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칼국수(군내면 구읍리46)는 포천토박이의 고향에 대한 향수라 할 수 있다. 20여년의 학교과정을 포천에서 지낸 이준희 대표는 육군 장교로 포천 8사단에서 예비역 대위(예비역소령)로 예편한 이후 17년간 서울 여의도에서 IT벤처 사업을 경영해 왔다. 코스닥 상장을 하면서 사업을 발전시겼고 현재는 몇 개의 벤처기업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포천 출신의 벤처기업가이다.
이런 특이한 이력의 인물이 칼국수라는 식당을 창업하게 됐다, 식당 경험이 없는 이준희 대표는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본인만의 방식으로 식당을 하고 있다.
이준희칼국수는 "MotherChef"라는브랜드에 이준희라는 상호를 사용하면서 보다 음식점에 맞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했으며, 이준희 창업자의 어머니와, 장모님이 칼국수를 직접 만든다는 것을 표현한 브랜드이다. “엄마는 요리사”라는 슬로건을 내건 정직한 그리고 집에서 먹던 음식을 청담동 가로수 골목(포천에 옮겨 놓고 싶은 마음)에서 먹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만든 브랜드이다.
중요특징은 3천원,6천원,9천원으로 만 원이하의 가격으로 모든 사람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과 칼국수 4가지를 제공함으로서 다른 식당은 한 두 가지의 칼국수를 제공하는데 우리 이준희칼국수는 네 가지를 제공하면서 차별화를 꾀하였으며 향후 면 카페 즉 "noodle cafe"를 지향하는 것이다. 이준희 누들카페는 대한민국의 모든 면을 먹을 수 있게 만들고자 하는 게 이준희칼국수의 꿈이다.
인테리어는 청담동의 가로수 길을 이곳 포천에 한적한 곳에 옮겨 놓는다는 심정으로 건축과 인테리어를 시공했다. 넓은 실내, 높은 천장을 구성해 탁 트인 웅장함과 모든 벽을 유리로 만들어 시골 풍경이 눈앞의 거울에 반사되도록 했다. 식탁은 자작나무로 다른 식당보다 큰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의자는 노인 분들을 위해 고급의자를 설치했다.
카페테리아를 만들어 칼국수를 마시고 쇼파와 커피전문점 식탁의자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콜롬비아산 100% 원두커피를 1,000원에 마시는 기분은 압구정 커피를 연상케 할 것이다.
대표적인 메뉴를 소개하자면,
가. 이준희칼국수 : 닭 칼국수이지만 시원하고 쫄깃쫄깃 한 맛에 닭 가슴살을 듬뿍 넣었다. 6,000원을 받아야하지만 3,000원을 고집하면서 이준희칼국수의 대표 메뉴로 만들었다. 최소 3년은 이 가격, 이 품질로 제공 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나. 매생이칼국수 : 질 좋은 매생이를 사용하여 내륙 지방에서는 흔하지 않은 매생이 칼국수를 탄생 시켰다. 매니아와 특히 골퍼들에게 익숙한 매생이 음식은 천천히 입 소문이 날것이다.
다. 얼큰칼국수 : 해장국이나 육개장만이 다음 날의 해장거리가 아니다. 우리 얼큰칼국수에 밥 한 공기를 넣어 드시면 이것이 진정 숙취 해소의 해장국이 되겠다.
라. 바지락칼국수 : 대부도의 바지락을 매일 매일 옮겨 놓은 부지런함으로 내륙에서도 신선함을 유지한 바지락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바지락은 대부도산이며, 신선한 야채와 더불어 포천만의 특별한 바지락칼국수를 탄생시켰다.
마. 여름(6월-9월)에는 계절메뉴로 비빔막국수, 물 막국수, 콩국수를 직접 재배한 콩 및 야채들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천서리막국수와 유명한콩국수 보다도 더 맛있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바. 명이수육 : 가격을 봐도 파격적인 수육이다. 9,000원에 수육과 산삼 나물이라고 하는 명이 나물을 동시에 제공한다. 명이나물 하나에 싸먹는 돼지고기 수육은 소주 또는 막걸리 한잔을 안 먹을 수 없게 만드는 이준희칼국수의 대표 특선 음식이다.
사. 만두 : 감자만두를 7개 제공하는데 앙증맞고 작아 보이지만 한번 먹으면 어린아이들마저도 한 개 더를 외칠 정도로 맛이 좋다. 감자로 만들어서 그런지 더 특별한 느낌이다.
아. 전병 : 소주, 막걸리 안주에 제격인 전병은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매콤한 맛에 놀라 간식으로 더 많이들 찾고 있다.
자. 파전 : 집에서 직접 재배한 파를 사용해 많든 파전은 모든 가족이 칼국수와 더불어 먹는 전통 음식이다.
차. 구운 계란 : 칼국수가 나오기 10분-20분을 참을 수 없는 고객을 위해 마련한 사이드 메뉴 구운 계란이다. 찜질방, 골프장에서의 먹는 그 맛이 이준희칼국수에 있다는 것을 상기하자.
카. 랩통피자 : 이준희칼국수에만 있는 어린이를 위한 랩처럼 쌓아서 먹는 피자다. 본인이 데워서 먹는 냉동 피자지만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종종 찾는 간식이다. 매운 불닭 맛 과 페페로니 맛이 있다.
타. 명이나물 : 명이 수육에 들어가는 명이 나물을 500g 1팩으로 만들어 포장해 집에 가서 다양하게 아래와 같이 먹을 수 있다.
1)야외로 놀러 갈 때 상추, 깻입, 파져리, 쌈장을 준비하지 않고 삼겹살에 명이 나물을 쌓아서 먹는다. 2)가정에서 식사 할 때 밥위에 명이 나물을 올려 먹는다. 3)반찬으로 최고의 요리다.
이준희칼국수의 지향점은 사업의 이윤도 필요하지만, 고향에 대한 작은 보답과 이준희칼국수라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만큼, 정직하고 착하게 운영하는 식당으로 지방의 지역 사회에서 만들어가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칼국수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문의> 031-535-0010 이준희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