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에 교회에서 안나 모임을 갖다.
찬양을 신나게 많이 부르다. 내가 골라서 만든 찬송가책이다.
신유진 권사님이 김평임 권사님이 안 오셨다고 전화를 걸러 나가셔서
김 권사님이 교회 문이 잠겨져서 교회 안으로 들어 오지 못하시는 것을 문을 열어드렸다.
전화도 없으시고 개스스테이션에 가서 딸에게 전화해서 집에 가시려고 했다고 ...
한참 불러도 ... 우리가 찬송을 부르고 있었으니 ...문을 발로 차야 ...
신유진 권사님이 전화를 걸려고 나가셔서 너무 다행이시다.
늦게 오시나보다라고 전화하지 마시라고 했는데 ... 신 권사님이 너무 감사하시다. 기도도 많이 하시고 ...
성미정 집사님은 최순자씨를 픽업하고 ... 기도 많이 하시는 분들이 귀한 사역자들이시다. 너무 감사하다.
오늘의 귀한 말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회개를 어떻게 하는 것일까?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처음 말씀...
세상 사람들의 회개와 크리스천들의 회개는 어떻게 다른가?
돌이키는 것과 베드로 처럼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까지 가야 ...
노트와 연필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노트를 하지 못했는데 너무 좋았다.
요즘은 목사들이 싸구려 구원을 ...
세상은 재앙이 끊임이 없는데 ... 너무 은혜롭다.
오늘은 이 선교사님이 점심을 초당순두부집에 가서 사시고 선교헌금도 주시다.
선교헌금은 안 주셔도 된다고 ... 돈이 많다고 하신다. 김평임 권사님도 거액의 선교비를 주신다.
할머님들의 귀한 선교헌금/ 주님 받아주소서. 넉넉히 갚아주소서.
식사를 하고 성 집사님이 커피집으로 가자고 하는것을 남편이 그냥 가자고 해서 모두 그냥 가다.
헤어지기 섭섭하여 ... 너무 감사한 만남이다. 아프셔서 못나오신분들 ....
주여!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드린다.
한국에 비영리단체 등록에 대해서 알아보니 100만원 수수료를 미리 내야 ...
25만원만 내도 된다고 하는 곳으로 하려고 ... 주여! 잘 되게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