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에 소승(小生) 좋아요는 쓴다.
'자유의 바람'이 둏아요~!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봄바람
꽃바람
신바람
바람나기 딱 존 계절~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나던 시절
이뿌니도 금수니도 담봇짐을 쌌다는...
능금꽃 피는 마을 그 아가씨는, 잘 계시온지 소식 아득타.
능금꽃
~* 20세 배성, 매혹의 목소리~
1970
정진성 작사 / 작곡
불과 4년여의 짧은 활동기간 특유의 힘찬 목소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성은. '비리가 판을 치는 가요계 풍토가 싫다' 는 한마디만을 남기고 돌연 은퇴하였다(1974년?).
20대 중반, 너무 젊은 나이에
가요계를 은퇴한
신인가수
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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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은
조선임금(朝鮮林檎), 화홍(花紅), Korean-apple이라고도 한다. 꽃말은 유감, 은화(은덕이 백성에게 미침)다.
능금꽃(능금나무 꽃)
꽃은 4∼5월에 피고 짧은 가지에 우산 모양을 이루며 4∼7개가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1.8∼2.8cm이고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넓은 침 모양이며 뒤로 젖혀지고 길이가 6∼9mm이며 부드러운 흰털이 빽빽이 있다.
능금[학명: Malus asiatica Nakai]과 사과나무(沙果, M. pumila Mill.)는 매우 비슷하여 구분이 어려우나,
능금은 꽃받침의 밑부분이 혹처럼 두드러지고 열매의 기부가 부풀어 있다.
반면 사과는 꽃받침의 밑부분이 커지지 않고 열매의 아랫부분은 밋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