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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가능성 높아지자 낙동강 오리알 처지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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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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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미국무기 정보 중국에 전달했나!/JD Vance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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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러우전의 전훈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분쟁을 보면서 수용하고 있는 전술이나 군사기술이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중국군의 자주포 부대가 훈련하는 모습입니다. 중국의 포병부대는 미국의 엑스칼리버 유도 포탄과 같은 레이저 정밀 유도 포탄으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포탄으로 정확하게 목표물을 타격하는 중국군 포병의 실력은 상당합니다. 디지털화 과학화의 수준이 정상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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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통신 501, 자원 부대 병사들의 애환 // 가족 잃은 전사들이 가야할 곳은? // 러시아군의 독창적인 전술과 무기 개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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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러시아 전선에서 정규군이 아닌 자원병 부대가 어떤 활약을 하는지 자원병 부대들의 전선 현황과 뒷이야기 등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영상은 현재 중요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솔리다르, 차솝야르, 볼찬스크 전선자원병 들의 활약과 애로 사항을 조사한 방송입니다. 이 전선에 특파원이 파견되어서 전선현황을 리포터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자폭 드론이 수시로 투하되는 솔리다르 전선입니다. 우크라군은 끊임없이 드론 공격을 하고 있으나 러시아군이 주둔하고 있는 참호에는 전혀 영향 없다고 합니다. 우크라군의 드론 공격에 대응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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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설설기는 공포의 후티, 유조선 또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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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암살을 암시한 우구라 마녀 빅토리아 눌랜드 (트럼프 밑에서 일했던 네오콘 유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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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前 트통 미디어 공매도/ 트럼프노믹스, 엔화와 금/ 엔 캐리 Unwind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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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로프, 규칙기반 국제질서 작심비판!/자하로바, "미국민주주의는 가림막이자 서커스"/젤렌스키의 허세와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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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7/17)- 폴란드, 난민에게 사격 허용/러, 노보셀리브카 페르샤와 크라스노호리브카에서 전진/그리스, F-16 우크라 지원/키이우 단전, 단수/크린키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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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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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종. 강대국이던 요나라와 송나라를 완전 개박살 내버린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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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잇단 관광업 독려…원산 해안지구 찾아 "내년 5월 개업"
2024-07-18 07:33 FRANÇAIS中文عربي
기자
코로나 등으로 건설 중단됐다 재개된 듯…"세계에 자리매김할 국보급 해양공원"
삼지연 이어 관광사업 관련 또 시찰…러시아 관광객 유치 겨냥
김정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 현지지도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6일 주요간부들을 대동하고 원산갈마해안광광지구 건설사업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사진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모습. 2024.7.1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등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 현장을 찾아 운영 준비에 본격 돌입할 것을 지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6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이곳에서 김 위원장은 동행 간부들과 협의회를 열고 내년 5월까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개업을 목표로 한 데 맞춰 운영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기 위한 실무적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협의회에선 주차, 놀이공원, 오물 및 오수처리 등 관광지구 운영을 위한 구체적 문제도 논의됐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제일 유명 관광지로 세계에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될 국보급의 해양공원이 반드시 훌륭하게 일떠섬으로써 명사십리는 머지않아 원산의 자랑, 인파십리로 매력적인 명성을 높이 떨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 경험을 토대로 "관광업을 장기적으로 확대발전"시킬 것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엔 김덕훈 내각총리, 조용원 당 조직비서, 리일환·김재룡·박태성 당 비서, 박정근 내각부총리, 강순남 국방상, 정경택 인민군 총정치국장,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등이 동행했다.
김정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 현지지도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6일 주요간부들을 대동하고 원산갈마해안광광지구 건설사업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2024.7.1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북한은 원산 갈마반도의 긴 백사장인 '명사십리' 등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이곳에 대형 해변 리조트 단지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조성해왔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조성은 김정은 체제의 숙원 사업 중 하나로, 김 위원장은 여러 차례 건설 현장을 직접 찾은 바 있다.
북한은 2014년 관광지구 조성을 시작해 2019년 4월 15일 김일성 생일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대북제재에 따른 자재 수급 차질 등으로 완공 시점이 계속 미뤄지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2020년 이후 건설이 사실상 중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와중에 김 위원장이 내년 5월 개장을 새롭게 지시한 것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에 다시 동력이 붙는 방증으로 보인다.
여기엔 팬데믹 종식과 북러 밀착 등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공사 현장에 러시아 언론사 기자 등을 초청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1∼12일에는 백두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양강도 삼지연시 개발 현장을 방문해 대규모 스키관광 휴양지 조성 구상을 논의하는 등 최근 연이어 관광사업 독려 행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향후 러시아 관광객 유치 등을 염두에 두고 대북제재에 그나마 덜 저촉받는 외화벌이 수단인 관광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김정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 현지지도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6일 주요간부들을 대동하고 원산갈마해안광광지구 건설사업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사진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모습. 202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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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yoj@yna.co.kr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4-7-18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4-7-18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미국이 절대로 중국을 이길수 없는 이유
간밤에 미국주식시장이 급락했다. 특히 AI등 반도체 중심으로 주가가 폭락을 했다 물론 그동안 상승한 것에 비하면 별로 많지 않지만 이번에 폭락한 것이 시장변수가 아닌 미국의 정책변수라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정책변수의 내용에 대해 블룸버그 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동맹국들에 동맹국의 반도체 기업이 중국에 첨단 반도체 기술 접근을 계속 허용할 경우 가장 엄격한 무역 제한 조치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방침을 밝혔다.이들 국가가 자체적으로 대중국 제재를 강화하지 않을 경우 미국이 나설 수 있으며, 이에 다른 나라에서 만든 제품이라도 미국산 소프트웨어나 장비·기술 등을 조금이라도 사용했으면 수출 시 미 정부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한 해외직접생산품규칙(FDPR) 등을 검토 중이다"라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트럼프는 대만이 미국의 반도체 기술을 가져갔으며 대만은 미국에 방위비를 지불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
언론에서는 트럼프의 발언이 이번 미국 반도체 주식 가격하락의 직접적인 요인것처럼 보도했으나, 사실인 즉, 미국은 정권에 관계없이 중국에 대한 제재를 계속하겠다는 것을 분명하게 선언한 것이다.
적어도 반도체 시장은 분명하게 양분될 것이며, 여기에 한국도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트럼프는 대만의 방위비를 이야기했으나 한국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대만보다 한국이 오히려 더 강력한 미국의 압박과 요구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미국의 이런 반도체 기술제재가 얼마나 효과적일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지금 당장은 중국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이런 기술차단으로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는 것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고 하겠다. 이미 중국의 과학기술수준은 거의 전분야에 걸쳐 미국을 추월하고 있다.
필자는 중국 지도부가 미국의 이런 제재를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은 중국이 부동산 문제로 마치 망하고 있다고 하는 평가를 하고 있지만, 필자는 중국이 미국의 기술적 우위를 극복하기 위해 자원과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미국과 서방의 자본주의 국가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많은 중국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를 미국의 전통적 경제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분석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오류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중국은 외형적으로는 자본주의적 경제체제를 운영하고 있지만 경제운영의 핵심주체는 기업이 아닌 국가, 그것도 공산당이다. 공산당이 이끄는 국가는 미국과 서방의 국가들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장기적 전망하에 노력과 자원의 집중이 가능하다. 물론 그 과정에서 치루는 비용과 희생에 대한 범위가 미국과 서방과 같은 국가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크다.
미국에 어떤 정권이 들어와서 중국의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을 강압적으로 내리 누르는 방식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중국은 필요하다면 미국과 서방은 상상하기 어려운 비효율적 발전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서방은 비교적 단기간에 투자대 효과가 분명해야 하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다. 미국과 중국은 전혀 다른 기준에서 시간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감당할 수 없는 것을 중국은 감당할 수 있다는 말이다.
쉽게 말해서 중국은 인민을 굶기더라도 미국과 기술경쟁을 위한 자원을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런점에서 미국은 중국과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경쟁을 해서 승리할 수 없다.
미국이 중국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중국이 계속 미국의 기술적 우위하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범용반도체까지 통제함으로서 중국은 범용반도체 분야에서 이미 세계최고의 가성비를 지니게 되었다. 중국을 약화하키고 견제하려면 중국에게 직접 기술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가성비를 이길 수 있는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그국가에 투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한의 삼성전자가 북한에 범용반도체 공장을 만들어 운영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중국의 범용반도체는 북한이 범용반도체에 대해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없게 된다.
고급반도체도 마찬가지다. 지금 미국이 대만문제에 심각한 것은 다름아닌 TSMC 때문이다. 대만같이 중국과 특수한 관계에 있는 지역에 TSMC와 같은 중요한 전략적 기업을 치중하게 하는 것은 미국의 세계전략에서 볼 때 실패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대만은 중국이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지역이다. 미국은 그런 특수성을 무시하고 대만에 자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고급반도체 시설을 설치한 것이다. 미국은 대만문제로 골치아파하기 전에 자신들이 저지른 전략적 과오와 실패가 무엇인가를 먼저 반성해야 한다.
차라리 한국에 파운드리공장을 만들도록 했어야 했다. 한국의 문제는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와 파운드리를 모두 다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삼성전자로 하여금 파운드리 사업부를 독립시켜 별도 법인으로 만들도록 했으면 미국은 지금처럼 대만문제로 골치아파 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것이다.
미국은 반도체 공장을 자국으로 이전하겠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으로 옮긴 반도체 공장은 어차피 중국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미국의 IRA 사업은 본질적으로 성공하기 어렵다. 오히려 한국 대만의 경쟁력을 떨어뜨려 중국의 추격속도만 더 빨리할 뿐이다. 한마디로 보기에는 그럴 듯하지만 미국은 자해적 방안을 선택하는 것이다.
전세계에서 중국의 경쟁력을 상쇄할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은 남한과 북한의 전략적 협력이다. 그런데 미국은 북한을 중국 경쟁에 이용하는 방안을 배제해버렸다. 트럼프 당시 미국이 하노이협상을 결렬시킨 것은 한반도에 전쟁의 위기를 이용하여 무기를 조금이라도 더 팔아보려는 무기회사의 알량한 소아적 이기심 때문이라고 하겠다. 이 이외에 다른 경우는 생각해 보기 어려웠다.
트럼프가 들어서든 바이든이 계속하든 미국은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중국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한국은 미국이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바래야 한다. 한국은 미국의 선택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미국이 자해적 행위를 하면 같이 자해적 행위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하려고 했다면 어떻게 해서 중국보다 더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했어야 했다. 중국을 차단하고 봉쇄한다고 중국을 이길 수는 없다. 전세계에서 중국의 경쟁력보다 우위에 있을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은 남한과 북한이 서로 협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일본이 가세하고 그 뒤를 미국이 지원하는 것이다.
미국은 유일하게 중국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선택하지 않았다. 지금 미국이 중국에 대해 강력한 공격을 하는 것은 더 이상 중국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없다는 것을 자각했기 때문이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5287
[정조준84] 통제불능 플랜B, 김건희와 한동훈은 장기말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7/11 [17:25]
5개 문자를 다 확인해 보니
김건희-한동훈 ‘읽씹’ 논란이 점입가경으로 가는 가운데 8일 TV조선이 김건희 문자 5건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재구성된 1건의 문자 내용만 돌다가 전체를 보니 사태의 전말을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자는 15일 2건, 19일, 23일, 25일 1건씩 있습니다. 그런데 15일 2건은 ‘문제를 일으켜 미안하다’는 것이지 ‘원하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19일과 23일 보낸 문자에는 ‘원하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내용이 있지만 맥락을 살펴보면 ‘대국민 사과를 하면 손해다. 그래도 정 원하면 하기는 하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가 사태가 나빠지면 다 한동훈 네 탓이다’는 경고가 숨어있음을 쉽게 눈치챌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문자를 받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얼씨구나 하고 대국민 사과를 추진했다가 총선에서 패배하면 김건희가 문자를 공개하면서 ‘봐라, 내가 이렇게 경고했는데도 한동훈이 무리하게 대국민 사과를 추진하는 바람에 총선에서 졌다’라고 공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국민 사과를 하지 않고 총선에서 져도 김건희는 문자를 공개하면서 ‘나는 분명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고 했다’라고 변명할 수 있습니다. 뭐가 됐든 김건희에게 유리한 꽃놀이패 문자인 셈입니다.
25일 보낸 문자는 15일과 비슷하게 그냥 ‘문제를 일으켜 미안하다’는 정도일 뿐 ‘원하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내용은 아닙니다.
인상적인 건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지지를 철회했다’는 말이 나오고 23일 충남 서천에서 한동훈이 눈을 맞으며 윤 대통령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이는 일이 있었는데 그 후에도 문자를 계속 보냈다는 것입니다. 한동훈이 볼 때는 ‘병 주고 약 주고 하네. 아주 나를 가지고 노는구먼’이라고 여길 만합니다.
함정을 파고 한동훈이 걸려들도록 유인한 걸 보면 김건희가 사람을 후리는 데 상당한 자신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감을 넘어 과대망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국민 앞에 김건희의 진면모가 처음 드러난 건 2022년 1월 16일 MBC가 공개한 김건희-이명수 통화 녹취록입니다.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김건희와 20여 차례 통화한 것을 녹음한 것인데 통화 내용을 보면 김건희가 이명수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상당히 능숙하게 ‘작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기자는 ‘이명수가 대단하다. 나 같으면 김건희한테 넘어갔을 거다’라고 평가할 정도였습니다.
김건희는 “조국 딸과 달리 한동훈 딸은 실제 공부를 잘하고 뛰어나다”라고 말하면서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을 설파하던 진중권에게도 전화를 걸어 57분 동안 통화하면서 하소연했습니다. 아마 한동훈 주변 인물을 떼어내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윤석열도 이런 식으로 후려서 결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국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채해병 사건에 느닷없이 김건희와 도이치모터스가 등장합니다. 정말 김건희 이름이 안 나오는 곳이 없을 지경입니다. 정말 윤석열은 얼굴마담이고 김건희가 직접 나서서 다 하는 듯합니다. 논란의 ‘02-800-7070’이 김건희 전화번호라는 소문이 도는 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튼 처음에 재구성된 1건의 문자만 공개되었을 때 한동훈은 “실제로는 사과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취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라고 반박했는데 5개 문자 전체를 확인해 보니 한동훈 주장이 아주 엉터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읽씹’ 사건이 터진 후에도 한동훈 지지율은 끄떡없습니다. MBN이 10일 보도한 국힘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한동훈이 45%로 압도적 1위를 달리며 그 뒤로 원희룡 11%, 나경원 8%입니다. 국힘당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동훈이 무려 61%나 됩니다. ‘어대한’ 분위기가 전혀 꺾이지 않은 것입니다.
나머지 당대표 후보들은 물론 국힘당 지도급 인사 모두가 한동훈을 공격합니다. 지금 국힘당 내에 영향력 있는 인사들 가운데 한동훈 편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한동훈의 지지율이 이렇게 높게 나오는 걸 보면 확실히 윤석열이 실권자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김건희든 한동훈이든 결국은 장기말
김건희나 한동훈이나 모두 정치 초보입니다. 지금껏 학력 조작, 경력 조작하며 떳떳하지 못한 삶을 살아온 김건희를 뛰어난 정무적 감각을 갖춘 노련한 정치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한동훈 역시 윤석열·김건희 밑에서 정적 제거나 해주던 검사로 지금껏 살아오다가 2022년 5월 법무부장관을 하면서 정치판에 발을 디뎠을 뿐입니다. 이들은 결국 정치판의 장기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럼 정치판의 장기말을 움직이는 건 누구일까요? 대통령? 그렇게 믿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면 조선일보? 검찰? 삼성? 이들은 아마 각자 자기가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고 있다고 여길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 전체를 조종하고 통제하는 ‘큰 손’이 있습니다. 한국사회의 정치, 경제, 국방, 기타 전반을 장악하고 지휘하는 ‘큰 손’, 바로 미국입니다.
미국은 자국의 세계 전략 일환으로 한국에 뿌리를 내리고 북·중·러를 겨냥한 전진기지로 만들었습니다. 이 전진기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자국의 이익을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 한국을 미국 중심의 질서에 편입시켰습니다. 미국은 아예 국군의 전시작전통제권을 가져가 버렸고, 여러 정치인, 언론인, 재벌, 검찰 등에 선을 대고 자기의 장기말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재인 정부 시절 한동훈은 조국 당시 법무부장관 표적 수사를 이끌었습니다. 그게 한동훈이 정국을 조망하면서 조국 장관을 쳐야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겠다고 판단해서 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냥 위에서 시켜서 했을 뿐입니다. 좁게 보면 검찰 개혁을 막으려는 검찰 쿠데타지만 넓게 보면 문재인 정부가 미국의 통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본보기 삼아 때린 것입니다. 조국 대표는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일본의 수출규제로 논란이 일자 자기 페이스북에 「죽창가」를 공유하며 청와대 내에서 가장 선명하게 반일 태도를 보인 인물이었습니다. 미국의 표적이 될 만합니다.
지난해 12월 19일 한동훈이 법무부장관직을 사퇴하기 직전 김건희 특검법에 관해 조건부 수용론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발언을 ‘읽씹’ 사건의 발단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발언 역시 한동훈이 스스로 판단해서 결단한 것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한동훈은 평생을 모셔 온 윤석열·김건희를 배신하고 보수세력을 재편할 구상을 할 만한 안목이 없습니다. 기념사진을 찍을 때마다 습관적으로 까치발을 드는 것만 봐도 한동훈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 미국이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에 바라는 게 무엇일까요? 국제 위상이 급격히 추락하는 미국은 한국이 자신의 돌격대가 되어 일본과 손을 잡고 동아시아판 나토인 한·미·일 동맹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보면 지금 윤석열 정권은 미국의 요구에 아주 충실합니다.
그런데 국내 정세를 보면 윤석열 정권 자체가 불안정합니다. 임기 초부터 지지율이 바닥인 데다 급기야 탄핵 위기까지 몰렸습니다. 실력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이대로 조기 몰락하면 미국 처지에서도 여러 가지 골치 아픈 문제가 생깁니다.
윤석열이 위기에 몰린 본질적인 이유는 국민에게 등을 돌리고 미국의 이익을 위해 국익을 팔아넘겼기 때문이지만 이건 건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면 김건희를 둘러싼 의혹에 제대로 대처하는 등 할 수 있는 것이라도 제대로 해야 하는데 전혀 그러지 못해 민심의 분노만 일으키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조선일보를 필두로 적폐언론들이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는 건 적폐세력이 공멸할까 봐 우려하는 것도 있지만 기본은 미국의 작용이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윤석열·김건희의 무능·부패 문제가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는 없으니 미국은 끓어오르는 반윤 민심을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 ‘플랜 B’도 가동했을 것입니다. 반윤 민심이 진보개혁세력으로 넘어가지 않고 적폐세력 내에 머물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띄운 게 바로 한동훈입니다. 한동훈이 윤석열과 대립하면 윤석열도 싫고 야당도 싫은 민심이 한동훈에게 쏠릴 수 있습니다.
언론은 총선 위기를 돌파할 해결사로 한동훈을 정말 눈물겨울 정도로 띄워주었습니다. “외모와 근육의 완벽한 조화”라는 역겨운 수준의 미화 기사까지 등장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식의 ‘작업’은 미국에게 아주 익숙합니다. 유승민도, 안철수도, 이준석도 다 이런 과정에서 갑자기 뜬 정치인입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노태우가 전두환을 반대해 6.29선언을 하고, 박근혜가 이명박과 대립하며 ‘여당 속 야당’ 이미지를 구축한 것도 마찬가지 사례입니다.
한동훈이 윤석열·김건희와 대립하는 게 국힘당 지지율을 유지하기 위한 술수라는 건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도 이미 ‘짜고 치는 고스톱’, ‘약속 대련’ 같은 말들이 나왔습니다. 그들이 서로 공모하여 연극을 하는 약속 대련이든, 미국이 각자에게 어떤 역할을 맡겼는지 모른 채 권력 다툼을 하는 것이든, 결국은 미국의 구도에 따라 미국의 통제 아래 이루어지는 일이며 국민을 속이려는 술수라는 점에서 다르지 않습니다.
아마 윤석열은 한동훈이 자기와 거리를 두는 것을 보며 상황을 짐작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을 향해 ‘이렇게 나를 날리면 내가 탄핵당하고 이재명이 대통령 된다. 그게 좋냐?’라고 항의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총선 위기는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북한과 국지전 정도 해서 북풍 조성하고 민생토론회 열심히 하면서 어마어마한 돈을 풀겠다고 하면 국민을 속일 수 있다’라고 설득했을 것입니다. 미국이 봐도 지금 이재명으로 정권이 바뀌는 것보다는 윤석열이 계속 미국의 지시를 충실히 이행하는 게 낫기 때문에 윤석열·김건희-한동훈 갈등을 적당히 봉합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총선이 끝나고 나니 미국은 다시 반윤 민심이 야당으로 가지 않도록 윤-한 갈등을 일으킵니다. 큰일이다 싶은 김건희는 지금을 대비해 만들어 둔 ‘문자 증거’를 공개해 한동훈을 공격합니다.
윤석열은 로이터통신 서면 인터뷰에서 “대한민국과 러시아와의 관계의 미래는 오롯이 러시아의 태도에 달려있다”, “남·북한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하고 필요한 존재인지 잘 판단하기를 바란다”라며 외교 상식에 어긋나는 막말을 날렸습니다. 또 하와이로 날아가 미국의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은 러시아와 불법적 무기 거래를 통해 한반도는 물론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라고 발언하고 미국 워싱턴 D.C.에 가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미국을 향해 ‘내가 이렇게 열심히 미국의 돌격대장 노릇을 하고 있다. 나는 아직 미국에 쓸모가 있다’라고 호소하는 듯합니다.
▲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 대통령실
윤석열이 러시아를 향해 말폭탄을 던지지만 러시아는 여기에 말려들지 않고 점잖게 대응합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리는 이 접근방식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는 북한과 남한 모두, 역내의 모든 국가와 좋은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지지한다”, “러시아에 적대적인 정책을 추구하는 나라들과는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기 어렵다”라고 완곡하게 비판했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외교 언어입니다.
윤석열이 북한과 러시아를 향해 폭언을 날리는 걸 보면 혹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전철을 밟으려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젤렌스키는 지금 대통령 임기가 끝났지만 전쟁 중이라는 이유로 대선을 하지 않고 계속 대통령 자리에 있습니다. 대신 나라는 박살이 나고 수많은 국민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최후의 1인이 남더라도 계속 싸워서 러시아의 국력을 1이라도 줄여보라며 무기를 대주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윤석열도 지지율이 바닥인 데다 탄핵이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마당에 전쟁이라도 일으켜 자기 임기를 늘려보려는 속셈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 우리 국민의 엄청난 희생이 뒤따를 것입니다.
통제를 벗어나는 돌발 상황
미국의 ‘작업’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장기말이 미국의 통제에 잘 따라야 합니다. 장기말 속에서 미국의 통제에 잘 따르면 떡고물이 떨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쪽박을 찬다는 인식이 분명해야 합니다. 당장 자기에게 손해라거나, 같은 편끼리 싸움이 나도 일단 시키는 대로 하고 돌아보면 ‘모든 게 미국이 짜놓은 판이었더라, 역시 미국이 시키는 대로 하니 자다가도 떡이 생기더라’ 하는 식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문제가 생겼습니다. 미국의 힘이 예전 같지 않은 것입니다. 국제 위상 추락도 심각한데 북한 문제에서도 미국은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북한이 대놓고 미국에 핵미사일을 날리겠다고 하면서 쉴 새 없이 무력시위를 하는데 미국은 속수무책으로 지켜보며 ‘조만추(조건 없는 만남 추구)’만 반복합니다. 북한이 대화할 생각이 없다고 공개 망신을 주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북한의 오물 풍선에 맞서 확성기 방송을 추진했더니 주한미대사, 주한미군사령관이 한꺼번에 나서서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나아가 요즘은 ‘북한 문제는 한국이 알아서 해야 한다. 미국이 언제까지 한국을 지켜주리라 기대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미국 내에서 심심찮게 나옵니다. 이건 적폐세력에게 충격입니다. 적폐의 시각으로 봐도 미국이 북한에 밀리는 게 보입니다.
미국의 힘은 약해지는데 반대로 우리 국민의 역량은 날로 성장합니다. 예전에는 정치인 몇 명만 구워삶으면 국민들도 헷갈려 했는데 요즘은 국민이 정치인 위에서 정국을 주도합니다. 탄압도 안 먹혀, 여론 조작도 안 먹혀, 야권 분열 공작도 안 먹혀, 기만·회유 술책도 안 먹혀, 참 난감합니다.
과거에는 이럴 때 미국이 짜준 작전대로 북풍을 일으켜서 모든 걸 해결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못 합니다. 아니 거꾸로 윤석열이 나서서 북풍을 일으켜보려고 하는데 미국이 못 하게 막습니다.
이제 적폐세력은 미국을 온전히 믿기 힘듭니다. 미국이 시키는 대로 했다가 계획대로 안 돼서 자기만 손해 볼 것 같은 불안이 커집니다. 그러니 독자적인 움직임이 생깁니다. 그럴수록 계획은 엉망이 되고 국민을 향한 속임수도 안 통하게 됩니다.
지금도 미국의 구상대로라면 윤석열에서 한동훈으로 무게 중심이 자연스럽게 넘어가야 하는데 극한 대결로 치달아버리면서 통제 불능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적폐세력 내에서도 ‘이러다 다 죽어!’ 하며 공멸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10일 MBC 뉴스에는 한 초선 의원이 “이렇게까지 공방이 확전돼서 누구한테든 도움이 되는 게 뭐가 있느냐”라고 한탄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역량은 계속 커지고 미국의 힘은 계속 빠질 것이므로 적폐세력 내의 혼란과 충돌은 더욱 잦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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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305] 확장억제, 허와 실 ③ 확장억제가 허망한 이유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7/18 [12:00]
(이어서) 핵폭격이 어려운 미국 전략무기들 흔히들 지상 발사 대륙간 탄도미사일, 전략폭격기, 핵잠수함 등을 미국의 3대 전략무기(전략자산)라고 말한다. 미니트맨 III은 현재 미국에서 운용하는 유일한 지상 발사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다. 매년 시험발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미니트맨 III의 한계는 명확하다. | |
먼저 1970년 첫 실전 배치를, 1976년 7월 17일 마지막 배치를 했다는 점에서 50년 된 낡은 무기라는 점이다. 현재 새 대륙간 탄도미사일인 ‘센티넬’(Sentinel)을 개발하고는 있기에 미니트맨 III는 2030년까지만 운용될 예정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 국방부가 센티넬 제작 비용이 예상보다 81% 높은 1,409억 달러(약 194조 3,616억 원)가 들 것이라고 공개하는 등 비용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미국 내에선 미니트맨 III 수명을 연장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앤드류 헌터 공군 획득, 기술 및 군수 담당 차관보는 7월 8일 진행된 미국 국방부 브리핑에서 비용 절감을 위해 센티넬 개발 공정을 재조정하는 데만 약 18~24개월이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완료된 후에도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는 북·중·러가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하며 실전 배치하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두 번째로, 원래대로라면 탄두 3개를 탑재할 수 있으나 미국과 러시아 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에 따라 탄두를 1개만 탑재할 수밖에 없다. | |
미국의 대표적인 전략폭격기로는 B-52, B-1 랜서, B-2 스피릿 등이 있다. 현재 미국은 60년도 더 된 B-52를 주력 전략폭격기로 쓰고 있다. B-1은 B-52에 비해 크게 장점이 없어 많이 만들지 않았고, B-2는 가격과 운용·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 21대만 생산해 함부로 쓰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B-52는 2024년 기준 76대가 남아있고 A부터 H까지 8가지 개량형이 있다. 그중 B-52H를 현재 사용하고 있다. B-52의 단점은 너무 커서 격추가 쉽다는 점이다. 그래서 격추될 위험을 피하고자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한 뒤에야 출격하고, 과거와 달리 융단폭격보다 정밀유도폭탄이나 공대지 미사일을 이용해 표적만 정확히 타격하고 빠져야 한다. 그간 추락, 핵폭탄 오발 등 사건 사고도 비일비재했다. 또 전략무기감축협정에 따라 B-52H 76대 중 30대는 핵무장을 할 수 없다. 물론 미국 공군이 발행한 전략폭격기 지침에 따르면, 2024년 5월 6일 기준 핵무장을 할 수 있는 B-52H 46대는 W80-1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AGM-86B 공대지 순항미사일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안전 수칙에 따라 핵탄두를 분리해야 한다. 안전 수칙은 전쟁 중에도 지켜야 하며 극히 드문 경우에만 승인받아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다. 즉 B-52H는 전략폭격기지만 핵탄두 없는 무기를 탑재하고 다니는 폭격기 신세가 되었다. ‘초음속 폭격기’라는 B-1B 랜서는 목표지점 상공에서 저공비행 할 때는 초음속으로 날지 못한다. 그리고 전략무기감축협정에 따라 핵폭탄을 탑재할 수도 없다. 전략무기감축협정에서 재래식 폭격용으로만 사용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1년까지 핵무기 탑재 장치들을 모두 제거해서 이제 핵무장을 복구하기도 어려워졌다. B-2 스피릿은 핵폭탄(B61-7, B61-11, B61-12, B83-1)을 장착할 수 있다. 그리고 강력한 스텔스 기능 덕에 은밀한 작전이 가능하다. 물론 다른 전략폭격기에 비해 최대 폭탄 탑재량(23톤)이 적지만 스텔스 기능이 있기에 사용되고 있다. 다만 스텔스 기능을 위해 기동성을 포기했기 때문에 만에 하나 적에게 발각되면 살아남기 힘들다. 또 21대뿐이고 유지비만 월 38억 원 정도 드는 전략폭격기다 보니 수시로 한반도에 출격하거나 합동훈련을 하기에도 어려움이 크다. 핵잠수함은 부산항에서 북한 공격 못해 미국의 핵잠수함은 SSN, SSGN, SSBN 이렇게 세 부류로 나뉜다. 핵을 동력으로 하는 건 동일하지만 탑재된 무장의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함정 기호가 붙는다. SS는 잠수함, N은 핵추진을 뜻한다. SSN에는 어뢰 정도의 무장만 탑재할 수 있고, SSGN에는 유도 기능(Guided missile)이 있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같은 무장을 할 수 있다. SSBN만 핵탄두가 달린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핵잠수함이라고 한다. 미국은 전략 핵잠수함을 14척 보유하고 있다. | |
해당 전략핵잠수함들은 모두 1990년부터 사용 중인 유일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트라이던트 Ⅱ를 발사할 수 있다. 트라이던트 Ⅱ는 사거리가 1만 2.000킬로미터라 괌, 하와이, 미국 본토 서해안에서 쏘아도 한반도에 다다른다. 트라이던트 Ⅱ는 목표물과 최소 2,50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서 발사해야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즉 전략핵잠수함이 부산까지 오면 오히려 북한을 타격하기 힘들어진다. 부산에서 북한을 향해 트라이던트 Ⅱ를 발사하려 한다면 비행거리를 줄이기 위해 고각 발사를 해야 한다. 위치를 숨겨야 하는 미국 핵잠수함이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부산에 올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동해나 부산기지 등 우리나라 항구 가까이 출동하면 오히려 추적·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런 와중에 트라이던트 Ⅱ는 지난 1월 30일 시험발사 과정에서 수 미터도 날지 못하고 바다에 추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발사 실패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실제 북한을 향해 쏜다고 한들 날아가다 추락할 수도 있다. 미국이 이런 상황에서 전략핵잠수함을 부산까지 보낸 이유는 무엇일까?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전 전략·전력 개발 담당 부차관보는 5월 18일 공개된 KBS와의 대담에서 “미국이 탄도미사일 잠수함을 부산으로 보냈다. 그게 뭔가. 본질적으로 아무것도 안 한 것이다. 그 잠수함은 원래 숨겨져 있어야 한다. 북한이 우리가 거기 핵무기를 두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부산에서 그걸 드러내놓고 보여주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고 지적한 바 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은 2023년 4월 29일 MBC와의 인터뷰에서 “전략핵잠수함이 한국에 와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로 북한을 타격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미국 전략핵잠수함의 한국 기항은 보여주기식이지 실질적으로 북한에 대한 대북 핵억제력 면에서는 실효성이 없는 이벤트성 조치”라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미국이 위험을 감수하고 전략핵잠수함을 부산항에서 보여준 것은 그저 한국이 미국의 확장억제 약속을 믿도록 안심시키는 목적밖에 없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전략폭격기들을 한반도에 출격시키는 이유도 다르지 않다. 미국 핵무기 사용에 한국 개입 못해 미국 핵무기 사용 권한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 결국 한반도 상황이 더 나빠져 북한의 핵공격이 임박하거나 진행되면 한국은 미국에 도움을 청할 것이다. 그간의 확장억제 약속, 논의 사항들을 근거로 북한을 향해 핵반격을 해달라고 미국에 매달릴 것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지난 7월 11일 주장한 바와 같이 “한반도 핵운용에 있어서 우리의 조직, 우리의 인력, 우리의 자산이 미국과 함께하는 확장억제로 진화”했다고 한들 한국이 원하는 대로 미국이 따라줄 이유는 없다. 도움을 주고 보복해준다고 했지만 전적으로 최종 판단은 미국의 몫이다. 정확히는 미국 대통령의 결정 아래 전략사령부만 핵무기를 운용할 수 있다. 주한미군 사령부나 인도·태평양사령부에도 권한이 없다. 어떤 핵보유국이 동맹국에 자기 핵무기 통제 권한을 넘겨줄까? 일각에선 ‘나토식 핵공유’를 언급하며 미국이 한국에 핵무기를 배치해 공유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나토식 핵공유는 독일, 이탈리아, 튀르키예, 벨기에, 네덜란드 등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국가들에 배치한 미국의 핵폭탄 B-61을 미군이 관리하다가 전쟁 시 해당 국가 전투기에 장착해 주는 방식이다. 물론 핵폭탄 사용을 위해서는 미국 대통령이 암호를 입력해야만 한다. 나토 동맹국들도 핵무기 사용권을 가진 게 아니다. 또 미국과 한국은 핵확산금지조약(NPT)을 지켜야 한다. 핵확산금지조약 1조에선 핵보유국은 핵무기에 대한 “관리를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어떠한 수령자에 대하여도 양도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있다. 2조에선 비핵국가가 핵무기의 “관리를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어떠한 양도자로부터도 양도받지 않을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2023년 4월 26일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발표한 ‘워싱턴 선언’에는 한국이 핵확산금지조약 의무를 준수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따라서 한국은 미국의 핵무기 사용에 개입할 수 없다. 미국의 핵무기를 운용할 인력도, 부대도 가질 수 없다. 한국군이 사용하는 미국산 무기에는 미국의 핵무기를 장착할 수 없도록 미국이 철저히 기술 통제를 하고 있다. 자체 핵개발도 해선 안 된다. 미국과 핵무기 운용 모의훈련을 하더라도 사후 평가를 통보받는 수준이지 실제 핵무기 사용 기획과 결정에 참여할 수 없다. 한국이 바라던 ‘미국의 확장억제’가 이처럼 허망하다. (끝) |
출처:https://www.jajusibo.com/65308
김정은 위원장, ‘백두산관광문화지구, 세계인이 즐겨 찾는 곳으로’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7/14 [17:20]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일과 12일 삼지연시 건설사업에 대해 현지에서 지도하면서 백두산을 세계적인 관광문화지구로 꾸릴 데 대한 구상을 밝혔다고 노동신문이 14일 보도했다. 현지지도에는 김덕훈 내각총리, 조용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조직비서, 리일환·김재룡 당중앙위 비서를 비롯한 당중앙위의 주요 간부가 동행했다.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1년 11월 14일 산간 문화 도시의 표준으로, 본보기 지방 도시로 전변된 삼지연시를 현지지도하시면서 4년간에 걸친 삼지연시 건설사업이 당에서 구상하고 의도한 대로 성과적으로 진행된 데 대하여 긍지 높이 총화하시고 삼지연시의 생활환경이 변모된 데 맞게 도로와 철길공사를 적극 추진하고 생태환경과 산림보호 대책을 세우며 여관 및 호텔들을 추가로 건설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삼지연시를 혁명전적지 답사지구, 관광지구로 더욱 훌륭히 꾸리는 데서 나서는 강령적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었다”라고 보도했다. 2021년 11월 14일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삼지연시 건설 3단계 공사 완공을 앞두고 현지지도를 한 날이다. 신문은 2021년 11월 1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이후 지금까지 삼지연 혁명사적관과 편의 봉사 시설을 비롯한 40여 개의 공공 및 생산 건물 공사와 수십 세대의 종업원 살림집 건설, 23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도로공사를 끝냈으며 삼지연 비행장 개건과 철길 공사를 비롯한 일부 부족한 공사들이 진척 또는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삼지연시의 여러 곳을 돌아보며 건설사업 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했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건설자들이 삼지연시를 혁명전통 교양의 위력한 거점으로, 문명한 산간 도시의 전형으로 보다 완벽하게 꾸리기 위한 중요계획 사업들에서 책임적인 노력을 기울여 훌륭한 성과를 이룩”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지지도에서 삼지연시를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문명 도시로 일신시키기 위한 중대한 과업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삼지연시를 우리나라 북부 산간 도시의 전형으로, 특색 있는 복합형 산악 관광지구, 사계절 산악 관광지구로 개발하여 인민들의 문화 정서적 요구를 최상의 수준에서 충족시키고 국제관광도 활성화해 나갈” 당의 구상을 피력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세계적인 명산 백두산관광문화지구를 훌륭히 일떠세워 우리 인민들과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만들며 관광업이 지방발전을 위한 주요 동력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포태지구에 대규모 스키관광휴양지 건설을 2년 기간 내에 추진하는 문제 ▲북포태산을 중심으로 스키장과 관광휴양지 건설 ▲삼지연 비행장 개건, 관광철도 부설을 위한 단계별 과업 ▲삼지연시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 이용하는 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 등을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삼지연시의 문화관광 시설들을 민족적 특성과 현대성을 결합시킨 우리나라 특색의 발전된 건축형식으로 건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건축물 하나에도 시대의 사상이 반영되고 문명 수준이 반영되는 것만큼 건설 그 자체는 곧 중요한 사상사업”이라며 “건축에서 주체를 세워 우리민족제일주의,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포태산지구 스키관광휴양지를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 건축이념이 완벽하게 구현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며 인민의 요구가 뚜렷이 반영된 인민들이 즐겨 찾는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훌륭히 일떠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백두산 등산 관광노선을 2차선으로 확장해 포장하는 문제, 무두봉지구까지의 관광철도를 부설하는 문제 등 백두산 등산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혁명전적지 답사 사업을 부단히 강화하는 데서 나서는 중요 과업들도 제시했다고 한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삼지연시 주변의 산악지구들에 답사생,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 및 급양봉사 시설들과 산악철도, 삭도 등의 교통·운수 시설들을 단계적으로 설비 및 확대할 데 대하여서도 밝혔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대한 삼지연관광지구 건설사업은 나라의 자연을 널리 소개 선전하고 인민들의 문화 정서 생활 수준을 더욱 높이며 관광업을 통하여 지방발전의 추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데서 실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사업”이라며 “우리가 구상하고 있고 반드시 가까운 앞날에 펼쳐놓을 백두산관광문화지구는 분명 친선적인 외국의 벗들에게도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될 것이라는 데 대하여 의심할 바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 현지지도에서 삼지연시 건설 과정에서 나타난 지도일꾼의 무책임성과 그로 인해 발생한 일련의 엄중한 편향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지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새로 건설된 국내 관광객들을 위한 여관(호텔)들을 돌아보며 “발전하는 시대적 요구와는 근본적으로 대치되게 낡고 뒤떨어진 기준으로 허술하게 시공해 놓은 데 대하여” 엄하게 지적했으며 “이로 인하여 신설 건물들에 대한 비정상적인 개건 보수의 필요성이 제기되게 한 문제가 시 개발의 총적 전망 목표 계획사업에 어떤 저해를 주었으며 얼마만 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였는가”에 대해 언급했다고 한다. 이어 “허다하고 심중한 부족점들을 준공검사에서 그대로 통과시켜 운영 단위에 넘겨주는 무책임한 행위를 한 건설 감독 기관의 극심한 직무태만”을 심각히 비판했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건설 감독 기관들의 역할을 높일 데 대하여 계기 때마다 늘 강조하고 있지만 이 부문 일꾼들은 당중앙과 정부의 요구와 지시, 경고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있다”라면서 “국가건설감독성의 책임 간부라는 사람부터가 그처럼 중시되는 삼지연시의 공공시설 준공검열에 일절 관여하지 않은 사실 하나만 놓고 보아도 사상적 해이와 직무 태공이 얼마나 극도에 이르렀는가를 명백히 알 수 있다”라고 비판했다. 계속해 “국가건설감독상 리순철은 준공검사를 시작한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삼지연시에 나가보지 않고 현지 지휘부 일꾼들에게만 방임해 놓았으며 전 국가건설감독성 부상이라는 자는 현지에 나와 틀고 앉아서는 무책임한 일 본새로 허송세월하였는데 이들은 국가와 인민을 위해 복무하려는 관점이 전혀 없고 국가공무원으로서의 초보적인 도덕과 자격도 없는 덜 돼 먹은 자들”이라며 “이들을 권리 정지시키고 법기관에 즉시 넘겨 검토할 데” 대해 지시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책임 있는 삼지연시 건설지휘부 준공검사위원회 성원들을 전원 사업 정지시키고 엄격히 문제를 세우며 건설 부문 정치그룹 책임자로 사업하고 있는 당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부부장을 강직시킬 데” 대해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양시 살림집 건설에만 치중하면서 건설 전반사업을 지도해야 할 직책상 임무 수행을 태공한 내각부총리와 국가설계 기관의 책임일꾼들의 취미본위주의적인 관점과 사업 능력도 반드시 재검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 “삼지연시 건설사업에서 발로된 문제점들이 여실히 보여주는 바와 같이 지도간부들이 무책임하고 건설 감독의 날이 무디면 바로 이렇게 당의 주체적 건축사상과 건설 정책이 정확히 관철되지 못하고 국가와 인민의 이익이 손해 보고 침해당하는 엄중한 결과가 빚어지게 된다”라면서 “모든 것을 시급히 바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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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국보급 해양 공원으로”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7/18 [10:47]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6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 현장을 현지에서 지도하고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이날 현지지도에는 김덕훈 내각총리, 조용원·리일환·김재룡·박태성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박정근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무력기관 주요 지휘관들, 당중앙위원회·강원도·설계 부문 일꾼들 등이 함께했다. 신문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보란 듯이 훌륭히 완공하여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 정치의 정당성을 세계에 힘있게 과시할 비상한 각오를 안고 기세 차게 떨쳐나선 전체 건설자들은 김정은 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날에 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성실하게 수놓음으로써 당중앙이 제시한 건설 목표를 드팀 없이, 철저히 실천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해안선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선 관광지구의 전경을 바라보면서 “정말 아름답고 장쾌한 풍경이다”,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바닷가 특유의 이채로운 저 경관을 눈에 담는 것만으로도 금시 몸과 마음이 다 시원해지는 것만 같다고, 목표했던 바 그대로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로서의 체모를 유감없이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건설자들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인민을 위한 만년대계의 기념비적 창조물로 손색없이 일떠세우려는 당중앙의 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 건설의 속도와 질 보장에서 집단적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데 대하여”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공사가 마감 단계에 들어선 데 맞게 기세를 늦추지 말고 건설 성과를 더욱 확대해나가며 이를 위하여 지휘성원들이 보다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건설자들이 배가의 분발력을 발휘하며 건설감독 기관들이 책임과 역할을 최대로 높이도록 할 데 대하여” 강조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에 따라 다음 해 5월까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개업을 목적한 데 맞게 운영 준비 사업을 예견성 있게 빈틈없이 갖추기 위한 실무적 문제들을 토의”하기 위해 현지에서 협의회를 소집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협의회에서 “관광지구 운영 준비 사업을 잘하는 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면서 “문화휴양지를 잘 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의 위상에 걸맞게 봉사 운영을 흠잡을 데 없이 따라세우는 것 또한 관건적인 문제로 나선다”, “아무리 현대적인 시설이라 해도 봉사 운영 수준이 빈약하면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 “봉사 운영 능력과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따져보고 그에 기초하여 봉사 단위들을 선정하며 지금부터 운영 준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시켜야 한다”라며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일련의 중요 조치들”을 취해줬다. 협의회에서는 이외에도 ‘▲관광지구의 수용 능력에 따른 주차 능력 보장 문제 ▲유희 공원 건설 문제 ▲문화생활구역 형성 문제 ▲오물 및 오수 처리 능력 확보 문제 ▲봉사업종별에 따르는 전문가 양성 문제 등 관광지구의 원활한 운영 보장 준비에서 나서는 제반 문제들’이 토의되었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원산시는 해안 도시로서 자연지리적으로 경치가 아름다우며 특히 이곳 갈마반도의 명사십리는 예로부터 손꼽히는 명승지로 일러왔다”라며 “우리나라의 제일 유명 관광지로 세계에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될 국보급의 해양 공원이 반드시 훌륭하게 일떠섬으로써 명사십리는 머지않아 원산의 자랑, 인파십리로 매력적인 명성을 높이 떨치게 될 것”이라고 확언했다. 이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 경험에 토대하여 관광업을 장기적으로 확대 발전시킬 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우리나라는 동서 두 면이 바다와 접해있고 금강산과 칠보산, 마전, 금야, 리원, 염분진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동해 명승지들이 많은 조건에서 앞으로 관광업 분야에서 해안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합리적으로 이용하는 데 집중할 데 대한 방침을 견지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해안관광자원으로서 체육형 관광자원과 휴식 위주 관광자원, 해상경치부감 관광자원을 특색있게 활용하기 위한 전망적인 대책도 강구해 나가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신문은 “우리나라 관광업의 새로운 발전의 길을 뚜렷이 명시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 부흥과 인민의 행복 넘친 웃음소리를 백배해주게 될 고귀한 지침과 방도들을 밝힌 김정은 동지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전체 일꾼들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절대불변의 과학이고 진리라는 신념을 다시금 폐부로 깊이 절감하며 총비서 동지의 영도를 충실히 받들어 우리 인민의 보다 향상된 문명 창조를 위한 중대하고 보람찬 투쟁에서 맡고 있는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굳은 결의를 다짐”했다고 전했다. |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16653802&navType=by
트럼프 암살 시도 미스테리... 엠케이울트라, 마인드 컨트롤.. 질바이든.. - 지미도어쇼
3시간 전
지미도어쇼 영상입니다..
지금 미국 당국이 발표한 20살 총격범의 스토리는
그 어떤것도 납득할수 없는 미스테리 투성이다..
매트 월시 트윗:
20살 청년이..온전히 홀로.. 사다리를 사서들고..
랠리행사장 약 150야드 거리까지..
시크릿 서비스 저격수가 훤히 보이는 지붕위를
자신이 산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총을 쏘는데...
그 누구도..제지하지 않았다는 이 스토리는
온통 미스테리이다..
더구나 이청년은..
이 사건전에 그 어떤 정치적 동기가 없었다..
트윗이나 페북에 정치적 선언문을 쓰거나..
아님.. 정치적 원한이 맺혔다던가..그런것도 없다...
단지...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죽이기전에...
공화당원으로 등록한것...
그것이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정치적 행위였다..
그리고 언론은
범인의 단독 범행이며...공화당원이었다고 떠들어 댔다..
헐...
여러분은 이 스토리를 믿슙니까?
모든것은 의문투성이다...
심지어는 크룩스 부모가 경찰에 신고해서..
자신의 아이가 좀 이상한짓을 한다고 얘기까지 했다고 함..
헐...
CNN이 들려주는 이 이상한 스토리의 재구성..
아버지의 총(rifle)과 50정의 총알과
사다리를 사서 들고.. 약 1마일을 걸어서...
사람들 많은..행사장에서
유유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대통령을 쏠때까지..
그 누구도 눈치 채지 못하고..그누구도 제지를 않했다고?
이걸 믿으라는건가?
물론 목격자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항의했다함..
하지만...주류언론은 그런것은 보도 않함...
알렉스 존스님도.. 의문을 제기했네요...
이 영상을 보십시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이 20세 청년의 기이한 행동..
그런데..시크릿 서비스가 이 모든걸 사전에 알고도
제지도 하지 않아서... 트럼프를 쏘았다...
엠케이 울트라, 마인드컨트롤 이외에는
도무지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들이 범인에게 지붕으로 올라가라고 시켰다..
그리고 총을 쏘라고 시켰다..
임무가 완수된후... 그를 현장에서 사살했다..
죽은자는 말이 없고...
범인의 단독범행이라는 발표만 나왔다..
헐...
지미도어는 Kurt가 말했듯이...
아마도 엠케이 울트라, 마인드 컨트롤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 라고 하네요..
아마도 MK ULTRA로 범인을 조종한것 아닐까...
범인이 핸드폰을 열심히 봤다고 합니다..
원격으로 사람을 지배하는 마인드 컨트롤로
이 아이를 조종한것 같다고 합니다..
FBI가 보기에...
이 청년이 정신적으로 약간..문제가 있어보였고..
그래서...이 아이를 선택했을 것이다..
사격 훈련을 받고 있었다는점...
20살 고등학교 졸업한후.. 요양소에서 근무...
암튼..정치적으로 그 어떤 동기도 없던 범인이
왜 이런일을 저질렀을까?
딥스테이트가 선택한..완벽한 그들의 노리개..
범인은 Patsy였을것이다..
범행 현장을 다시 보자...
범인은 130야드(약 130미터)의 왼쪽 지붕위에서
트럼프를 향해 쏘았다..
그리고 경호팀(시크릿서비스팀)이 있던곳은
트럼프의 오른편 지붕위 였다..
그런데...
왼쪽에 하나의 파란지붕의 타워가 눈에 띤다..
왜 경호원은 여기에 배치하지 않았는가?
사실..모든 지붕위에 배치하는것이 맞다..
하지만..그렇게 하지 않았다..
헐..
그런데...
그이유가 밝혀졌다네요..
그날.. 질 바이든이 펜실베니아..
트럼프 랠리 행사장 인근에 왔었다고 합니다..
거기서... 질바이든이 또다른 행사를 가졌다...
그래서...경호인력을 질바이든쪽으로 다 뺐다...
헐..소름..
이런건 언론에 절대 않나오겠죠...
이태원 참사때도 그랬죠...
군중을 돌보지 않고...
용산 대통령실 위주로 병력 배치했었죠..
데자뷔인가...
어찌 이런 기막힌 우연이 또 있는가?
아님..그들이 이모든것을 기획한것 인가?
질바이든에 대해서는...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치매끼가 있는 조바이든이
질바이든에 너무 의존하니까...
현재...
모든걸 질 바이든이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질바이든과 오바마는 연결되어 있겠죠....
오바마 뿐이겠어요..
뭐..미국도 한국의 상황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언론이 결함이 많은 대통령을 띄운다...
언론에 가스라이팅 당한 국민들이
멍청한 대통령을 뽑는다...
뭐 일부는 자신의 이익에 눈이 멀어서 찍었을것이고..
그런데...
지금...그 댓가가 너무 큰것이죠..
The Official Story Of Shooter Doesn't Make Any Sense
https://www.youtube.com/watch?v=tKmrlBBT0_Q
암살 1시간전...
행사장을 돌아다니는 범인이 찍힌 사진...
영국 데일리 메일 기사 입니다..
햐... 저런걸 제지도 하지 않고 있었다니...
과연 진짜.. 트럼프를 쏘았을까?
아닐수도 있다는...
어쩌면...진짜 저격수가 존재할수도 있다는..
2022년..고등학교를 졸업한 범인..
고등학교때..소총클럽에 가입했는데...
실력이 형편없고..
위험한 인물이라고 여겨져서..탈퇴당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직장은 요양원이었다고 합니다..
사격장에서 사격 훈련을 계속 했다고 하네요...
Thomas Matthew Crooks was rejected from his high school rifle team
Trump shooter Thomas Crooks seen at rally an HOUR before shooting in shocking new video
Trump shooter seen at rally an HOUR before shooting in new video
도널드 트럼프 를 암살하려던 토마스 매튜 크룩스는 총격을 가하기 불과 1시간 전에 전 대통령의 유세장 근처에 숨어 있던 소름 돋는 영상에 포착됐다.
군중 속의 누군가가 찍은 충격적인 영상에는 20세의 총잡이가 60분 후에 트럼프를 표적으로 삼을 완벽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건물 주변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지역 방송국 WTAE 에서 입수한 참혹한 영상에서 크룩스는 토요일에 펜실베이니아 주 버틀러에서 열린 집회에서 트럼프의 귀를 쏘는 데 사용한 AR 스타일 소총을 들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
수요일에 일어난 일련의 충격적인 사건 속에서 이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암살 시도로 이어진 대규모 보안 실패와 가족을 총격으로부터 보호하다 사망한 지역 소방관의 죽음에 대한 더 많은 의문을 제기합니다.
총격범의 아버지는 크룩스가 지역 사격장에 가는 일상적인 토요일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돌아오지 않자 총격 사건 당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크룩스가 총격을 가하기 3시간 전에 전 대통령의 집회에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당시 그는 사냥꾼이 먼 거리 사격에 사용하는 거리측정기를 휴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밀 경호국의 의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코 멈추거나 심문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는 나중에 자신이 숨어 있던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트럼프를 쏘고 은퇴한 자원 소방대장인 코리 컴페라토레를 사살했습니다.
크룩스는 토요일에 직장에서 쉬어야 한다고 상사에게 말했고 동료들에게 마지막으로 섬뜩한 메시지를 전했다. 일요일에 복귀하겠다는 내용이었다.
CNN 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법 집행 기관에 아들이 클레이튼 스포츠맨 클럽의 사격장에 사격 연습을 하러 갔다가 아빠의 소총을 가지고 토요일 오후 1시까지 돌아올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점점 더 걱정이 되었고, 지역 경찰에 전화 했다.
토요일 오후 3시경, 크룩스는 집회 보안 검사 구역에서 발견되어 사수들이 거리를 측정하는 데 사용하는 거리측정기를 가지고 금속 탐지기를 통과하려고 했다.
쌍안경처럼 생긴 이 장치는 그가 집회에 참여하는 것을 막지는 못하지만, 경찰의 레이더에 그를 낚아채는 데에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격자들은 그가 이상한 행동 을 하며, 격렬하게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거리 측정기를 작동시켰다고 말했다.
비밀 요원들은 그를 감시했지만 크룩스가 보안 구역을 벗어나자 그의 행방을 잃었다.
그는 그 후 차에서 소총을 꺼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차 안에는 방탄조끼와 폭발 장치 두 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총격이 일어나기 약 40분 전, 크룩스는 다시 한번 시크릿 서비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오후 5시 30분, 저격수가 해당 지역을 수색하는 동안 땅을 기어다니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의심스러운 목격 사례로 법 집행 기관에 회람되었다.
오후 6시 11분경 크룩스는 경사진 지붕 위에 자리를 잡고 트럼프를 향해 총을 쏘았는데, 총알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머리가 아닌 오른쪽 귀를 관통했다 . 그가 갑자기 이민에 대한 그래픽 차트를 읽으려고 돌아섰기 때문이다.
목격자들은 크룩스가 American Glass Research 건물 옥상으로 기어올라가는 것을 봤다고 보고했습니다.
트럼프는 예정보다 한 시간 늦은 오후 6시 3분에 무대에 올랐다. 총격은 오후 6시 11분경 행사장에서 울려 퍼졌다.
총격 사건 이후 수사관들은 펜실베이니아주 베델 파크 거주자인 크룩스가 충격적인 공격을 감행하게 된 동기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FBI는 이 사건을 국내 테러 행위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명확한 이념적 동기가 밝혀지지 않아 음모론이 널리 퍼졌습니다.
조사관들은 크룩스가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으며, 이 공격이 정치적 동기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소셜 미디어 흔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버틀러 카운티 보안관 마이클 슬루프는 지역 경찰이 지붕으로 올라가 크룩스를 만났고, 크룩스는 경찰을 보고 경찰이 안전한 곳으로 떨어지기 직전 그에게 돌아섰다고 전했습니다.
슬루프는 그 상황에서 경찰이 자신의 총을 휘두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16209655&navType=by
트럼프 암살 시도..젤렌스키-바이든 합작품? 엠케이울트라..부통령 지명.. 시크릿 서비스 수장의 정체..
15시간 전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
시크릿 서비스는 총을 쏜 20세 범인을 현장 사살하면서..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졌다...
과연 트럼프를 누가 암살하려했을까?
만약 트럼프가 진짜 죽었다면..
그 수혜자는 누가일까를 생각해보면... 답은 나온다...
바로 바이든이다..
트럼프의 정적...바이든..
그런데...
바이든이 혼자서..이런짓을 했을까?
아마도...바이든만큼이나..
트럼프를 죽도록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와 손잡고 트럼프를 제거할려고 했을수도 있다..
바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이다..
트럼프는 자신이 당선되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고 공언한바 있다..
그리고 모든 돈을 다 끊겠다고 했다...
젤렌스키 입장에서는 트럼프에게 악감정을 가질수 있는 대목이다..
생각해보라... 그 많은 돈과 무기가 끊긴다면..
젤렌스키에게는 악몽이자.. 죽음을 의미한다..
실제... 트럼프가 당선되면..
우크라이나에서.. 젤렌스키는 제거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젤렌스키 입장에서는...
트럼프가 죽나 내가 죽나...
죽느냐 사느냐의 절대절명의 순간인것이다...
한편..대통령 경호팀...
시크릿 서비스 수장 킴벌리 치틀의 정체...
시크릿 서비스의 27대 국장..킴벌리 치틀...
2022년 9월에 바이든이 임명함...
과거..시크릿 서비스에 있다가
펩시콜라 PepsiCo로 옮겨 보안책임자로 일했다...
그러다 시크릿 서비스로 다시 돌아왔다..
WP에 따르면... 킴벌리 치틀은 바이든이 부통령부터..
인연을 맺었고...그의 경호팀에서 근무함..
바이든은 치틀을 매우 칭찬했다고 함..
바이든 뿐 아니라..부인 질 바이든도 치틀을 맘에 들어함...
시크릿 서비스는 대규모 행사와 대통령과 부통령, 고위 공직자의 경호를 담당한다..
현재..킴벌리 치틀은 이번 경호 실패로 인해...
사임 압력을 받고 있다...
시크릿 서비스의 행동이 매우 수상한것은 맞네요..
하지만... 킴벌리 치틀은 사임을 거부했다고 하네요.
헐...미친..
지금 바이든 하는짓이 미친 윤석열과 똑같네요..
아주 죽이라고 사주했냐?
이재명 대표 목을 칼로 찌른것 처럼...
아주 죽이려고 했구만...
총격범 토마스 크룩스는 인근 홈디포에서
사다리를 구입하고..
총격 30분전에 총을 들고 사다리를 타고.
지붕으로 올라갔다..
이것을 지켜본 목격자들은 경찰에게 신고했다..
하지만..모든것이 묵살되었다..
미국은 경찰도 썩었고..정치도 썩었고..
모든게 썩었네요...
결국 암살 시도에는 성공...
그러나.. 토마스는 그자리에서 사살되었다..
헐...
완전범죄인가요?
구입한 사다리와 소총을 들고 1마일을 걸어서..
행사장까지 갔다네요...
헐..
지미도어쇼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모든게..납득가는 스토리는 아니다...
아마도 MK ULTRA로 이 아이를 조종한것 아닐까...
원격으로 사람을 지배하는
마인드 컨트롤로 이 아이를 조종한것 같다고 합니다..
FBI 그들이 보기에...
이 청년이 정신적으로 약간..문제가 있어보였기에..
이 아이를 택했을 것이다..
인근에서 사격 훈련을 받고 있었다는점...
20살 고등학교 졸업한후.. 요양소에서 근무...
암튼..정치적으로 그 어떤 동기도 없던 범인이
왜 이런일을 저질렀을까?
심지어 경찰이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범인을 제지도 않했다는..
딥스테이트가 선택한..완벽한 그들의 노리개..
범인은 Patsy였을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KmrlBBT0_Q
헝가리 총리 빅토르 오르반..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킬것이다..
전쟁을 끝내기는 아주 쉽다..
돈을 끊으면 된다..
그러면..전쟁은 일주일안에 끝난다..
헐...
한편... 트럼프는 자신의 부통령을 지명했네요..
J.D. Vance 제이디 밴스
부인이 인도인..
예일대 클래스메이트였다고 하네요.
결혼은 2014년에 했구요..
헐..
인도총리 모디가 트럼프를 친구라고 말한 이유가 있었네요..
트럼프가 인도와는 아주 가깝게 지낼 모양입니다.
미국에서 인도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면서..
인도인이 최근..미국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은 어떻하나요...
미친 석열이때문에...
밴스는 넷플릭스에서 상영되는
영화..힐빌리의 엘레지의 주인공...
자전적인 소설이라고 하네요..
오하이오의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고.
엄마는 마약 중독자라네요...
그래서 미국 서민대중을 위해 일할거라고 합니다..
나름 서사를 만들려고 했네...ㅎㅎ
암튼.. 밴스 부통령 행보는 좀더 지켜봐야 할듯...
제이디밴스에 대한 우려도 많네요.
대 이란 강경파였군요..
Trump’s VP Pick Vance Says Iran Needs To Be ‘Punched Hard’
https://daniellarison.substack.com/p/vance-isnt-hiding-his-hawkishness
Vance Isn't Hiding His Hawkishness on Iran
시크릿 서비스 수장의 정체!
https://www.youtube.com/watch?v=Uq0uTH5dbp0&t=54s
아래는 타스 통신 기사입니다.
우크라이나 야당 대표가 트럼프에게 편지를 보내서..
젤렌스키가 트럼프를 죽일 동기가 충분하다고 말했네요..
헐...
우크라이나 야당 지도자, 트럼프에게 우크라이나 정부가 그를 죽일 동기가 있다고 주장하는 서한을 발송하다..
Ukrainian opposition leader sends letter to Trump saying Kiev had motive to kill him
https://tass.com/world/1817565
자신의 정적을 물리적으로 제거하고..정치적으로 부패한 권력은 우크라이나 네오나치에게 무기를 판매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익을 얻고자 하는 자들에게는 사슬의 고리입니다. - 빅토르 메드베드추크 Viktor Medvedchuk
모스크바, 7월 16일. /TASS/.
우크라이나 야당 정치인 빅토르 메드베드추크가 미국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에서 최근 트럼프 암살 시도에 우크라이나와의 잠재적 연관성을 지적했다.
우크라이나에서 금지된 야당 플랫폼 포 라이프당의 전 지도자이자 현재 다른 우크라이나 운동을 이끌고 있는 메드베드추크는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에서 평화를 거듭 촉구한것이 그를 표적으로 삼은것 같다고 전했다.
TASS에 제공한 편지에는 "이러한 평화는 젤렌스키의 나치 정권과 바이든 행정부의 미국 후원자들의 권력 상실을 의미합니다."라고 적혀있다.
"존경하는 트럼프 씨,
당신이 우크라이나 네오나치 젤렌스키의 적이 된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그리고 이 악당은 당신이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어떤 짓이든 서슴지 않을 겁니다." 메드베드추크가 편지에서 말했다.
"저는 우크라이나와의 연관성이 암살 시도 사건에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드베드추크는 트럼프 암살 시도가 있기 하루 전, 우크라이나 군사 정보국장 키릴 부다노프가 우크라이나 당국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다고 말했고, 그보다 며칠 전에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장 안드레이 에르막이 러시아와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우크라이나인은 누구든 제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기억했다.
"정치적 반대자의 물리적 제거와 정치적 부패는 권력을 유지하려 하고 우크라이나 네오나치에게 무기를 판매함으로써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익을 얻고 있는 자들에게는 사슬의 고리입니다." 그는 편지에서 이렇게 썼다.
"NATO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서 불법적으로 권력을 잡고 있는 음모자 집단에 대한 무장 및 재정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계속 군사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 감찰관실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022년 이후 우크라이나에 700억 달러 이상의 무기를 공급했습니다."
갈등 확대의 위험
메드베드추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초호화 무기와 탄약 공급은 갈등을 확대시키고 갈등이 끝난 후 무기가 확산될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
키예프에 공급된 방공 시스템, 드론, 유도 탄약은 무기 암시장에서 자유롭게 유통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급진적이고 테러리스트 집단에서 사용되고 있다.
"젤렌스키의 권력 찬탈과 우크라이나에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적대 행위 지속에 대한 그의 개인적 관심은 갈등의 더 큰 확대, 영토 확장 및 제3국의 개입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더 많은 사상자, 새로운 공격 행위 및 전 세계에 대한 새로운 위협을 수반할 수 있습니다." 라고..메드베드추크는 경고했습니다.
"젤렌스키의 범죄 정권에 대한 지원이 중단된다면..그는 이 위협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그는 트럼프에게 건강과 굳건함, 그리고 다가올 미국 대선에서의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단호한 행동을 취하고 키예프의 범죄 정권을 비난하고 처벌하며, 가장 사악하고 부패한 대표자들에게 개인 제재를 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것이 빨리 일어날수록 세계 정치인들이 새로운 세계 질서에 대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고 우리 지구에서 더 많은 인명이 구해질 것입니다." 라고 그는 강조했다.
트럼프의 생명을 위협하는 시도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선거 집회에서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총알이 전 대통령의 귀를 스쳐 지나갔지만 그는 안정된 상태입니다. 총격으로 인해 그의 지지자 중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암살 시도 공격자, 20세 토마스 매튜 크룩스는 시크릿 서비스 요원에게 살해되었습니다.
가해자의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첫댓글 백두산지구건설, 원산ㅡ갈마지구건설,
현대적이고 특색있게 건설하고 있네요
국내, 국외의 여행,관광지로서의 역활도 충분히
할수있겠네요
고산산악지대의 특성을 잘 살리면 좋을것이고
원산갈마지구는 명승지 명사십리를 끼고있어
해안관광지로서의 특색이 있겠지요
1차적으로 꾸려놓고 그 규모를 더욱 개건확장하면
수많은 여행자들과 관광객을 유치할수 있을것입니다
삼지연은 봄, 여름,가을, 겨울 등 4계절을 충분히
활용할수있는 관광지가 되겠네요
앞으로는 금강산, 칠보산, 구월산 까지 특색있게
꾸리면 관광방문객만 엄청나게 늘어날 것입니다
이념에 빠지면서 주의를 할 것은 실상이 그대로 잘 적용되는가 이죠.오발탄이 되면 자기노출로 집중포화를
겪기 때문이죠.우크전쟁을 보면서 인연의 파동현상인데 자연법칙이 생명체에게 갑질을 하는 거로
보여지죠. 생명은 방어기재를 통하여 자연에서 분리되려고 하지만 역시 그 손바닥뒤집기에 언제나 을일
수밖에 없는 것은그를 낳아준 천리가 작용한 거로 봐야 맞다고 보여지죠.
지구도 살아있는 공간생명체로 보여지는 것은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는 데에서 태양계로 나타나죠.
어리한 인간들에게 따지지 말고 순종을 강요하는 것으로 전쟁으로 자기를 아프게 하면 그냥두지 않겠다는 치료효과를
기후변화로 자기보호를 하면서 생명의 바이러스같은 행태를 박멸시키죠.
지구의 자기방어기재가 기상이변을 통하여 치료한다는 거죠. 이미 그 방어기재는 지구지층을
통하여 생명에게 실체를 보여주죠.마치 태양계가 자기방어기재를 통하여 존재의 영원을 갈구하는 거로
보여지는데 감히 을이 갑에게 갑질을 하는 걸 용납하지 못하고 엎어버리는 모양세로 보여주죠.
생명의 갑질이 태양계의 갑에게 을으로서 못하는 순리를 파괴한 무법자가 된 거로 보여지죠.
갑과 을의 자기방어기재가 필연파동이라서 상호작용순리라 하죠.
존재들이 살아가면서 목적?을 위해 선택하는 방식 2가지...
우주자연의 원리에 순응과 저항...ㅎ
그럼 역행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