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918503662
영국서 ‘한국 딥페이크 포르노 규탄시위’ 주최 中 여성들 단독 인터뷰 / “여성 목소리 무시하는 한·중 사회, 거울 보는 것 같아 슬퍼” / “韓 여성운동·문학이 타국 여성에 미친 영향 상당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다양한 국적의 여성들이 모여 최근 발생한 한국의 딥페이크 불법합성 성범죄를 규탄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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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한국인 페미니스트와 함께 시위를 하고 싶었지만 연이 닿을 기회가 없어서 현실에서는 아무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시위 소식이 널리 알려지면서 실제로 한국 여성들과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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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면 어떤 면에서는 매우 비현실적일 수 있다”며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고 더 많은 친구를 알게 되는 강력한 힘과 연결감을 갖는 것에서 활동을 지속할 동력을 얻는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실제로 집회 활동을 시작한 이후 함께하는 그룹의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데서 희망을 본다고 했다.
전문은 뉴스기사 링크 클릭해서 읽는것 추천할게.
"연대"와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졌음.
나도 이번에 시위 나가서
내가 이렇게 잘 살아있다고.
아직 페미니즘 죽지않았다고
망설이는 여시들한테
우리 다 여기 이렇게 있다고
보여주기위해서 나가려고.
시위 고작 2일 남았어.
여시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할게.
첫댓글 가보자고
국경 없는 연대 감사해
여자들 의리가 최고다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