운동할때 많이 불편해요. 어깨죽지도 아직 안 좋고 내일 목욕탕갔다가 정형외과 가봐야겠어요. |
첫댓글 아~ 그런거군요^^ 저두 전에 비해서 옆구리살이 잘 안빠지던데~~~
푹 쉬시고 다시 회복하셔서 낼도 즐다해요^^
옆배가 안 빠져요. 몸통은 많이 빠졌거든요. 이게 앞똥배가 튀어나와서 옆배가 쳐진 거라고
손으로 집혀주면서 알려주는데 착잡했어요. 저요님도 푹 쉬시고 내일도 화이팅!
옆구리살 빠지는 운동중에 데일리운동중에 상체하는 날 나옹님의 수건돌리기 좋아요. 그리고 덤벨들고 옆구리 좌우로 구부려서 무릎까지 닿는 것? 설명이 이상하지만 ...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하다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옆구리운동하는데도 근육통은 오는데 썩 빠지지가 않아서 의아해하고 있었거든요.
찾아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앞배가 먼저군요 탈력이 좀생겨야 할털데 저도 쓸쓸 근력운동 더해야겠네요 낼도 퐈팅요 ^^
저같은 경우 옆배가 좀 쳐졌거든요. 앞똥배가 빠지면 옆배도 자리잡히면서 들어간다고 하는데
근력운동이 답인 거 같아요. 복부는 매일해야하나 생각했어요.
헌데 일단 배들어가는 건 공복에 유산소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웃고살자님도 화이팅!
살이 찌는 역순으로 빠지나봐여. 살찔때도 처음 앞으로 나온 후에 옆으로 퍼지잖아요
아하... 앞배부터구나...
찔때는 앞뒤 사정없이 찌더니... 요 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