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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창조하는 믿음 막 10장 46-52 포기하지 않고 주님께 나갈 때 기적 이루어집니다.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 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맹인이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마가복음 10장 46∼52절 신앙생활은 믿음의 생활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신앙이 시작되고, 말씀을 믿고 행함으로 신앙이 성장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믿음의 사람과 함께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성으로 인해 철저히 부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늘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도우심으로 자신을 깨뜨려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1. 간절히 부르짖는 믿음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대에 노숙자를 대상으로 한 살인 미수 사건이 최근 3건이나 발생해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합니다. 그저꼐 20일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달 들어 동일인으로 보이는 범인에게 3명의 노숙자가 잠을 자다 칼에 찔렸습니다. 또 영화 속 악당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20일 새벽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외곽 오로라의 한 극장 안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 영화를 보던 관객 중 최소 12명이 숨지고 총 60여명의 사상자가 났다고 A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당시 극장에선 배트맨 시리즈 최종편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첫 상영하고 있었습니다. 목격자와 경찰에 따르면 괴한은 영화가 시작된 뒤 천천히 극장 2층으로 올라갔다. 이후 연막탄 또는 최루탄을 터뜨렸고, 관객을 향해 총을 무차별 난사했습니다. 한 목격자는 “영화 중 총을 쏘는 장면에서 범인이 총을 난사해 처음엔 관객들이 영화인지 실제 상황인지 혼란을 느꼈다 합니다.
바디매오는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으로 태어나, 매일 사람들에게 구걸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디매오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나사렛 출신의 예수란 분이 나타나서 온 땅에 다니면서 수많은 기사와 이적과 표적을 행하시고, 나병환자, 맹인, 절름발이도 다 고치신다는 소문을 들은 것입니다. 그 소문을 들었을 때 바디매오의 가슴속에 “나도 예수님을 만나서 이 맹인의 신세를 면하고 싶다”는 소원이 불일 듯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만나면 눈을 뜰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롬 10:17).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예배를 무엇보다 중요시하고, 늘 예배 가운데 말씀 듣기를 사모하십시오. 선포되는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십시오.
체코 출장에서 돌아온 북한의 어느 남편이 잠자리에 누워도 잠이 들지 않아 뒤척이다가 먼저 한잠을 자고 깨어난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이번에 갔던 나라는 말이지, 러시아보다도 훨씬 잘 살더라구. 당신은 믿기 어렵겠지만 정말 대단했다오. 식료상점에 갔더니 밀가루는 말할 것도 없고 생선이랑 계란, 우유, 고기, 식용유가 산더미같이 쌓여 있었어. 내 눈이 의심스러울 지경이었으니까. 그 나라 사람들은 돈만 내면 언제든지 그런 것들은 마음껏 사먹을 수 있다는 거야. 여보, 내 말이 믿어지오? 그런데 모든 게 사실이야, 내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니까. 참 잘도 삽디다. 그걸 보는데 정말 부럽더군. 우리도…….” 그러자 아내가 벌떡 일어나 내 어깨를 거칠게 잡아 흔들었다. "여보, 당신 미쳤어요? 외국 좀 드나들더니 제정신이 아닌 거 같네요. 당신 목숨이 몇 개라고 그런 말을 함부로 하세요?
행여 남들이 들으면 어쩌라고 그런 반동적 발언을 하시냐구요? 당신 목 떨어지는 건 고사하고 온 집안을 몰살시킬 셈이에요? 제발 정신 좀 차려요.”
"듣긴 누가 듣는다고 그러시오. 당신한테만 하는 소리인데……." “나한테도 하지 마세요. 나도 차라리 안 듣고 모르는 게 더 나아요. 내가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다가 얼떨결에 당신이 그러더라고 말해 버리면 어쩌려고요? 미국 가계 중 하위 50%가 가진 재산(Wealth·富)의 총량이 지난 2007년 이후 급격한 감소세를 보여 2010년엔 전체의 1.1%를 차지하는데 그쳤다고 미 허핑턴포스트(HP)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러니 잘사는 나라라는 미국에도 불평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허핑턴포스트는 이날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발간하는 정기간행물(Federal Reserve Bulletin) 자료를 분석, "미국 전체 가계 중 하위 50%의 재산은 지난 1995년 3.6%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였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반면에 미국 가계 중 상위 1%의 재산은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지난 2010년 34.5%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상위 10%의 가계가 소유한 재산은 무려 74.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상위 10%의 재산은 지난 1989년에서 2010년까지 계속 성장세를 보였는데, 그에 반해 나머지 90%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얼마 전부터 어떤 사람이 오른쪽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니 이젠 다른 사람 말소리까지 제대로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기도하면서 두 가지를 구했습니다. "주님,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십니까” “많이 불편합니다. 주님의 손으로 만져서 고쳐주십시오” 그런데 증상은 차도가 없고 주님은 오히려 많은 깨달음으로 치유를 대신해 주셨습니다.
"너의 몸이 아니니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밖의 소리든 안에 소리든 사람의 말보다 주의 말씀과 성령의 음성에 집중해야 한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만나면 자신의 운명이 달라질 것이라는 꿈과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 만나기를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예수님께서 그가 살고 있던 여리고를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막 10:46). 그래서 그는 길 가에 앉아 있다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는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막 10:47)”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는 말은 곧 “예수님은 메시아”라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보시면 기적은 일어납니다(마 14:14). 바디매오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고쳐주실 것이라고 확신하였기에 온 힘을 다해 소리 질렀습니다. 우리도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시고 소망이시며, 예수님 외에 다른 희망은 없습니다”라고 주님께 외쳐야 합니다.
우리의 해답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야 말리라”는 각오로 체면을 버리고 간절히 부르짖을 때, 길이 열리고, 문제는 해결되고, 귀신은 떠나가고, 질병은 치료되고, 저주가 물러가는 것입니다(렘 33:3).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던 다윗은 삶에서 어려움과 환난이 다가올 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적을 체험했습니다(시 18:4∼6). 하나님께서는 부르짖는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놀라운 은혜를 베푸십니다.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엄 부스에게 누군가가 “당신이 기도 응답을 받는 비결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기도할 때마다 나의 목숨을 걸고 기도합니다” 목숨을 걸고 기도하는 것, 이것이 바로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전심으로 기도하며 부르짖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해 주시고, 기적은 일어납니다.
2. 하나님이 찾으시는 믿음의 사람
렘 5장1절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바디매오가 소리를 지르자 예수님의 제자들과 주위의 사람들이 조용하라며 그를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람들이 ‘잠잠하라’고 하면 할수록 더 크게 고함을 쳤습니다. 어려움이 있고, 장애물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끝까지 주님만 바라보았습니다. 만일 그가 거기서 포기했다면, 별 수 없이 평생 맹인의 모습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여리고에서 나가고 계셨다고 했습니다. 지금 여리고를 나가시면 언제 다시 그곳에 오실지 모를 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방해 때문에 그 자리에서 포기한다면, 예수님을 만나서 눈을 뜰 수 있는 기회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로또 1등에 당첨돼 100만 파운드(한화 약 17억9000만 원)를 거머쥔 30대 남성이 돈을 맘껏 써보지도 못하고 철창에 갇히게 됐습니다. 복권 당첨금으로 구입한 고가의 차량 안에서 여자친구의 목을 조르고 폭행을 가한 혐의가 인정된 것입니다. BBC 뉴스 등 영국 언론들은 전직 격투기 선수 개빈 데이비스(30)가 스완지 형사법원에서 징역 1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데이비스는 지난 4월 자신의 아우디 차량 안에서 여자친구 다니아 후사인(22)의 목을 조르고 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3개월 전 복권에 당첨된 데이비스는 람보르기니, 아우디 등 고가 차량 3대를 구입했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그는 차량 안에서 여자친구와 쇼핑 문제로 말싸움을 하다 '사고'를 쳤습니다.
지난 6월 미국 워싱턴의 한 흑인동네에서 강도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샌드위치 가게를 하던 한 한인여성이 강도의 총격에 숨졌습니다. 살인이 일어난 현장을 생각해보세요. 총에 맞아 숨진 여인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근처에 가기는커녕 지나가야 할 길도 피해서 갈겁니다. 그런데 살인사건이 있었던 날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건 현장에 수많은 사람이 그 여인을 기억하기 위해 가게 문에다 고인의 사진과 사랑이 담긴 메모, 꽃, 인형 등을 가져다 놓은 것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여인은 흑인 빈민들과 어려운 이들에게 무료로 샌드위치나 필요한 것들을 나누어주며 언제나 그들을 미소로 대해 주었던 천사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비록 죽음을 맞이했지만 이 사건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나눔과 섬기는 삶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한인여인처럼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주는 것으로부터, 자신이 속한 삶의 현장의 작은 것들로부터 시작되며 나누는 것에 대해 아낌없이 기쁨으로 준다는 것을 받는 이가 느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미소로 나누는 사람이 됩시다. 후회 없이, 아낌없이 충분히 나누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사 55:6)” 바디매오의 포기하지 않는 부르짖음이 예수님의 걸음을 멈추게 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18장 1절부터 6절에서 예수님은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할 것을 비유를 통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떤 성읍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불의한 재판관과 한 맺힌 한 과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힘없고 불쌍한 과부는 그 불의한 재판관에게 가서 자신의 원수에 대한 원한을 풀어달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처음에 재판관은 전혀 관심조차 두지 않다가 과부가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고 찾아와 간청하자, 이 과부가 계속 자신을 괴롭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끝내 과부의 소원을 들어 주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장애물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드리는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장애물이 있습니다. 때로는 주변 사람들이 장애물이 되어 우리를 향해 잠잠하라고 꾸짖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일을 할 때에는 절대로 힘들다고 하여 중간에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바디매오처럼 더욱 크게 소리쳐 기도해야 합니다.
3.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 저렴한 상품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당신이 꿈꾸던 호화 주택이 단돈 10유로(약 1만 4000원)의 가격표를 달고 나온 것입니. 이 지역에 새로 생긴 한 부동산 업체가 10유로 짜리 복권 판매를 통해 주택을 사고 파는 과정의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동산 업체는 집의 실제 값어치에 수수료를 더해 가격을 산정한 후 그들이 매긴 액수에 도달할 때까지 10유로짜리 복권을 판매합니다. 평범한 방식의 추첨을 통해 1등에 당첨된 사람이 이 집을 얻게 된다. 이제 누구나 프랑스 마르세유 교외에 홀로 떨어져 있는 9억 8000만원 짜리 이 고급 주택을 손에 넣을수 있는 기회가 있다. 항구와 수영장이 보이는 면적 115㎡ 인 이 집의 현재 주인인 노엘 마우리오는 자신의 호화로운 집을 팔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발견해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만약 한국의 주택시장이 일본의 1990년 버블 붕괴 이후처럼 20년 넘도록 끝 모를 추락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개인 차원을 떠나 국가적·사회적 재앙이 아닐 수 없다.
냉정하게 한번 짚어 보시다. 한국의 부동산시장도 일본처럼 되는 것은 아닌지. 먼저 고령화와 저출산, 베이비부머의 은퇴, 거품이 낀 주택가격, 가계의 과도한 부채부담 등 비슷한 점이 많은 것이 맞습니다.
성령의 맞불작전이 있습니다. 로마서 8장 10-14절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중세 유럽철학의 근간을 이룬 스피노자는 그의 명성과 어울리지 않게 가난한 생활을 하며 철학을 연구했습니다. 그는 자연의 이치와 인간의 사상이 관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둘을 서로 조합한 학문을 연구했습니다. "모든 것은 자연법칙에 의해서 생긴다는 말이나,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생긴다는 말은 같은 말이다"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할지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가 한 유명한 말이지요. 하지만 그것은 당시 철학계와 종교계에서 환영받지 못했고 주변에서는 스피노자가 생활이 어려워지면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기존 학설을 따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스피노자는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를 관심있게 본 루이 14세가 스피노자에게 프랑스로 와 자신의 저서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헌상해 준다면 평생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지원해 주겠다고 권유했습니다. 그러나 스피노자는 정중하게 거절하며 “학문과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 돈을 받는 것은 저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인 부를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어느 정도의 물질적인 능력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명분과 소신보다 물질적인 축복이 앞설 순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뜻과 신념, 성공과 물질, 건강과 영향력 등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올바르게 사용되어져야 할 것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인간에 대하여 깊이 통찰한 사도입니다. 바울의 인간론은 그 어떤 사상가의 주장보다 절절합니다. 로마서에서 바울은 옛 사람과 새 사람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실존을 옛 사람과 새 사람 사이에서 투쟁하는 사람으로 표현합니다. “신이 인간에게 진 건가.”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우승자에 대해 ‘성형미인’ 논란이 일면서 온라인이 들끓고 있다. 미인대회가 성형을 바라보는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논란은 6일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유미 씨(22)의 학창 시절 사진이 인터넷 블로그에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교복 차림의 김 씨가 지금과 많이 달라 보인다는 것. 누리꾼들은 교복 차림의 김 씨 사진과 미인대회 당시의 김 씨 사진을 퍼나르며 비교하기에 바빴다. “성형미인(인간)이 자연미인(신)을 제치고 미의 사절이 될 수 있느냐” “미인대회 심사 기준이 무엇인가”라는 논란이 이어졌다. 이후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된 이정빈 씨(20)의 학창 시절 사진이 올라오면서 논란은 한층 증폭됐다. 여러 누리꾼이 “이 씨는 예전 모습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지적한 것.
옛 사람의 모습은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옛 사람 안에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불길처럼 타오릅니다. 바울은 옛 사람에 속한 죄의 리스트를 로마서에서 철저하게 드러냅니다(롬 1:28~31). 옛 사람 안에는 육체의 소욕이 불길처럼 타오르고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은 결국 죄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바울은 이 육체의 불길을 끄기 원했습니다. 그러나 끄려하면 할수록 불길은 점점 더 강렬하게 타오릅니다. 옛 사람을 벗어버리려 할수록 더 옛사람의 유혹에 빠지는 것을 어찌할 수 없습니다. 마침내 바울은 비참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고 탄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육체의 불길을 어떻게 잠재울 수 있겠습니까? 바울이 그토록 끄려 했지만 끄지 못했던 그 옛 사람의 불길이 여러분에게도 타오르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불길을 끄지 못하면 우리도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안에 타오르는 불길을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요?
전통적으로 산에 큰 불이 나면 맞불을 넣어서 끄곤 하였습니다. 이것을 ‘맞불작전’이라 합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을 곤고케 하는 그 육체의 불길을 성령의 맞불작전으로 이겼습니다. 성령의 불길은 하늘로부터 오는 거룩한 불꽃입니다.
그 불꽃은 정결케 하는 것이며 낡은 것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성령의 거룩한 불길만이 자신 안에 있는 육체의 불길을 잠재우고 새 사람이 되게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위치한 한국전 기념공원에는 해마다 평균 32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한 방문객의 시선을 끄는 것은 “미합중국은 조국의 부름을 받고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 전혀 알지도 못했던 나라의 자유를 위해 달려갔던 자랑스러운 우리의 딸과 아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그 아래 은색 글씨로 ‘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한국군을 포함한 유엔군 사망자는 62만8,833명, 부상자는 미군만 10만3,284명, 유엔군 106만4,453명, 미군 실종자는 8,177명 유엔군 실종자는 47만267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 전쟁에서 아이젠하워의 대통령도 아들을 잃었고 벤프리트 장군도 아들을 잃었고 클라크 유엔군 사령관도 아들을 잃었고 워커 중장은 아들과 함께 참전했다가 전사했다. 24사단의 딘 소장은 전쟁포로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 이념적 영향을 받아 북침설을 주장하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처럼 남에서 의도된 북침이었다면 6·25전쟁이 발발한 지 사흘 만에 서울이 점령당하고 40일 만인 7월말까지 낙동강 하류의 북산만이 남게 되는 일방적인 전쟁이 될 수 있었을까요? 남한의 총병력이 10만4,993명, 북한은 20만3,480명으로 북한이 갑절이나 많은 병력을 소유했고 남한에는 탱크나 자주포가 단 한 대도 없었습니다. 북한은 탱크만 242대, 자주포 176대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남한의 항공기는 연락기를 포함하여 총 2대, 북한은 211대를 보유하고 있었고요. 이런 병력의 열세로 어떻게 남한이 북한을 침공할 수 있었겠습니까?
지난해 말 자신이 췌장암에 걸린 것을 안 강영우 박사는 죽음조차 담담히 받아들이며 오히려 “여러분이 저로 인해 슬퍼하거나 안타까워하지 않길 바란다”며 “누구보다 행복하고 축복받은 삶을 살아 온 제가 이렇게 주변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인사 할 시간을 허락받아 감사하다”고 이메일을 보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그는 또 “여러분들로 인해 저의 삶이 더욱 사랑으로 충만했고 은혜로웠습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얼마 전 아들들과 함께 모은 장학금 25만 달러를 국제로타리재단에 쾌척하면서 세상과의 이별을 준비했던 강영우 박사. 교회 강단에 설 때마다 활짝 웃던 그의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그가 남긴 ‘긍정의 언어’와 ‘재활의 표상’은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있다.
똥개는 튼튼하다. 뉴욕타임스는 똥개를 ‘최고 품종의 개’로 꼽았습니다. 똥개는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이 개발한 개의 좋은 점을 모두 갖췄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결합된 다양한 유전자 덕분에 유전적 결함이 거의 없습니다. 덴마크의 한 연구에 따르면 똥개의 수명은 순종보다 길기까지 합니다. 김광식 위드펫 동물병원 원장은 “개에게 사람의 지능 기준을 적용하기 어렵다”면서도 “잘 키운 잡종개가 사랑을 받지 못한 순종개보다 지능과 성격 면에서 월등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4. 성령의 법
미국인들은 왜 그렇게 수퍼보울에 열광할까. 많은 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유럽에 비해 역사가 짧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유일한 스포츠 서부 개척 정신과 통하는 땅따먹기 게임, 동료를 보호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희생정신 힘과 힘이 맨몸으로 부딪히는 페어플레이 정신. 여기에다 신문.방송이 만들어내는 온갖 뉴스와 화제들과 1년에 단 한 번 단판 승부로 펼쳐지는 화끈함까지.
최근에 9살에 대학입학, 13살에 대학졸업한 소년이 있습니다. 세싱에 똑똑한 사람도 많습니다.
마리사 메이어 야후 최고경영자(CEOㆍ37ㆍ사진)가 앞으로 5년
간에 걸쳐 최대 1억달러(약 1140억원)의 보수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7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올해는 540만달러만 받고
내년부터는 매년 2000만달러의 돈을 챙겨 총보수가 1억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전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세상에 똑똑ㄴ한 사람도 많습니다. 美 점유율 1위-세계 ‘빅5’ 특수페인트社 듀라코트 홍명기 회장 "회사를 막 세운 뒤 스미토모 철강이란 큰 일본 회사에 납품하려고 찾아갔는데 일본인 경영진들이 한국인이라며 비하하는 투로 말하곤 했어요. 오기가 생겨 무슨 일이 있더라도 계약하겠다고 맘먹었죠. 스미토모는 5년 뒤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을 뒤로한 채 우리와 계약을 맺었어요. 기술력을 인정한 겁니다. 그 후에는 저를 ‘닥터 홍’이라고 불러요. 깔보는 듯한 태도도 싹 바뀌었어요. 우리 제품으로 스미토모는 떼돈을 벌었으니까요.”홍명기 회장(78)은 백발이 성성한 노(老)신사였지만 열정적으로 이야기할 때는 젊은이 못지않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미국시장 점유율 1위에 세계 ‘빅5’에 드는 특수페인트 제조업체 듀라코트를 경영하고 있는 홍 회장을 16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호텔 커피숍에서 만났다. 재미 한인동포 사회에 지금까지 700만 달러(약 80억 원)를 기부하기도 한 그는 재외동포 재단 업무로 한국을 방문했다.○ 아내의 응원에 창업 모험 듀라코트는 우리나라에선 생소하지만 미국 업계에서는 ‘세라나멜’이란 제품으로 유명하다. 건축물을 지으려면 철근의 부식을 막기 위해 코팅이 필요한데 여기에 꼭 들어가는 것이 세라나멜이다.홍 회장이 회사를 차린 것은 51세 때인 1985년. 대개 모험을 하기보다는 안전을 택할 나이였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화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지 페인트회사에 연구원으로 들어가 27년간 일했다. 많은 제품을 개발해 큰돈을 벌어줬지만 번번이 승진에서 누락됐다. 함께 입사한 동료가 부사장이 되자 좌절했다."마이너리티(소수민족)라고 이렇게 대할 수 있나”라며 울분만 삼키고 있는데 간호사인 부인이 “망해도 내가 밥 먹여 살릴 테니 걱정 말고 사업을 해보라”고 권유했다. 그동안 저축해 놓은 돈 2만 달러로 차린 회사가 지금의 듀라코트다. 캘리포니아 주 리버사이드 본사 외에 앨라배마 주 헌츠빌에 지사를 둔 이 회사는 지난해 2억 달러(약 23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인 동포사회의 든든한 재정 후원자홍 회장은 2001년에는 차세대 지도자 육성, 젊은 기업가 지원, 장학 및 사회복지사업 등을 돕는 ‘밝은미래재단’을 세우면서 1000만 달러(약 114억 원)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고, 지금까지 700만 달러를 내놓았다.그는 “재미동포들이 미국 정계에 많이 진출하면 돈독한 한미 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현재 미 의회에 일본계나 중국계 의원은 다수 있지만 한국인은 한 명도 없어 안타깝다”고 말했다.한국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를 부탁했다. “금방 백만장자가 될 생각은 하지 마세요. 지름길을 찾으려 하기보다는 기본을 닦아야 합니다. 꾸준함과 정확한 판단,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하려는 노력만 한다면 한국의 젊은이들은 무엇이든 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바울은 성령의 불길로 옛 사람에서 해방되어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신 안에 타오르는 두개의 큰 불꽃인 육체의 불꽃과 성령의 불꽃과의 싸움에서 최종적인 승자는 성령의 불꽃인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두개의 불꽃이 서로 승자가 되기 위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육체를 따라 살면 육체의 불길이 이길 것입니다. 그리고 최후에 우리는 죽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면 성령의 불길이 이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은 생명과 평안을 얻을 것입니다(롬 8:6).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육체의 불길을 끌 수는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성령의 불길을 만들어 낼 수도 없습니다. 육체가 있는 동안 타오를 수밖에 없는 이 육체의 불길을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성령충만으로 맞불을 놓아 승리하시고, 하나님의 의의 병기로 남은 생을 드리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보혜사 성령님! 우리 안에 끊임없이 타오르는 육체의 불길을 소멸하기 원합니다. 성령의 맞불을 내려 주시어 정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디매오의 간절한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 발걸음을 멈추신 후 그를 부르셨습니다. 그때 그는 너무 기뻐서 자신의 유일한 재산인 겉옷을 벗어버리고 예수님께 달려 나갔습니다. 그의 겉옷은 추운 날에는 외투로, 밤에는 이불로, 비올 때에는 우비로 쓰이는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가장 귀중한 필수품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디매오는 자신의 전 재산인 겉옷을 내어버리고 주님께 달려갔습니다. 자신의 거지 신분을 상징하는 겉옷을 내어버린 것입니다. 자신의 옛 사람을 상징하는 누더기 겉옷을 던져버린 것입니다(히 12:1). 우리가 주님께 나아갈 때는 이전에 입었던 옛 사람의 옷을 그대로 입고 나아갈 수는 없습니다. 바디매오가 겉옷을 벗어 던져버리고 예수님께 나아간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옛 모습을 벗어버리고 기쁨으로 주님께 달려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옛 사람의 모습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창 12:1)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4장 22절부터 24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원망, 불평, 탐욕, 시기, 미움, 다툼 등 온갖 부정적이고 죄악 된 삶의 옷을 벗어 버리고, 세상과 마귀를 따르는 삶의 옷을 벗어 버리고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세상적인 가치관과 나 중심적인 삶을 벗어 던지고 새 사람을 입음으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아주 어린 나이일 때부터 자원봉사를 하도록 이끌지만 어린 자녀들이 가서 봉사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결국 중고생이 되어 자원봉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가 되면 대학 입시에 필요한 기록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자원봉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많은 부모들은 자기 자녀가 자원봉사를 하는 이유가 입시 준비라는 점이 편치 않습니다. 자녀의 마음에는 사회에 대한 관심도 없고 스스로 봉사하려는 마음 남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조금도 안 보이는데 입시에 필요해서 할 수 없이 자원봉사를 하도록 이끄는 것이 양심에 걸린다고까지 말합니다.
실제로 전혀 마음의 준비가 안 된 학생이 부모의 강요로 자원봉사를 하러 왔다가 다른 학생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원봉사를 통한 교육은 부모들이 미처 모르는 사회 문제와 봉사자의 마음 자세 다른 봉사자들과의 협력 방법을 교육합니다.
데이비드 브레이너드는 1718년에 커넥티커트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아홉 살에 아버지를 잃고 열네 살에 어머니를 스트레이트로 잃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는 천성적으로 우울과 낙담에 빠지기 일쑤였습니다. 1740-1743년의 뉴잉글랜드 대각성운동 기간에 그는 성년이 되었습니다. 그는 부흥운동가들의 강조로 개인적 구원체험을 얻고자 하였고 이때부터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단지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씀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는 구원문제를 앞에 두고 1년 이상을 기도와 금식으로 시간을 보낼정도로 열렬한 성령파였습니다.
주님! 저의 눈을 열어 저의 죄악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알게 해 주십시요! 때때로 불신 가운데 시달리기도 했지만 그는 힘써 기도했고 마침내 21살에 개종하였습니다. 21세에 개종한 후 그의 기도 생활은 더욱 빛이 났습니다. 그는 한 시간의 기도 가운데 얻는 기쁨이 이 세상의 모든 기쁨을 능가한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는 예일 대학에 진학하여 목회를 준비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교수들은 그때 불고 있는 대각성운동에 별로 공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브레이너드가 2학년 때 학생부장이 기도모임때마다 분위기를 썰렁하게 하자 브레이너드는 그를 은혜가 아주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오해의 소지가 되어 퇴학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제적된 후 브레이너드는 여러 목사들로부터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이 경험은 그로서는 예일 대학에 다니는 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것이었습니다. 그의 경건생활 가운데 그는 불쌍한 영혼들과 그리스도의 왕국의 확장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래 구원받지 못한 이들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함으로 나의 인생을 불태우며 살자' 결심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인디안의 구원을 위하여 뭔가 해야만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날마다 아침에 기도하고 점심에 기도하고 저녁에 또 기도하였습니다. 그의 24번째의 생일을 금식과 기도로 바치기로 작정할 만큼 기도열이 대단하였습니다.
1743년 그는 인디언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첫 선교지인 카우나우믹에서 옥수수죽을 먹고 짚더미 속에서 잤습니다. 숲속에서 길을 잃어버린 적도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온 밤을 숲속에 누워 있음으로 굶주린 늑대들이 침을 흘려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인디안어를 배우기 위해 무인의 정글을 수도 없이 오갔습니다. 그는 때마다 온밤을 깨어 기도했고 믿음의 친구들과 이웃 전도자를 위한 중보기도를 하였습니다. 점차 그의 믿음과 수고가 인정되어 가장 살기 좋은 아늑한 도시의 목사로 초빙되었지만 그는 인디언 복음화를 위해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고자 이를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인디언 양들을 심방하며 복음을 전하느라 광야의 위험을 감수하며 강행군을 하였습니다. 마침내 그의 수고가 결실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1745년 그는 영혼의 깊은 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너무나 쇠약해졌습니다. 고통으로 인하여 설교도 기도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절망적 상황은 하나님과 끊어진 듯한 영혼의 깊은 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밤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사역으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서 시작된 신앙 부흥은 일년간 계속되었습니다. 그의 가슴은 중보기도로 녹아져 있었습니다. 그의 설교를 통해 은혜의 소나기가 홍수처럼 쏟아 부어져서 살인과 싸움과 도적질을 밥먹듯이 하는 인디언들의 가슴이 녹아졌습니다. 말씀을 듣는 자들은 모두 고꾸라져서 구툼마우할룸메 구툼마우할룸메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이 뜻은 주여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입니다. 1746년 가을에 그는 학생시절부터 그를 괴롭혔던 결핵 때문에 그곳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는 남은 12개월 동안 사랑하는 친구들에 둘러싸인 채 침대에 누워 지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건강관리에 있어서 허점이 있었음을 뒤늦게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동생에게 선교사역을 이어 주면서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신신당부하였습니다. 그는 1747년 29세의 꽃다운 나이로 장인어른인 요나단 에드워드의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가 생명을 내걸고 하나님 앞에 헌신한 삶을 살았기에 29세란 젊은 나이로 하나님 앞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건강을 완전히 희생하여 선교에 전념하였습니다. 이러한 그의 생애는 후세에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가슴과 생애를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는 1740년대 미국을 휩쓴 대각성 운동의 주도자 요나단 에드워드의 심장에 깊은 감동을 끼쳤고 존 웨슬리의 마음에 큰 전환점을 마련해 주엇습니다. 윌리암 케리와 헨리 마틴 짐 엘리오트 선교사의 마음을 움직여서 복음 사역에 종사하도록 하였습니다.
그의 영적인 능력의 원천은 하나님이었습니다. 영적생활을 잘 감당하면 날마다 은혜가 넘치는 생활을 하나 잘 감당치 못하면 심령이 뻑뻑해지고 모든 일이 꼬이게 되는 것이 불변의 진리입니다. 참으로 주님과의 영적교제를 통해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힘을 덧입는 것이 진리입니다.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감리교 모태 신앙을 가진 신앙인으로 알려져있는데 남편 빌 클린턴 전대통령의 르윈스키 스캔들로 인해 겪었던 가정불화를 신앙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에 의지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을 실천하도록 용기와 힘을 준 신앙에 감사한다. 남들이 알게 모르게 시험에 들었다. 그러나 자신을 지탱해준 것은 믿음과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였다”
5. 주님의 소원을 구체적으로 고백하고 실천하는 믿음
오바마는 신앙심이 깊은 기독교 신자로 주로 교회를 기반으로 시민운동을 했는데 그가 속한 교단은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교단으로 꼽히는 United Church of Christ이다.
그는 시카고에서 교회를 기반으로 하는 시민운동가로 활동하였고, 가난한 사람들의 낙후된 주거환경, 범죄와 실업의 증가 등 지역의 문제 해결에 노력하여 주목할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사회 문제들의 궁극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적이고 일시적인 방안을 넘어서는 국가적이고 법적인 방안의 마련이 요구된다는 판단에 따라 하버드대학교 법학대학원에 진학하여 법률을 공부하였다. 그는 신앙 관련 포럼을 여러번 개최하는 등 기독교인과 직접 대면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에 오바마가‘무슬림’이라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퍼지자, 그는 자신이 어떻게 기독교 신자가 됐으며 아이오와 교회와는 어떤 인연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겔 22장29-31절 "29 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고로 31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마가복음 16:9-20에 보면 제자들은 예수님의 살아나심을 믿지 않았습니다.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 주셨던 막달라 마리아에게 예수님이 처음 부활하신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녀는 슬퍼하고 있는 예수님과 함께하던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그들은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9-11절). 두 사람이 시골길을 가다가 다른 모양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나서 그 사실을 제자들에게 말했으나 역시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12-13절). 그 후에 열한 제자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 예수님이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꾸짖으셨다. 그 이유는 자신의 부활하심을 보고 제자들에게 그 사실을 전하였지만 그들은 여전히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14절). 예수님은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 전파하라고 하셨다. 복음이 증거 될 때 믿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고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을 것이다(16절).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이 나타나는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고, 뱀을 손으로 잡고, 독을 마셔도 다치지 않을 것이고, 아픈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낫게 될 것이다(17-18절). 이 말씀을 마치시고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셔서 하나님 오른 편에 앉으셨다(19절). 제자들이 도처에 다니며 전파할 때 주님이 그들과 함께 하셨으며, 동반된 표적으로 그의 말씀이 확실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디매오에게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셨을 때, 그는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라고 구체적으로 소원을 아뢰었습니다. 그러자 그에게 응답이 다가왔습니다. 구체적인 소원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할 때 기적이 다가옵니다.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믿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말하고, 그리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히 11:1). 예수님께서는 바디매오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바로 기적을 창조하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마가복음 9장 2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어떤 문제와 어려움을 가지고 왔던지, 우리가 오늘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면 기적은 우리의 것입니다. 막 5:12-13 귀신들이 예수께 "우리를 돼지들에게로 보내셔서, 그것들 속으로 들어가게 해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13 예수께서 허락하시니, 악한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거의 이천 마리나 되는 돼지 떼가 바다 쪽으로 비탈을 내리달아, 바다에 빠져 죽었다. 돼지 2천마리보다 한 인간을 소중히 여기시는 예수님.
막 5장30-34 예수께서는 곧 자기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몸으로 느끼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아서서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고 물으셨다. 31 제자들이 예수께 "무리가 선생님을 에워싸고 떠밀고 있는데, 누가 손을 대었느냐고 물으십니까?" 하고 반문하였다. 32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렇게 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보셨다. 33 그 여자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므로, 두려워하여 떨면서, 예수께로 나아와 엎드려서 사실대로 다 말하였다. 34 그러자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이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여라." 막 5장35 예수께서 말씀을 계속하고 계시는데,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따님이 죽었습니다. 이제 선생님을 더 괴롭혀서 무엇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36 예수께서 이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서, 회당장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40 그들은 예수를 비웃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다 내보내신 뒤에, 아이의 부모와 일행을 데리고, 아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셨다. 41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으시고 "달리다굼!" 하고 말씀하셨다. (번역하면 "소녀야, 네게 말한다. 일어나거라" 하는 말이다.) 42 그러자 소녀는 곧 일어나서 걸어 다녔다. 소녀의 나이는 열두 살이었다. 사람들은 크게 놀랐다.
회당장 야이로도 주님께 나아왔을 때, 죽었던 딸이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일생동안 주님만 의지하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