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
별이는 살과의 전쟁 글을 읽고 나서 감상문도 아니고요
사실인즉~ ㅎㅎ
별이는 불면 날아갈세라~ 바람불면 또 부러질세라 ~(상상 가시나요?)
군살이라곤 눈꼽씻꼬 바두 없꼬,,떵배라곤 찾을래야 찾다 찾다 미로찾기 하는
기막힌 캡짱아짐이거던요 ㅎㅎ(흐미 언니들 이글 보믄 나또 구박 받을껀디 ㅠ.ㅠ)
근데 몬말이 하고 자프냐고요?
글쎄 다름이 아니고요
별이 서방님은 별이만 보면
들어갈땐 나오고 나올땐 들어가 버린 기막힌 몸매라고 놀리거든여~~~ㅠ.ㅠ
캡짱 별이라고 소문 자자하게 내놨는데 이젠 별이의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이
기언치 오고야만것 같내요(ㅠ.ㅠ)에휴 ㅎㅎㅎ
언젠가 별이는 살한번 원없이 쪄서 들어갈때 들어가고 나올때 좀 나오는
기막힌 쭉쭉 빵빵 아짐마 돼는거 소원이라 했드만
옆집 미용실 언니가 하는말 .아야 가시내야 우유 많이 묵어라~
하루에 1000㎖ 짜리 두개씩만 묵으라 하데요
그래서 날마다 벌컥 벌컥 배고파도 묵꼬 갈증나도 묵꼬
커피 땡기면 묵꼬 ~
그런디 어찌 됀건지 찌라는 살은 안찌고 ,,허구 헌날 화장실만 ,,
혜은이 새벽비도 아니고♪ ,,힛~(주룩 주룩 ) ~~헤헤 ,,아시죠??
남중에는 하늘이 노랗코 땅은 뒤뚱 거리고
어찌나 돌아 서면 주룩 거리구 ,,제가 원래 우유를 별루 안좋아 하는데
상상해보세요 ~ㅠ.ㅠ 안묵던거 묵는데 속인들 편하겠어요
돌아서면 뽕~뿡~ ㅎㅎㅎㅎ ~
어디 가도 오도 못하고 몇날을 방에 누버서 ,
글다 몇일만에 미용실을 갓더니 아야 가시나야 넌 날마다 집구석서 구들장 파냐 ?
이럼서 미용실 언니가 소리를 버럭 버럭 질르더니
내 얼굴을 쓰윽 쳐다 보더니 아야 너 쌍판이 으째 근다냐 ~이러는거에 글쎄
별이"曰"--언니 땜시 나 죽다 살았써 몬 살을 찌라는거여~마란것이여~
보타 죽일작정한것이냐고 ~
그람서 오늘은 드라이깝 못준께 걍 어여 머리나 해달라 땡깡한번 쓰고
금쪽같은 내살 이킬로 하고
드라이비 몇천원하고 바까 치기 했던 일이 있었당게요 ㅎㅎ
근디요~ 나 이글 올려 놓코 오래 못살지 싶어요
저기 아래 언니들은 살뺀다고 ,,,스트레칭인가 모신가 하고 떵배 접어 넣쿠 난리한디,^^
그래도 으짤것이요~ 본촌 캡아줌마인디 ~^^*
언니야 걍 살어 매겁씨 운동하고 배고파 집에와선 양푼에 걸치앉아
열무김치 넣쿠 고추장 한스푼에 참기름 자르르 넣쿠 쓱쓱 비벼묵음 그거이 그거랑께요~(ㅎㅎㅎ)
이건 비밀인디요~ 갈비 오인분 묵꼬요 ,,냉면 한사발 묵꼬 ,
서너시간 지난께로 또 배고프데요 ^^
그래도 떵배 찾을람 미로찾기 해야 해요 ㅎ
사실은 별이는 햇살언니가 부럽드만,,오동통 너구리맹키로 얼굴도 뽀얗코
쭉쭉 빵빵이이드만 얼마나 더 이뻐 질라구 그러시는지,,
암튼 지간에요 그래도 전 통통한 언니들이 세상에서 잴로 부러워요 ㅎㅎㅎ
(햇살언니). 나 당분간 안비믄 ,,머리카락 안보이게 꽁꽁 숨은줄 아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