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5나 TOP4에서 우승자를 뽑았으면..
허각의 시즌2우승.. 사실 TOP3까지만 해도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일입니다. 팬들의 투표는 장재인,존박에 쏠려있었죠.
하지만 장재인의 탈락.. 장재인의 팬들은 존박의 우승을 원치않아 허각에게 모두 투표했습니다.
물론 허각이 우승자가 될 자격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사실 무대에서 보여준 것은 허각이 누구보다 월등했죠.
하지만 한명한명씩 이렇게 떨어지다보니 떨어진사람의 팬들의 투표에따라 우승자의 향방이 결정되는거나 다름없어지는거 같아요.
TOP4정도에서 우승자를 가린다면 딱 자신이 좋아하는 참가자에게 투표하여 우승자를 가릴수있을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저는 비공감..
악동클럽 이후 이런 류의 프로그램이 다시 흥하게 될줄이야ㅋ
괜찮을듯? 대신 엠넷 입장도 고려해서 돈 도 벌 수 있게 탑4 체제로 3주 가는거면 될듯
저는 선곡하는 방법을 좀 바꿔보면 좋을것 같아요. 물론 모든 노래를 잘 소화하면 좋겠지만...... 예를 들어 이번주 장르는 마이클 잭슨 노래다..라고 하면 선곡은 자기가 한다던가.... 선곡에 불리함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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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문자, 인터넷 투표에서 꾸준히 장재인 VS 존박의 구도로 오다가 지난주에 장재인이 떨어졌죠.. 장재인 팬들로서는 존박(팬들) 때문에 결승 진출 좌절됐다고 생각하는거죠.. 사실 지난주에 존박이 떨어져도 할 말 없을 무대였는데... 하여간 어제 문자 투표 엄청 나게 차이 나더라구요.. 인터넷 투표도 허각이 처음으로 존박 압도적으로 이겼구요. 장재인 표가 허각한테 다 간거 같네요.. 어제로 봐서는 허각이 정말 정말 잘했지만.. 팬덤이 생기면서 공정한 평가가 안되는건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